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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유통업계, 봄 수요 잡기 프로모션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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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14 16:13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사진=충청신문 DB)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대전지역 유통업계가 본격적인 ‘봄 수요’ 잡기에 돌입했다.

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다양한 팝업 스토어와 패션 브랜드 행사로 봄의 시작을 알린다고 14일 밝혔다.

5층 여성의류 매장에는 여성복 디자이너 브랜드 ‘손정완’을 새롭게 선보였고 9층 홈리빙 전문관에서는 메모리폼 베딩 침구 전문 브랜드 ‘까르마’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각 브랜드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일부 상품에 한 해 최대 30% 할인과 구매 금액에 따른 사은품을 증정한다.

4층에는 헌터 팝업 스토어를 3월 한 달간 진행하고 지하 2층 고메이 494에서는 사과탕후루를 판매하는 링고아메 전문 브랜드 ‘링고아이’와 프리미엄캔케이크 전문 브랜드 ‘마이마이케이크’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또한 3층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구호, 일라이에서는 주말 동안 브랜드 데이를 진행해 10% 할인 행사를 펼치고 이로에서는 이월 상품전을 진행한다.

4층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 스톤헨지, 로즈몽, 제이에스티나 주얼리에서는 오는 17일까지 기프트 기획전을 진행해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다양한 주얼리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개점 24주년을 맞아 개점 오는 17일까지 개점행사를 연다.

개점 24주년 기념으로 행사 기간 중 2만4000명 대상 2만4000원 할인 쿠폰을 앱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또한 참여브랜드에 한해 구매금액대별로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성심당에서는 대전점 개점 기념으로 신제품 설화시루케이크를 출시해 하루 100개 한정 판매하고 단팥빵 1000원 특가 이벤트를 연다.

르쿠르제는 역시 개점 축하로 머그컵, 접시 등 선착순 초특가 한정 아이템을 포함 인기 아이템을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고객감사제' 행사를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한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컨템포러리 위크 2탄’부터 다양한 팝업스토어와 이벤트까지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컨템포러리 위크 2탄은 오는 17일까지 각 층 본매장에서 진행한다. 럭셔리 남성 브랜드부터 해외 의류, 여성패션, 남성패션 등 다양한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친환경 세제 라버리는 2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만석 닭강정 팝업스토어는 지하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2층 행사장에서는 윤진모피가 클리어런스 70%~90% 할인 행사를 펼친다. 3층 행사장에서는 슈즈 브랜드 에코와 바바라의 인기 상품전이 열리고 같은 기간 4층 행사장에서는 디스커버리 인기 상품전과 안다르 애슬러져 특집이 운영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1층 이벤트 플라자에서 뉴에라와 MLB 특별 행사를 준비했다. 어패럴, 스니커즈, 캡모자 등 다양한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미샤 1층 본매장에서 주말 동안 미샤 스페셜 데이를 진행한다. 2023년 S/S 제품 40% 할인과 함께 20% 추가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또한 1층 쁘렝땅 매장 옆 행사장에서 프리미엄 양모 러그 팝업스토어가 진행된다. 보우론과 SUNNY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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