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상명대, 비이공계도 미래산업에 진입 가능한 교육시스템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4.03.14 16:15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 (사진=상명대 제공)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혁신형 인재 양성 대학'이라는 대학비전의 실현을 위해 사회 맞춤형 창의융합 교육과 대학 고유의 교육시스템으로 실무중심 미래산업 분야 핵심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전체 신입생을 대상으로 즐기면서 SW를 배울 수 있는 게임 중심의 교양필수 교육과정을 도입해 AI와 SW를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견인할 창의적 AI·SW인재를 선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체계를 마련했다.

더욱이 비전공자가 미래산업에 진입할 수 있도록 전공이나 소속에 관계없이 희망하는 학생이 바이오헬스 분야와 지능형로봇 분야 교육과정을 수준별/분야별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마이크로디그리, 부전공, 다전공 등 다양한 형태 인증 및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입학 후 진입할 수 있도록 융합전공 및 학과를 양 캠퍼스에 신설하고 캠퍼스 간 교차 수강과 복수학위 취득이 가능하도록 했다.

첨단산업 중심의 실물중심 교육시스템 고도화의 일환으로 융합전공 확대, 전공별 현장실습 강화, 기업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또 자신만의 전공과 프로그램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자기설계융합전공과 자기설계학기을 운영하여 미래사회 진출을 위한 융복합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SW중심대학(2019년부터 6년간 104억 원)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바이오헬스 분야, 지능형로봇 분야(2021년부터 6년간 약 140억 원) △대학혁신지원사업 (2022년부터 3년간 약 180억 원) 등이다.

여기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2022년부터 5년간 약 37.55억 원) △그린뉴딜 선도 녹색 융합 전문가 양성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2020년부터 5년간 약 36억 원) 등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수주하며 최고의 교육역량을 인정받아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