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지사는 소재지 반경 500m를 ‘클린존(CLEAN ZONE)’으로 설정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쾌적하고 청결한 주변 환경 조성 활동을 펼쳤다.
더불어 실버PA 4명을 채용하여 클린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시행함으로써 경마고객 및 지역주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를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황재기 지사장은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인근주민과의 친화도 제고를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오는 29일부터 4주간 벚꽃 맞이 기념 봄 야간경마(금·토요일은 오후부터 야간)를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