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 의제에 대한 국민적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국민대토론회'가 26일 대전에서 시작을 알렸지만 시민들의 큰 관심은 받지 못했다. 이날 토론회는 73여 명의 사전접수 참여신청이 있었으나 실제 참여자는 39여 명 이었으며 현장접수는 40여명으로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 중 관계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위원회는 지난 20일 발표된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 의제에 대해 충청, 영남, 호남·제주, 수도권·강원 등 4개 지역을 순회하며 '국민대토론회'와 학생 대상 '미래세대 토론회'를 개최한다. 26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충청권 국민대토론회는 공론화 의제에 대한 국민의 이
더불어민주당이 ‘세종시=행정수도’를 헌법에 명문화하기로 당론을 정했다는 소식이다. 헌법개정특위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종민 의원에 따르면 “일부에서 법률위임론 주장이 있었으나 세종시 행정수도 헌법 명문화를 강력히 주장해 관철시켰다”고 한다. 늦은 감이 있지만 충청의 외침에 여당이 화답한듯해 반갑다. 여당이 ‘세종시 행정수도’ 명문화 이슈를 견인해 나가는 모습
[충청신문=청양] 최명오 기자 = 청양군의회(의장 이기성)는 19일 청양군 라온웨딩홀에서 환영식에 이어 청양군청 상황실에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전국 15개 시도대표회장, 김재원 충남지방경찰청장, 충남시군의회의장, 이석화청양군수, 청양군의회의원, 15개시군 의정대상 수상자, 군내 기관․사회단체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가 주관한 헌법 개정 국민대토론회가 19일 오후 청주의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열렸다. 국회가 성공적인 개헌을 위해 국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겠다는 취지로 전국을 순회하며 여는 이 토론회는 부산, 광주, 대구, 전주, 대전, 춘천에 이어 이번에 일곱 번째로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변재일(청주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세종시에 정부청사가 들어서면서 세종시를 행정수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대전에서 열린‘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가 12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1987년 이후 30년 만에 이뤄지는 개헌에 관한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해 개최됐다. 국회헌법개정특별위원회와 대전시, 충청남도, 세종특별자치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충청권에서는 12일 열리는 대전·충남·세종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에 지역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8년 개헌에 세종시 행정수도 명문화 등 지역 이슈와 첨예하게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개헌특위)는 대전시·충남도·세종시와 함께 12일 오후 2시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 개헌 국민대토론회를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개헌특위)가 오는 12일 대전시청에서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를 연다. 그동안 8개월가량 논의한 기본권 보장 강화, 정부 형태 개편, 지방분권 강화 등 쟁점을 바탕으로 개헌에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자리다. 토론회는 무엇보다 지방분권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 자리엔 대전시, 세종시, 충남도도 함께 참여한다. 지방분권이라는 시대적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국회헌법개정특별위원회와 대전시, 세종시, 충남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가 오는 12일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국민대토론회는 개헌에 관한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해 국회헌법개정특별위원회가 권역별로 광역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총 11회에 걸쳐 개최하는 것이다. 이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27일 오전 제천한방생명과학관에서 '지방재정개혁을 위한 국민 대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에는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과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근규 제천시장, 행자부 지방재정세제실장, 교부세 과장, 충북도 기회조정실장 등 조정교부금 관련 공무원이 대거 참여했다. 국민 패널로는 충북 경실련,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생활공감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지난달 29일 개막한 제3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가 1일 나흘간의 일정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시대를 여는 상징이자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는 세종시에서 열렸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는 평가다. 또한 지난해 대구에서 열린 행사보다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와 먹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균형발전 지방분권 충북본부는 22일 대통령직속 국민대통합위원회가 24일 청주서 개최 예정인 국민대토론회 취소를 요구했다. 이 단체는 이날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가 보은·옥천·영동에 이어 청주까지 선거구를 줄이는 방안을 논의한 것은 충북도민을 우롱하고 모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
-양극화 해소·동반성장 문화 장착 위해 논의중소·서민경제 국민 대토론회’가 1일 오후 2시30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 홀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4일 발족한 국회의 ‘중소기업과 골목상권을 지키는 의원모임(약칭 중골모)’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중소·서민경제의 현실과 동반성장 해법’이란 주제로 개최하는 것으로 300여명의 중소기업·소상공인과 30여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한다. 토론회는 김영환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과 한나라당
“농어업인들에게 있어 한국농어촌공사는 어떤 존재라고 생각하십니까? 농지은행과 농업기반 시설정비 등 농업인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하고 있는데 이것들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요.” 한국농어촌공사가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는 경쟁력 있는 농어업, 소득과 권익이 실현되는 농어촌을 만드는데 총력을 다 하고 있다.홍문표 사장(사진)은 지난해 9월 취임후 공기업 중 가장 먼저 파격적인 인력 감축과 조직개편 방향을 발표하고저수지 개발과 새만금 개발 주도 등
최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 주최로 열린 ‘21세기 미래어촌발전방안 국민대토론회’에서 “앞으로 10년 후 우리 어촌은 도시 근접성과 어장환경 등의 영향에 따라 도시, 수산, 도서 등 3개 유형으로 분화될 것”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국회의원과 어촌관련 지자체 공무원, 전문가, 어촌주민 등 300명이 참석한 이날 토론회에서 홍문표 사장은 “어촌지역주민의 소득증대와 정주환경 개선을 통해 어촌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