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당진서 ‘사랑의 집 고치기’ 구슬땀
농협중앙회, 당진서 ‘사랑의 집 고치기’ 구슬땀
  • 홍석원 기자 001hong@dailycc.net
  • 승인 2021.05.0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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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농협중앙회장(왼쪽)과 어기구 국회의원이 당진시 순성면 농가에서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에 나서 내부 시설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충남세종농협 제공)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왼쪽)과 어기구 국회의원이 당진시 순성면 농가에서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에 나서 내부 시설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충남세종농협 제공)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농협‘사랑의 집 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이 당진의 농가마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값진 땀을 흘렸다.

이성희 농협 중앙회장을 비롯 충남세종지역 임직원 등 50여명은 지난 7일 당진시 순성면을 찾아 노후 농가의 미장 작업, 도배 등 시설 개선과 환경정리 와 함께 검은들마을 다목적회관에 가전제품과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어기구 국회의원, 최창용 당진시의회 의장과 시의원들이 동참했다.

농협 사랑의 집 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2005년부터 지금까지 총 인원 8,400여명이 811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주택수리, 보일러 및 급수배관 교체, 전기배선·전등교체 등 무료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성희 회장은“오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통해 농촌에 생기와 활력을 더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국민과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하는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같이 봉사에 나선 어기구 의원은 “농촌지역 고령화 등의 영향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농가들이 있는 가운데,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들께서 우리 지역인 이곳 당진을 찾아 연세 드신 농업인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힘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저도 우리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검은들마을 주민들은“경제적인 사정으로 집 수리를 하지 못하고 불편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을 볼 때마다 늘 안타까웠는데, 여러분들이 나서 주어 정말 든든하고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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