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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서부교육청, 수요자 중심 맞춤형 ‘공립유치원 돌봄교실’ 운영

13개원 선정…총 624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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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19 10:29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사진=충청신문DB)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이 수요자 중심 맞춤형 공립유치원 돌봄교실을 운영한다.

19일 동서부교육청에 따르면 선정된 공립유치원은 동부 5개 원(대전가양유, 대전문창유, 산내유, 여울누리유, 중앙유), 서부 8개 원(갈마유, 문지유, 동화초병설유, 두리초병설유, 선암초병설유, 성천초병설유, 원앙초병설유, 호수초병설유)로 총 13개 원이며 연간 원당 480만 원씩 총 6240만 원을 지원한다.

돌봄교실 운영시간은 방과후 과정 시간 이후 최소 19시까지이며 학부모의 수요와 유치원 여건을 고려해 운영된다.

이번 돌봄교실 운영은 작년 시범운영을 기반으로 학부모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해 편성·운영함으로써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의 자녀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안전 쾌적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공립유치원의 교육 여건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재모 교육장은 “공립유치원 돌봄교실 지원 사업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학부모의 교육 만족도 제고에 기여하고 공립유치원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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