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 흥덕구 강서1동 주민비상대책위원회는 23일 광역 쓰레기매립장 운영에 따른 피해 보상 대책 등을 요구했다. 대책위원회는 이날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서1동 주민들은 2001년 2㎞ 인근의 강내면 학천리에 조성한 광역 쓰레기매립장 때문에 악취, 대기 유해물질, 침출수 등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호수공원조성의 조속한 사업 추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속속 나오고 있다.대전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는 29일 시청 북문에서 '대전호수공원조성 촉구 시민 궐기대회'를 열고 사업의 빠른 추진을 촉구했다.이들은 "2014년 토지 보상이 시작된 이후 호수공원 조성 지연으로 인한 이자 발생은 하루 1800만원, 월 5억 이상, 연간 50억 이상"이라며 "현재까지 대략 200억 정도의 엄청난 비용이 낭비되고 있는데 이는 모두 시민 혈세가 아니냐"고 꼬집었다.이어 "잘 조성된 호수공원은 시민들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갑천도안지구친수구역호수공원조성사업'을 두고 주민들이 사업 참여권 보장 등을 요구하고 나서면서 사업 진행에 빨간불이 켜졌다.대전갑천도안지구친수구역호수공원조성사업 주민비상대책위원회는 12일 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사업은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으로 발생한 적자를 보전하기 위해 2011년 탄생한 '친수구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을 기반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이 법은 개발지역 주민과 세입자, 토지소유주 등 이해관계를 철저히 무시한 태생부터 반생태, 반민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갑천친수구역주민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안명근)는 28일 오전 대전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갑천지구 조성사업 민관협의체를 신뢰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앞서 지난 2월 12일 '대전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어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는 협약에 명시한 주민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대전 갑천 친수구역 주민비상대책위와 도안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사업 백지화시민대책위는 7일 갑천지구 친수구역 사전공사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대전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사업은 환경부 환경보전방안 재보완 요구와 국토부와 환경부의 실시계획 변경 승인 과정 등을 밟고 있어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정의당과 시민단체가 대전시의 월평공원 민간특례 사업과 갑천 친수구역 개발 사업에 대한 반대 입장을 다시 분명히 했다.4일 정의당 대전시당에 따르면 지난 2일 대전시청 앞에서 이정미 정의당 국회의원(비례대표·국회 환경노동위원회)과 월평공원 민간특례·갑천 친수구역 개발 사업 반대 시민단체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사업 중단을 촉구했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북 충주시에서 고형연료 보일러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베올리아 코리아 에너지 주식회사(이하 베올리아)는 목행-용탄동 주민들과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적극 수용하여 개선에 나서고 있다. 특히 그 동안 목행용탄 주민비상대책위원회(주민대책위)는 물론 공장 인근 주민들의 가장 큰 불편 사항이었던 고형연료의 품질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도안 호수공원은 환경파괴와 동서 격차만 심화할 것이다”대전시의 도안신도시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에 대한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 이 사업 실시계획이 최근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승인돼 대전시가 본격 추진키로 한 상태지만, 토지소유주 등 일부 주민과 시민단체의 반발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