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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화력 발전소 9·10호기 건설로 성장기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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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5.13 19:15
  • 기자명 By. 김윤진 기자

1993년 착공후 1999년 12월 처음으로 상업운전을 개시하면서 2007년 7, 8호기가 완공됐다.

현재 총 시설용량은 50만kw 급 8호기가 완공됐다. 그래서 총 시설용량은 50만 kw 급 8개호기 400만 kw로 전국 총설비용량의 5.4% 를 차지하며 중부권 전력 생산을 담당하는 주력 발전소이다.

그러나 현재 국내·외 적으로원전에 대한 불신과 다가올 전력 수요에 국가적으로도 어려운 상태이므로 기간산업과 경제발전에 차질이 올까, 매우 우려하는 바가 큰 상태이므로 국가는 물론 지역산업경제 발전에도 빨간불이 드러오고 있는 상태 당장(합덕산단, 송산산단,석문국가공단)등 신산업도시 기반구축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바 전력 수요의 증가는 명확한 상태이다.

이런 상태에서 현재 당진 9, 10호기는 올해 시작해 2015, 2016년에 각각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100만 kw급 2개 호기의 건설로 당진은 총 600만 kw의 설비 용량을 갖춘 국내 최대규모의 화력발전소가 될 것이며,이는 발전산업을 선도하는 초우량기업으로 성장 발전할 기반이 될 것이다.

9, 10호기 건설은 우선 환경문제를 제일로 생각해 총건설비의 20%에 달하는 45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고효률의 배연탈활설비,전기집진기,배연탈지설비,폐수처리 설비를 설치해 기존 1~8호기 환경협정기준을 초과하지 않는 것은 물론 저탄소 신발전기술을 도입해 1~4호기 대비 연간 18 만톤의 석탄사용량을 감소시켜 연간 시오투 발생량 46만톤의 감축이 가능 해진다.

9, 10호기 는 주변환경 훼손없이 기존부지 활용,및대용량 송전이 가능한 765kw 선로가 이미 연결돼 있어 추가 철탑 겅설이 필요없이 환경훼손과 주민피해 을 줄일수 있다는 큰 장점도 내포 하고 있는 상태다. 또한 9, 10호기자탄창과 관련해 지난해 4월부터 전문가 의견을 거처 다양한 옥내저탄방식을 검토한 후 현재 저탄창,비산탄 저감을 위해 가장 효율적인 방식인 옥내형shed 방식으로 공사설계 중에 있으며금년 하반기에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환경 오염저감 활동과 대책은 ▲온실가스 저감일환,국내 최초 초초입계압 발전 신기술 적용, 냉각수 활용(5mw)소수력 발전소 가동 ▲유 휴지활용(석문공단 집단에너지)태양열 사업 단지화 ▲서해안 풍력단지 조성 등 그린 대체에너지 사업을 적그 전개해, 4월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발효를 계기로 신성장 녹색기술과 청정에너지 개발,온실가스 배출 감축 분야에 집중 투자해 환경오염 최소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당진화력은 1993년부터 18년간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사업을 시행해 지역사회의 버팀목이 돼 온 것도 사실이나 앞으로 지역발전에 적극적으로 동참 할것이며 상생발전 하는 기업으로 거듭 날 것이다.

당진/김윤진기자 yj55410@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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