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 공무원 100여명은 ‘2012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기간 중 ‘심폐소생술’교육을 이수, 구민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20명씩 남부소방서 전문강사를 초빙해 이론과 인체모형을 활용한 실습으로 진행된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마비된 환자가 4분안에 뇌에 산소를 공급하지 못하면 치명적인 뇌손상을 입어 최악의 경우 사망에 이르게 돼 신속한 심폐소생술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특히,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에게 빈번히 발생되고 있는 심폐정지는 간단한 응급처치로도 귀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어 필수적인 교육임은 물론 아주 유용한 기회가 될 것이다.
/금기양기자 ok6047@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