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4월 초, 우리 쌀 100%를 사용한 정통 증류식 소주 ‘대장부 23’을 출시한다.이번에 선보이는 ‘대장부23’은 100% 국산 쌀을 3번 도정한 속살을 원료로 하여 이미(異味)와 잡미(雜味)를 최소화하고 18일간 저온 장기 발효 후 증류를 통해 맛과 향이 풍부한 정통 증류식 소주.특히, ‘대장부 23’은 롯데주류 54년 전통의 증류 기술 노하우와 냉동 여과 공법을 이용해 증류식 소주 특유의 거친 맛을 보다 부드럽게 구현했으며 3년 숙성된 오크 증류주를 블랜딩해 은은한 오크향과 부드러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롯데주류가 경자년 새해의 시작을 함께하는 ‘처음처럼 공감라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처음처럼 라벨 이벤트’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남들과 다른 독창적인 아이템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퍼지고 있는 점을 착안해 자신만의 개성있는 문구를 담은 소비자 맞춤형 소주 라벨을 제공하는 소비자 프로모션이다. 롯데주류는 신년을 맞아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롯데주류(대표 이영구)가 호주 대표 캐주얼 와인 브랜드 ‘옐로우 테일(Yellow tail)’의 신제품 ‘옐로우 테일 빅볼드 레드(Yellow tail Big Bold Red)’를 출시한다.이번에 선보이는 ‘옐로우 테일 빅볼드 레드’는 호주의 대표적 품종인 쉬라즈에 강한 탄닌이 특징인 쁘띠 쉬라와 까버네 소비뇽 등 다양한 품종을 블랜딩해 초콜렛, 오크, 바닐라 향이 특징적인 짙은 루비빛의 레드와인으로 알코올 도수는 13.5도이다.이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 ‘옐로우 테일’은 1969년 설립 이후 전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롯데주류가 전지현과 함께한 ‘클라우드’ 새 광고를 온에어한다.광고는 100% 발효 원액으로 만든 ‘클라우드’의 제품 속성을 강조하며 풍부한 맛과 거품의 ‘클라우드’를 음미하는 내용이다.흑백화면으로 시작된 광고영상은 ‘100% 발효원액 그대로’라는 키메시지가 전달된 후부터 컬러화면으로 전환되는 연출방식으로 고급스러움과 생동감을 동시에 표현했다.롯데주류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클라우드’의 고급스러움은 살리면서 제품 속성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클라우드의 1대모델 전지현과의 재결합으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롯데주류가 겨울을 맞아 따뜻하게 데워 마시는 겨울 음료 ‘뱅쇼’에 적합한 와인으로 가성비 와인 ‘칼로로시(Carlo Rossi)’를 추천한다.'뱅쇼(Vin Chaud)'는 와인을 뜻하는 '뱅(Vin)'과 따뜻하다는 의미의 '쇼(Chaud)'가 합쳐진 프랑스어로 레드 와인에 다양한 과일과 설탕이나 꿀을 첨가해 끓여서 즐기는 북유럽 정통 겨울 음료다. 취향에 따라 정향, 계피 등 향신료를 더하기도 한다.뱅쇼는 만드는 과정에서 알코올 성분이 날아가고 다양한 재료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가 보증하는 생맥주 관리 우수 매장인 ‘클라우드 마스터’ 매장이 500호점을 돌파했다.‘클라우드 마스터’는 지난 2017년 롯데주류가 도입한 생맥주 품질 보증 제도로, 생맥주 품질을 철저히 관리하는 매장을 ‘클라우드 마스터’로 엄선해 소비자들이 신선한 프리미엄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매장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롯데주류는 생맥주 판매 업주들을 대상으로 품질 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노하우를 전달하는 교육 프로그램인 ‘생맥주 품질 관리 세미나’를 진행, 이를 수료한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롯데주류(대표 김태환)의 수출전용 제품 ‘처음처럼 순하리 딸기(Chum Churum - Strawberry)’가 캐나다 주류품평회 ‘2019 Alberta Beverage Awards(ABA)’에서 ‘리큐르(Liqueurs)’부문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ABA’는 캐나다에서 개최되는 국제주류품평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충주체육관에서 ‘2019 제2회 일자리박람회’ 행사가 개최된다. 충청북도와 충주고용복지센터가 후원하고 충주시와 한국교통대학교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날 일자리박람회는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취업난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우수강소기업 3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 기업인의 날 행사가 충주상공회의소(회장 강성덕) 주관으로 17일 호텔 더베이스에서 지역 기업인 및 경제단체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업인의 날 행사는 기업인들의 사기진작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충주시 기업인 예우 및 기업 활동 촉진 조례’를 마련하고 매년 10월에 행사를 열고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가 맥주 쿨러백 겸 장바구니로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장바구니 기획팩’을 10일 출시한다. ‘클라우드’ 12캔과 ‘클라우드 장바구니’로 구성된 이번 기획팩은 상단부를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매쉬 소재로 만들고, 하단부를 보온·보냉이 가능한 소재로 만들어 맥주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재료들을 신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롯데주류가 한글날을 맞아 베트남 후에시에서 한국문화 알리기 행사를 가졌다.지난 5일 사단법인 비비비(BBB)코리아를 통해 롯데주류가 후원하고 '후에 세종학당' 주관으로 베트남 전국 12개 세종학당 학생이 한글날을 기념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 행사에서 한국어 글짓기 대회, 케이팝 경연대회, 한-베 문화퀴즈, 캘리그라피 체험을 진행했다.약 30여명이 참여한 한국어 글짓기 대회는 초급부문은 ‘내가 한국어를 처음 만났을 때’, 중/고급부문은 ‘처음 사랑하게 된 한국 문화’를 주제로 약 1시간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롯데주류가 일본 관련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엄정 대응에 나섰다.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본격화되면서 ‘일본 아사히가 롯데주류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는 등의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고, 이와 같은 허위 사실을 기반으로 롯데주류 일부 제품을 불매 운동의 대상으로 지목하는 게시물들이 온·오프라인 상에서 회자되고 있다.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가 19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일자리연계 청년 기업탐방에 나섰다.청년-충주기업 일자리 이음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지역 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지역의 우수기업을 탐방함으로서 지역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충주에 정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학생들은 서충주신도시에 위치한 ㈜유한킴벌리와 ㈜롯데주류 제2공장을 방문해 생산시설과 근무현장을 견학했다.특히, 기업인사담당자를 만나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상 등에 관한 특강의 시간을 가져 취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롯데주류가 '순하리 요구르트'를 미국에 수출한다고 17일 밝혔다. 수출전용제품 '순하리 요구르트'는 요구르트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을 살린 제품으로 미국에서는 순하리 유자, 복숭아, 사과, 딸기에 이어 5번째로 선보이는 순하리 시리즈다. 제품명 '순하리'를 한글로 표기한 다른 나라 수출 제품과는 달리, 미국 수출품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가 지난 6월 선보인 유튜브 채널 '맥주클라쓰'를 통해 27일부터 직장인 힐링 토크 예능 '괜찮아 다 그래'를 공개한다. '괜찮아 다 그래'는 실제 직장인 출연자들이 가볍게 맥주를 마시며 직장에서 느끼는 감정과 생각들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통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며 즐길 수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롯데주류가 '피츠 수퍼클리어' 한정판 대용량 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한정판 '피츠 수퍼클리어'의 가장 큰 특징은 용량은 늘리고 가격은 대폭 줄여 가격경쟁력을 높였다는 점. 420㎖ 용량에 출고가는 902원으로 355㎖ 캔 제품 대비 용량은 65㎖ 늘렸고 가격은 337원 저렴하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발포주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본격적인 맥주 성수기인 여름을 맞아 롯데주류(대표 김태환)가 수입하는 ‘쿠어스 라이트(Coors Light)’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1978년 미국에서 처음 출시된 ‘쿠어스 라이트’는 로키 산맥의 깨끗한 물을 사용해 만든 탄산이 풍부한 아메리칸 스타일 라거 맥주다. 본 고장인 미국에서 판매량 2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 있는 맥주로 국내에는 2018년에 처음으로 정식 출시 됐다.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는 ‘쿠어스 라이트’와 함께하는 도심 속 초대형 풀파티 ‘하이 파이브 페스티벌’이 진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집에서 직접 술을 만들 수 있는 '담금용 소주'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기존 혼술·홈술 트렌드에 더해 '갬성'(개성+감성을 뜻하는 신조어)이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나만의 술'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 담금용 소주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담금주'에 대한 인식의 변화도 담금용 소주의 판매에 힘을 싣고 있다.과거 ‘담금주’는 매실이나 약재를 사용해 대량으로 만드는 독하고 부담스러운 술의 이미지가 강
-깊고 풍부한 맛 위해 최고 품질 원료 엄선 -발효원액에 추가로 물 타지않는 공법 적용[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올해 출시 5주년을 맞은 롯데주류 '클라우드'가 소비자들의 꾸준한 신뢰를 받으면서 국내 프리미엄 맥주시장에서 당당히 자리잡고 있다. ■ 차별화된 맛-원료와 공법‘클라우드’는 롯데주류가 깊고 풍부한 맛을 위해 원료 선택에 심혈을 기울여 최고 품질의 원료를 엄선하여 제조한 맥주다.맥주의 특유의 향을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원료는 ‘홉’. 롯데주류는 최고급 유럽산홉을 사용하고 홉을 제조 과정 중 다단계로 투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정부의 0%대 물가 상승률 발표가 4달째 이어지고 있지만 물건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이러한 정부의 발표에 동감하지 못하는 상황이다.생활과 밀접한 장바구니 물가는 계속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농산물유통정보 포털 'KAMIS'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현재 돼지고기 삼겹살 가격은 100g당 1978원(평균가)으로 1주 전보다 45원, 1개월 전보다 163원이나 올랐다.이러한 가격 상승은 행락철 수요증가에 따른 매년 반복되는 현상이지만 올해는 좀 더 특별하다.세계 최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롯데주류가 '피츠 수퍼클리어'를 더욱 젊은 감각으로 리뉴얼 한다.롯데주류는 '피츠 수퍼클리어'의 출시 2주년을 앞두고 제품의 깔끔한 맛과 시원함이라는 본래의 특징을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젊은 느낌을 더욱 강조해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도수와 출고가는 기존과 동일한 4.5도, 1147원(500ml 병)이다.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디자인은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을 주는 얼음산 이미지를 넣어 청량함과 시원한 느낌을 직관적으로 표현하였으며, Fitz 로고는 모던하면서 강한 서체로
[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혼술족 증가로 지역 주류업계에도 미세한 변화가 감지된다.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등 워라밸 문화 확산과 직장 내 회식 감소로 인해 '가정용 소주' 판매 비중이 늘었다는 설명이다. 28% 정도 차지하는 높은 1인 가구 비중도 新주류 풍속도를 가속화시키는 요인으로 꼽힌다.충청권 대표소주 '이제우린'을 만드는 맥키스컴퍼니 관계자는 "편의점에서 술을 사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려는 홈술, 혼술족들이 가파르게 늘면서 '가정용 소주' 판매에도 어느 정도 긍정적 영향을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롯데주류가 설명절을 맞아 와인 애호가들은 물론, 와인에 대한 경험이 적은 와인 입문자도 편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가격대의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5만원대 미만 ‘반피 1호’세트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와이너리 ‘반피(Banfi)’의 ‘반피 티아라 모스카토’와 ‘반피 티아라 로쏘’로 구성됐다. 두 와인 모두 와인이 낯선 입문자들도 편히 즐길 수 있는 달콤한 맛과 적당한 탄산감이 특징적인 캐주얼 와인이다. 특히, ‘반피 티아라 로쏘’를 만든 포도 품종 ‘브라케토’는 로마시대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롯데주류가 2019년 설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 차례주 ‘백화수복’, 고급 수제 청주 ‘설화’ 등 전통주 선물세트를 비롯해 위스키, 증류식 소주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합리적인 가격에 드리는 분의 정성과 풍성한 마음을 담을 수 있도록 주종별, 가격별로 다양한 선물세트를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래 살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롯데주류가 이탈리아 레몬 리큐르 ‘팔리니 리몬첼로(Pallini Limoncello)'를 14일부터 국내 출시한다.‘리몬첼로’는 이탈리아 특산품인 레몬의 껍질를 사용해 만드는 술로 여행객들 사이에서 ‘이탈리아를 방문하면 꼭 사야 하는 기념품’으로 꼽힐 만큼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이탈리아의 수많은 ‘리몬첼로’ 브랜드 중에서도 이탈리아 주조 명가 ‘팔리니’ 가문이 140여 년간 지켜 온 전통 레시피로 제조되는 '팔리니 리몬첼로'는 엄격한 품질 기준과 까다로운 제조 과정으로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