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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사랑 실천하는 ‘이태목 주무관’

소정초등학교 조경·텃밭 가꾸기 등 허드렛일 도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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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5.13 19:05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 학생들에게 국화재배법을 지도하는 모습.

연기 소정초등학교(교장 박종태)의 이태목 주무관은 남다른 학교 사랑으로 인기가 높다.

이 주무관은 학교의 조경과 텃밭 가꾸기 등의 허드렛일을 도맡아 하며 교사 지원도 적극적으로 나서 주위 동료들로부터도 인기가 높다.

소정초는 올해 학교 식생활교육 체험장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돼 학교 텃밭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일 중 가장 큰 사업인 학교의 자투리 땅을 녹색생활 체험학습장으로 만들기 위해 이 주무관이 적극 나서고 있다.

이 주무관은 화분에 상추, 청경채 등 각종 씨앗을 뿌리고 고추, 가지 등의 모종을 화분에 심어 학생들의 생태교육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 씨앗뿌리기, 씨앗의 뿌리가 내리기 전에 물주는 방법, 국화 재배 방법 등을 학생들과 교사를 대상으로 교육도 하고 있다.

이러한 이 주무관의 노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학교로 거듭나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도록 만들고 있다.

세종·연기/임규모기자 lin13031303@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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