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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 대전] 유영배 기자 = 배재대학교 2015학년도 학부 학위수여식이 18일 오전 11시 대학 스포렉스 등에서 단과대학별로 치러지는 가운데 이색 졸업생의 각오와 향후 도전의식이 부각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50대 새터민인 사진영상디자인학부 염금순(56)씨를 비롯해 모두 1728명이 학사 학위를 받는다. 또 대학원
사람들
유영배 기자
2016.02.1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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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서산] 홍석민 기자 = 서산시 보건소는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합산액이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금액에 해당하는 출산가정으로 1일 9시간씩 주 5일 서비스를 뱃속 태아가 한명이면 10일, 두 명이면 15일, 세
서산
홍석민 기자
2016.02.1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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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연구원은 외래어를 우리말로 다듬기 하고 있다. 거리와 사무실, 가정에 파고든 외래어를 부드럽고 자연스런 우리말로 다듬는 일은 매우 유익한 일이다.그 예를 들면 ‘파이팅’을 아자아자, ‘올인’은 다걸기, ‘웰빙’을 참살이, ‘유비쿼터스’는 두루누리, ‘네티즌’을 누리꾼, ‘이모티콘’은 그림말 등으로 바꾼 것이 대표적이다.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
연재마감
충청신문
2015.12.2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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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청양] 최명오 기자 = 지난 2013년부터 증가세로 돌아선 청양군 인구가 현재 3만3000명 선을 회복했다. 청양군은 수십년간 지속적인 감소세가 이어져 오며 지난 2009년에는 결국 인구 3만3000명이 무너졌다. 그러나 이석화 군수가 인구증가에 사활을 걸고 지난 민선 5기부터 군정 최대 역점시책으로 추진한 결과 지난 2013년 반세기 만에
청양
최명오 기자
2015.12.2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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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괴산군이 지난 14일 오후 괴산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한석수) 주관으로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족과 군민이 함께하는 2015년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다문화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박연섭 괴산군의회의장을 비롯해 사회단체장, 다문화가족, 외국인 근로자, 새터민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
괴산
지홍원 기자
2015.11.1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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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 진천] 최준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천군협의회(회장 박승서)는 2일 오후 2시 진천중학교 강당에서 2학년 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통일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박승서 협의회장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소개를 시작으로 이나경(새터민) 초청강사의 ‘최근 북한 학생들의 생활과 통일을 준비하는 우리들의 자세’라는 주제의 강연이 진행됐다.
진천
최준탁 기자
2015.11.0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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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당진] 김윤진 기자 = 당진시가 법률, 노무, 작명 관련 무료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13년 2월 무료 법률상담을 시작으로 출발한 전문가 무료 민원상담서비스가 시민들의 호응이 높아 지난 2014년 1월 노무와 작명 상담을 추가 실시해 민원인의 편의를 제공해 주고 있다. 무료법률상담은 상
당진
김윤진 기자
2015.10.2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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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유영배 기자 = 대학들이 9일부터 '201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시작했다.충남대는 수능 최저학력기준 폐지 및 완화, 지역인재 전형을 신설했으며, 한남대는 학생부 종합전형의 선발규모 확대로 입학정원의 71% 이상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우송대는 모든 학과에서 최저학력기준 적용을 폐지했으며 대전대는 단원고 특별전형을 시행한다.대학
사회
유영배 기자
2015.09.0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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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 대전] 유영배 기자 = 배재대가 9일~15일까지 2016학년도 수시원서접수에 들어간다. 배재대는 이번 수시에서 모두 1630명(정원내 1480·정원외 150명)을 선발하는데 학생부(교과·출결·봉사)만으로 74.2%인 1210명을 선발한다. 또 성적 반영교과목이 지난해 9개에서 올해 15개 과목으로 대폭 확대됐다. 학생부종합
사회
유영배 기자
2015.09.0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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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진천] 최준탁 기자 = 진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충서)는 중장년층 자원봉사자와 새터민·다문화 여성을 대상으로 상호교류프로그램인 ‘속마음 톡톡톡’을 운영해 주위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베이비부머 자원봉사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이다. 6.25 전쟁 이후인 1955년부터 1963년 사이에 출생한 세대인
진천
최준탁 기자
2015.08.3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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