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 장선화 기자 = 천안시 풍세면 태학산 인근 폐기물 재활용사업장 설치반대집회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서 돈사와 개농장 해결이 우선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는 등 주민갈등이 심화되고 있다.풍세면 각급민간단체 등이 '폐기물 재활용사업장 설치 반대'(본보 1월 8일, 12일, 15일, 19일자 6면 보도) 집회를 수일 째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주민들이 "폐기물업체 설치반대에 앞서 악취와 파리 떼 때문에 못 살겠다"며 "돈사와 개 농장부터 해결하라"고 호소하고 있는 것.앞서 폐기물업체 관계자가 “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군의회가 29일 청주시에 ‘부산물 비료 생산 업체 관리·감독 강화 촉구 건의문’을 전달했다. 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산물 비료 생산·공급 업체에 대한 사전 관리·감독 강화 ▲해당 업체의 허가취소 처분에 대한 행정심판 및 행정소송 시 적극 대응 ▲개정 비료관리법에 따라 산물 비료의 판매·유통·공급 등에 대한 사전신고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오는 19일 취임 1년을 맞는 이강진 세종시 정무부시장이 앞으로도 시민주권특별자치시 행정수도 완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이 정무부시장은 지난해 7월 취임, 지난 1년간 이춘희 시장을 보좌해 시민주권특별자치시 행정수도 완성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문희상 국회의장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지역자율방재단(단장 박영철 이하 '방재단') 장군면 일대에서 시작된 파리떼 박멸을 위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소독 봉사활동에 들어갔다. 방재단은 폭염 속에서 방역살포와 교통정리 등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 7~8일 3차 방역, 장마 대비 땅속 유충까지 박멸 진행[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 장군면 산학리 소재 밤 농장에서 발생한 파리떼에 대한 집중적인 방역을 실시한 결과 개체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7일 98명의 인력과 11대의 소독기 및 분사기를 동원해 3차 방역을 실시했다. 비가 내리기에 앞서(10-11일 강우 예상) 7-8일 이틀 동안 개체 수 증가에 대비, 땅속 유충까지 박멸하기 위해 주요 서식지를 굴착하고 집중 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9일에도 4차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지난 7월 2-4일 1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