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음성 소이면(면장 염규화)은 올해 군에서 지원하는 마을 공동급식소 지원사업에 갑산2리와 비산2리 2개 마을이 선정됐다. 농번기 공동급식소 지원사업은 농번기에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고 여성 농업인의 가사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소이면 갑산2리는 지난 8일부터 일주일에 3회 마을공동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다
[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음성군은 농업인의 복지향상과 영농안정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군은 올해 농업인에 대한 복지지원 8개 사업과 농업인 영농활동과 역량 강화 지원 3개 사업 등 총 11개 사업에 82억원을 투입한다. 군은 △농업인 안전 보장을 위한 농업인 안전보험, 농작물 재해보험 농가 부담금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친환경농산물의 고장 단양군이 2020년 ‘활력이 넘치는 단양 농업농촌’을 슬로건으로 안정적 농업경영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도시가 부럽지 않은 활력 넘치는 농업·촌을 조성을 위해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미래농업인 육성, 안정적 농업경영을 위해 총 11억6000만원을 들여 26개의 세부사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재선에 성공한 류한우 단양군수가 민선7기 37대 단양군수로 임기를 시작한지 오는 3일 취임 1년을 맞는다.류한우 군수는 지난해 태풍 북상에 따라 취임식을 전격 취소하고 재난안전상황을 점검하는 것으로 민선7기 취임 첫 업무를 시작했다.류 군수는 민선 7기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단양 실현을 위해 지난해 10월 4대 분야 45개 세부사업을 선정하고 그 첫 번째 핵심 성장 동력으로 ‘다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산업 육성을 통해, 체류형 관광지로 확고하게 자리 잡도록 민선6기에 이어 관광산업 정책의 패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영농 활동 시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여성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으로 14여억원을 투입키로 했다.이에 영농과 가사활동을 겸하고 있는 여성 농업인 근로부담 경감을 위해 농촌마을 44여개소 마을 공동급식 운영비로 총 6600여만 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마을 공동급식소는 농번기에 집중 운영하게 되며 마을 구성원이 점심식사를 같이 함으로써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여성농업인 출산 시 농가도우미 지원을 위해 3000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출산여성 농가도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단양군은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소 운영사업의 희망 마을을 신청 받는다.군은 2014년부터 가사와 영농작업을 병행하는 여성농업인들의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농촌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농번기 마을공동급식을 운영하고 있다.올해도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오는 28일까지 마을별 공동급식 대표자(이장 또는 부녀회장)는 읍·면사무소 산업(개발)팀에 신청을 하면 된다.선정 요건은 마을회관에 취사시설 등 마을공동급식 시설이 구비되어 있고, 참여인원이 10명 이상으로 공동급식이 가능한 마을이다.마을공동급식소로 지정이 되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단양군이 농업인이 행복한 복지농촌 실현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농업인 복지향상과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해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출산여성농업인 농가도우미 지원 ▲여성농업인 동력분무기 세트 지원 등 여성농업인 지원을 강화하고, 농업경영인 180명에게 동력운반기와 미량요소를 지원해 나가는 한편 농어업인 자녀 65명에게 학자금을 지원한다.또한 마을공동급식소 운영을 비롯해 농업인 국외연수, 청년 경영실습임대농장 조성, 농업인대회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도 펼친다.부족한 일손을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단양군은 민선7기 공약사업을 총 45건을 최종 확정하고 본격 추진에 돌입한다. 23일 군에 따르면 관련 법령의 부합 여부와 재원확보 방안 등을 검토한 뒤 4개 분야 32개 과제의 총 45건의 세부공약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군은 그동안 선거 공약자료에서 공약사항을 발췌 정리해 부서별 시행가능 여부를 검토한 뒤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청정농산물의 고장 단양군이 살맛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잰걸음을 옮기고 있다. 21일 군에 따르면 올해 ‘꿈과 희망의 시대 새로운 미래농촌 건설’을 슬로건으로 총 64억여원을 투입해 4대 전략목표와 8개의 이행과제를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돌입했다. 군은 첫 번째 전략목표인 농업인 복지향상과 전문농업인 육성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이 ‘살맛나는 농촌’ 실현을 위해 4대 전략을 마련하고 본격 추진한다. 15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행복한 농업인을 위한 복지농촌 실현 ▲FTA대응 지속가능한 안전농산물 생산 ▲청정 축산업 및 관광융합 내수면어업 육성 ▲농촌 활력 촉진 및 귀농인 안정정착 지원 등 4대 전략을 마련했다. 먼저 행복한 농업
류한우 단양군수는 지난 28일 개회한 236회 단양군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내년 군정 운영 방향과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의 청사진’을 제시했다.류 군수는 “2015년 을미년(乙未年)은,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 그 목적지를 향해 항구를 출발한 민선 6기 단양호가 변화하는 시대의 거친 파도를 헤쳐 나가야하는 중요한 시기다”고 말했다.
단양군은 제10대 충북도의회 1기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엄재창 도의원(사진)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15년 군의 도비가 필요한 사업에 대해 보다 자세히 설명하고 원활한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했다. 군이 제시한 사업은 단양 별곡게이트볼장 야외구장 정비사업, 농번기 마을공동급식소 운영, 금수산 단풍경관 명소화
-지방정부 국정참여 확대·기초농산물국가수매제 시행 등충남도는 4·11 총선을 앞두고 ‘지방정부의 국정참여 확대’와 ‘복지교부세 신설’등 국가시책에 반영해야 할 지역현안 7개 분야 99개 사업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민선5기 도정 중점 사업인 3농혁신과 행정혁신, 자치분권 등을 녹여낸 이번 현안 사업은 여야 각 정당에 전달하고, 총선과 대선에서 충남도 관
연기소방서 소정면 전담의용소방대(대장 정상국) 30명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6일간 질병과 기아 등으로 시련을 겪고 있는 캄보디아를 찾아 공동급식소 수리와 무상급식, 빵 구워주기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특히 미리 준비한 헌옷 1000여 벌을 나눠 주는 등 현지관계자 인 솔하에 저소득난민층을 상대로 뜻 깊은 봉사활동을 마치고 귀국했다.이번 행
민주노총 전국학교비정규직 노동조합 충남지부는 7일 오전 9시부터 충남도교육청 앞에서 ‘호봉제 시행을 위한 교과부 책임의 예산 확보’와 ‘청양지역 통합급식(공동 조리) 반대’를 요구하며 무기한 농성투쟁을 시작했다.농성에 참여한 민주노총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충남지부 전말봉 사무국장은 “학교비정규직 임금차별의 핵심은 1년을 일하든 10년을 일하든 변함이 없는 단일연봉제 대신 호봉제를 도입하는 것”이라며 “올해 처음으로 비정규직에게 근속수당과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