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산] 류지일 기자 = 충남 서산시 팔봉면 어송리 한 도로에 계속되는 덤프트럭의 역주행 때문에 위험천만한 일이 이어지고 있다.지방도 634호선 솔감저수지 앞 도로는 하루에도 수십대의 덤프들이 역주행을 하며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이 덤프들은 근처 태안군 소재 골재 파쇄공장에서 나오는 트럭들로 교차로 쪽으로 우회해 이동해야 하지만 이를 무시하고 가까운 경로로 이동하고 있다.이렇게 이동한 덤프차량은 중앙 분리대 때문에 좌회전이 불가함에도 좌회전 후 중앙분리대가 끝나는 부분까지 역주행으로 이동하며 정상적으로 운행 중인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 의당면 천태산 색시골에서 5일 청정 의당을 지키는 사람들(사)과 의당의 차세대들이 함께하는 ‘천태산 생태 탐험대 출범식’을 가졌다. 공주 천태산은 2014년 석산개발 신청부터 2016년 돌파쇄 공장 불허 통보가 나기까지 3년간에 걸쳐 개발과 보존이라는 이슈를 두고 사업자와 지역 주민들 간에 오랜 갈등이 빚어 왔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 의당면 덕학리 일대 비금속광물파쇄공장 설립 신청과 관련 반대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와 청정의당을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청의지사모)은 지난 19일 오전 10시 공주시청 2층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대책위 위원장(덕학리 이장 박한규)은 기자회견 중 성명서 낭독을 통해“돌파쇄공장 허가는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