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장애경감에 치료지원 매우 중요”

연기특수교육센터, 대상학생 선정 언어진단 평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2.02.15 17:44
  • 기자명 By. 김덕용 기자

연기교육지원청(교육장 홍순승)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학생들의 장애특성에 적합한 치료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일상생활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장애 개선을 통한 사회적응력을 신장시켜 효과가 높다.

치료지원으로는 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보행훈련, 심리·행동 적응 훈련 등도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연기교육지원청은 2012학년도 치료지원 대상학생 선정을 위한 언어진단평가를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실시중이다.(사진)

대상자는 2010년 개정된 특수교육과정에 따라 치료지원이 필요한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으로 치료지원대상자로 선정된 학생은 연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장애 영역에 맞는 치료지원서비스를 받게 된다.

홍의순 교육지원과장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장애경감에 도움이 되는 치료지원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치료지원 진단평가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선정하고 각 학생들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계획을 세워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연기/김덕용기자 8658811@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