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 대진단이란 사업장에서 자체적으로 안전수준을 진단해보고 재정, 컨설팅, 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신청할 수 있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장에서도 산업안전 대진단을 사전에 실시해 그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핵심위험요인 발굴·관리를 위한 위험성평가 컨설팅을 신청했다.
이날 이준연 본부장은 사업장 담당자와 함께 작업현장에서의 유해위험요인을 발굴하는 등 위험성평가 컨설팅을 실시했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른 실제 산업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면서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산업안전대진단 참여 및 자세한 정보는 공단 홈페이지(http://www.kosha.or.kr) 및 산업안전 대진단 상담·지원센터(1544-1133)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