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지난 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충남 천안시 갑‧을‧병에 출마해 당선된 문진석(천안갑), 이재관(천안을), 이정문(천안병) 당선인은 17일 천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천안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단합된 힘으로 천안발전을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당선인 3명은 “이번 총선 결과는 천안시민의 승리”라며 “무너져가는 대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소속 충남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도민 명령을 받들어 민생을 제대로 챙길 것을 다짐했다. 당선인들은 15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1대 총선 6석보다 2석 더 많은 총 11석 중 8석을 주셨다”며 “그동안 도민들께서 민주당에게 8석을 주신 것은 처음으로 앞으로 민주당이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22대 총선에서 천안지역 3개선거구 모두를 파란색(민주당)으로 물들인 선거주역들이 주목받고 있다. 개표 내내 피말린 초접전을 천안‘갑’ 선거구는 진보세로 분류된 청룡동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젊은층이 많아 진보세로 분류되는 청룡동은 천안병에서 천안갑으로 편입됐다. 읍면동 15곳에서 2205표나 뒤쳐저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오늘 제 승리는 윤석열 정부의 무도한 국정 기조를 바꿔내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데 앞장서라는 국민의 명령으로 생각하고 세계가 부러워하던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윤석열 정부와 맞서 싸우겠다. 특히 민생을 살리는 데 모든 힘을 다하겠으며 앞으로의 4년 동안 제가 시동을 걸어 놓은 천안 발전을 마무리하고, 천안을 서울과 경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4·10총선에서 정권 심판에 대한 민심은 혹독했다. 윤석열 정부의 불통이 국민의힘에 악재로 작용하며 더불어민주당의 ‘비명 횡사’ 라는 공천 파동도 덮어버렸다. 충청권 민심도 마찬가지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전 7석, 세종 2석, 충남 11석, 충북 8석 등 총 28석 중 민주당이 21석, 국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21대 이어 22대 총선에서도 천안지역 3개선거구 모두를 더불어민주당이 싹쓸이했다. 윤석열 정부 집권 3년 차에 중간평가 성격으로 치러진 이번 총선에서 천안의 유권자들은 '정권안정론'이 아닌 '정권심판론'을 택한 것이다. 먼저 당선을 확정한 지역은 천안을 선거구다. 민주당 이재관 후보가 5만8862표(55.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4년 만에 '리턴 매치'가 펼쳐진 천안갑에서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11일 오전 2시 06분 기준 치열한 초접전 중 89.33% 개표율을 보고 있는 가운데 문 당선인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 49.12%(5만5938표) 득표율로 당선이 확실시됐다. 국민의힘 신범철 후보는 48.66%(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정권심판 돌풍이 4·10총선을 관통한 것으로 보인다. 여당은 야당 심판, 야당은 정권 심판으로 맞붙은 총선 결과는 야당의 압승으로 결론날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의힘은 110석에서 140석, 더불어민주당은 151석+알파를 예측하며 선거 막판까지 총력전을 기울여왔다. 하지만 출구조사 결과 민주당의 압승이 점쳐진다.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범야권 200석 안팎, 국민의힘과 비례정당 국민의미래를 합쳐 100석 안팎이라는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다 야권 압승, 여권 참패다. 10일 총선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KBS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지역구 70∼86석, 비례대표 17∼19석 등 87∼105석을 확보할 것으로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제22대 총선에 출마한 천안·아산 후보자들이 시민단체와 ‘정책선거 실현 및 재보궐선거 방지를 위한 서약’에 서명했다고 8일 밝혔다. 천안아산경실련은 선출직 공직자의 공직선거법 위반과 중도사퇴로 인한 재·보궐선거 실시의 막대한 세금 낭비를 막기 위해 후보들에게 서약서 제출을 요구한 것이다. 서약서 요청결과 천안·아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31.28%로 사전투표가 도입된 2016년 20대 총선이후 2022년 대통령선거(36.93%)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자 야야는 각각 자신들에게 유리하다며 아전인수격 해석을 내놓고 있다. 여당은 거대 야당의 입법독주를 저지하기 위한 것으로, 야당은 오만한 정권심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총선여론조사결과 천안지역 3개 선거구 모두 민주당후보가 50% 이상의 지지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개 선거구 권역별조사에서도 6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층 및 남녀 모두에서 민주당 후보지지율이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2대 총선 10일을 앞두고 충청신문 의뢰로 전문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가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국민의힘 천안·아산 국회의원 후보들은 3일 KTX천안아산역 광장에서 핵심공약 발표를 위한 합동 기자회견을 공약 발표 및 합동연설을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합동연설에는 천안지역 신범철(갑)·이정만(을)·이창수(병) 후보와, 아산 지역 김영석(갑)·전만권(을) 후보가 모두 참여했다. 이명수 국회의원(아산갑)과 시·도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갑 선거구 여야후보자들이 TV토론회에서의 공방을 허위사실 유포로 사법당국에 고소하는 등 법정 비화됐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선관위 주관 토론회에서 국민의힘 신범철 후보가 “문진석 후보의 4년 전 선거 공보물에는 전철을 독립기념관과 병천 등의 연결을 발표했다”고 꼬집었다. 이에 문 후보는 "병천까지 약속하지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문진석 후보,천안을 이재관 후보,천안병 이정문 후보들이 주말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민의힘 천안갑 신범철 후보,천안을 이정만 후보,천안병 이창수 후보들이 주말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오는 4월 10일 총선에서 천안지역 3개 선거구 모두 민주당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원씨앤아이는 이번 2차에서도 각 선거구마다 500여명(갑 501, 을 508, 병 503명)으로부터 무작위로 ARS 여론조사를 실시했다.(피조사자 선정 방법은 무선 가상번호 100%) ‘천안갑’ 선거구의 경우 현역 국회의원인 민주당 문진석 후보가 49.4%로 39.6%에 그친 전 국방부 차관 국민의힘 신범철 후보에 앞선 것으로 나타났으며 허욱 개혁신당 후보는 3.4%였다.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문진석 국회의원이 주택가로 번지던 산불을 초기 진화해 대형피해를 예방했다. 민주당 천안갑 문진석 후보는 24일 오후 2시 20분께 목천읍 지산리를 지나던 중 산불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하는 한편 민가로 번지는 산불을 수도를 이용해 초기에 진압한 것. 다행히 소방대원이 바로 현장에 도착해 큰 피해 없이 산불이 진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개혁신당 천안병 이성진 예비후보가 24일 오후 불당동 율곡스퀘어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총선 승리의 깃발을 올렸다. 이날 천안시청소년교향악단 류상현 음악감독·지휘자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축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소식이 진행됐다. 이 대표는 축사를 통해 “10여 년 동안 BBC다큐멘터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오는 4월 10일 총선에서 천안지역 3개 선거구 중 ‘병’선거구만 오차범위 밖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앞섰고 ‘갑’·‘을’은 오차범위 내 접전으로 나타났다. 충청신문이 22대 총선 20일을 앞두고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실시한 천안지역 3개 선거구 여론조사 결과다. 우선 여야 간판급 주자가 나선 ‘천안갑’에서는 전 국방부 차관 신범철 국민의힘 후보가 42.2%를 얻어 현역 국회의원 민주당 문진석 후보 41.4%를 상대로 오차범위 내에서 근소하게 앞섰다. 허욱 개혁신당 후보는 5%였다.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이재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천안을)는 17일 선거사무소에서 지역주민들과 지지자들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이 후보는 개소식에서 "그동안 경선을 위해 이끌어 왔던 상생캠프를 필승캠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그는 요즘 사회를 분노케 한 피의자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도둑 출국’을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국민의힘 이정만 천안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6일 천안시 성성동 승민빌딩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주요 인사 초청 없이 천안을 지역민들과 담소를 나누며 차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이정만 후보와 내빈들의 인사말 없이 참석자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후보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현 천안시갑 국회의원이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천안시갑 문진석 후보가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총선준비를 본격화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천안시병 이정문 의원과 세종시갑 홍성국 의원,22대 총선 천안시을 민주당 이재관 후보, 신성식 전 수원지검 검사장, 최기복 선대위 총괄상임위원장, 배경수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4·10 총선 획정안 확정 및 당내경선이 마무리되면서 천안지역 3개선거구 여야 대진표가 완성됐다. 천안지역 3개 선거구는 지난 10여 년간 민주당의 싹쓸이로 가히 진보진영의 아성으로 회자돼 왔다. 우선 충남의 정치 1번지 천안‘갑’선거구는 민주당 문진석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이 단수공천을 받아 4년 만의 리터매치로 치러진다. 여기에 허욱 전 시의원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개혁신당에 합류해 총선도전에 돌입했다.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국회는 총선을 불과 41일 앞둔 지난 2월 마지막 날 임시국회 본회의를 열어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안이 담긴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변경된 획정안은 천안‘을’선거구인 불당1·2동 지역이 ‘천안병’에 추가됐고 ‘천안병’ 선거구 청룡동 지역이 ‘천안갑’으로 분리됐다. 이에 따라 불당1·2동 6만9891명을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