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덕-서구 잇는 ‘동서 번영로’ 개설

새누리당 박성효·최연혜 후보 합동 공약발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2.04.01 19:14
  • 기자명 By. 선거취재반

새누리당 후보들이 인접 지역구와 공동으로 공약을 발표하는 등 시너지 효과 극대화에 나섰다.

새누리당 박성효 후보(대전 대덕)와 최연혜 후보(서구을)는 1일 만년동 평송수련원 옆 천변에서 합동 공약 발표회를 통해 동서번영로 개설을 약속했다.

두 후보는 “서구 평송수련원과 대화공단을 잇는 가칭 ‘동서번영로’를 개설해 대덕구내에서 대전 중심지로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도시 균형 발전의 기폭제 역할을 담당토록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또 대덕구 발전을 위한 교통, 교육, 경제 활성화 등 지역 현안과 관련된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새누리당은 국민과 시대의 요구에 맞추기 위해 탈태환골에 온힘을 쏟고있으며 이같은 취지로 당명도 바꾸고 참신하고 능력있는 후보들을 공천했다”며 “대전은 하나의 생활권인 만큼 선거구 간 연계성있는 공약이 필요하며, 새누리당의 강력한 후보라인업을 바탕으로 대전발전을 이끌 합동공약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선거취재반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