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유성 족욕체험장, 더 넓고 편리하게

그늘목, 경관조명 등 시설 추가 설치 등 확장 공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2.03.07 16:47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실시되는 유성명물문화공원 족욕체험장 확장 공사가 7일 시작된다.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7일부터 오는 4월말까지 온천문화로 유성명물문화 공원 내 족욕체험장을 확장하고 그늘목, 경관조명 등의 시설을 추가 설치하는 공사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족욕장 시설 개선 공사는 지난해 7월 이용객 설문조사에서 나타난 요구 사항을 개선하고 오는 5월 열리는 ‘2012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로 인한 족욕장 이용 수요 폭증에 대비해 마련됐다.

이번 공사는 약 2억8500만원이 투입돼 지난해 7월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이용자들이 원한 족욕장 확장, 발 건조 시설 설치 등이 이뤄지며 7일부터 오는 4월말까지 진행된다.

공사가 완료되면 현재 족욕장이 50㎡에서 44㎡가 추가 조성돼 일시 수용인원이 현재 80여 명에서 최대 약 170여 명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공사 기간 동안에는 족욕체험장 이용이 제한될 예정이며 구는 오는 5월 열리는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부터 새롭게 변화된 족욕체험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류지일기자 ryu3809@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