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군 깻잎 연매출이 4년 연속 600억원대를 달성했다. 지난 2020년 609억원이었던 금산군 깻잎 연매출은 2021년 635억원, 2022년 693억원을 기록하고 지난해 소폭 하락해 677억원의 성과를 올렸다. 연 매출 하락의 원인은 농가 노령화에 따른 생산 면적이 지난 2022년 361ha에서 352ha로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군은 2020년 금산군정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2년 연속 5000억원 예산 돌파, 역대 최다 3559억원 국·도비 확보를 비롯해 오래된 난제 해결들이 뽑혔다. 1. 금산군 예산 2년 연속 5000억원 돌파 올해 금산군 예산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5000억원을 돌파해 지역발전의 기대치를 높였다.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 16일 금산 만인산농협 산지유통센터을 방문, 금산깻잎 산지유통시설 및 깻잎생산 농가와 대화를 가졌다.이 총리는 박기범 만인산농협 산지유통센터장으로부터 깻잎생산과 산지유통센터, 쌈채류 유통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최근 수년간 농가 소득이 좀처럼 오르지 않아 걱정이 많았는데 만인산농협처럼 특화된 장점을 살린 곳이 많아지면 농가 소득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재배기술 개선, 품질과 안전 관리에 매진해 온 여러분들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의료폐기물시설’ 행정소송 항소심 승소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2018년 금산군정은 지속발전 토대를 확고히 다졌다는 평가다. 금산인삼 전통농업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금산군농어업회의소 설립, 깻잎매출 지속증가, 의료폐기물 행정소송 승소, 금산인삼축제 역대최고 성적 등 발전 잠재력을 촉발시켰다. 여기에 복지의 안정성, 정주기반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깻잎연합회(회장 곽병덕)가 주최하고 금산농협(조합장 김일생)이 주관한 ‘제6회 금산깻잎 한마당 화합잔치’가 지난 14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1000여명의 깻잎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화합잔치에서는 식전행사로 라틴발레댄스와 각설이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체육행사로 연합회원 가족간 깻잎묶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전주대 사회과학대학생 60여명은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금산군 제원면 길곡리 마을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농업과 농촌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신토불이의 소중한 가치를 배우는 뜻 깊은 시간으로 다가섰다.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학생들은 과수농가와 깻잎농가를 찾아 제초작업을 도우며 굵은 땀방울을 흘렸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충북도는 지난 2016년 6월부터 농가와 기업의 일손부족을 해결하고자 도지사의 역점사업으로 도시의 유휴인력을 일손이 부족한 농가 및 기업에 연결하고 봉사자들에게 실비를 주는 생산적 일손봉사를 운영하고 있다. 옥천군은 올해로 3년차로 접어든 생산적 일손봉사가 매우 활성화되어 있는 지역이다. 2016년에 9000만원의
- 세계인삼엑스포 3회 성공개최 금산인삼약초 글로벌 가치 확장- 도시가스, 용담댐 상수도, SOC 등 생활편익 뚜렷한 족적- 종합체육관, 역사박물관 문화복지 분야 획기적 전기마련- 제2의 깻잎혁명, 거점형 농촌개발 등 정책공약 실현[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생명의 고향 미래의 땅’ 금산은 민선 4기를 시작으로 새로운 도약의 길을 활짝 열었다.하늘이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군보건소 전 직원들은 지난 20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제45회 보건의 날 기념한 토론·화합·소통의 시간을 함께 가졌다. 충청남도와 당진시보건소가 주체한 보건의 날 기념식은 15개 시·군 보건소 및 유관기관 관계자 1200여 명이 보건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대 화합의 장이였다. 이날 기념식은 ‘아이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군보건소 소장 이화영 는 노동으로 인해 근골격계 질환의 요인에 노출된 깻잎농가 주민을 위한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운영,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깻잎작목반 주민들의 특성을 고려해 보건소 운동지도사, 간호사, 영양사 등 전문인력이 매주 2회 작업현장을 직접 방문건강문제를 확인한다. 발목, 무릎, 허리, 손목 등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이상헌 금산군의회의장이 지난 10일 금산깻잎연합회원 40명과 함께 현지 시장 벤치마킹 및 경매사와의 간담회를 갖기 위해 서울 가락시장을 찾았다.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가락시장은 일일 평균 거래물량이 약 8200t 으로 하루에 약 13만여 명이 이용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농수산물 도매시장이다. 이날 이상헌 의장
-행정지원·깻잎농가 품질향상 노력 결과… 고품질 안전 엽채류 산지 입지 다져[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추부깻잎이 2012년 400억 매출 달성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증가세에 힘입어 깻잎 매출 500억을 달성했다(2016년 12월31일 현재).2015년(8815톤 447억원)보다 53억원이 증가한 8716톤, 500억248만원의 매출
[충청신문=금산] 길윤현 기자 = 금산깻잎연합회(회장 곽병덕)가 주최하고 금산농협(조합장 김일생)이 주관한 ‘제5회 금산깻잎연합회 한마당 화합잔치’가 지난 14일 금산종합운동장에서 1000여명의 깻잎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화합잔치에서는 식전행사로 중부대학교에서 개발한 ‘깻잎건강체조’를 시연돼 앞으로 깻잎 농가들이 근골격계 질환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군보건소(소장 이화영)가 제7회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전국 유일하게 비만예방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 및 인식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군 보건소는 군민들의 건강위험행태 개선 및 비만 유병률을 낮추기 위한 개인별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왔다. ▲건강생활실천 향상을 위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군보건소(소장 이화영)가 깻잎농가로 찾아가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플러스 사업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속에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플러스사업은 하루종일 허리를 굽히거나 반복적인 작업이 일상적으로 이뤄지는 깻잎 농업인들에게 보건소 전담팀이 직접 농가로 찾아가 근골격계질환 통증 완화
[충청신문=금산] 길윤현 기자 = 금산·추부깻잎이 4년 연속으로 연매출 400억 원대를 기록했다. 작년 12월말 현재 관내 농협(금산, 부리, 진산, 만인산) 깻잎매출실적 및 가격동향에 따르면 총 447억2900만원의 매출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처음으로 400억 원대 매출에 진입한 이후 4년 연속이다. 가격은 평년 18516원(2㎏ 1박스)보
[충청신문=금산] 길윤현 기자 = 깻잎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설 확충이 본격 이뤄진다. 금산군은 기존 노후시설의 개보수, 차광망, 기능성 필름 등을 통한 깻잎 고품질화에 총 1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키로 했다. 신규시설 지양으로 과잉재배에 따른 가격 하락을 방지하고 시설개량에 따른 농가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함이다. 올해 지원 사업 대
금산·추부깻잎이 연매출 500억원에 도전한다. 작년도 12월말 현재 금산지역에서 생산된 깻잎은 8821톤. 매출액은 459억원을 기록했다. 2012년 400억원을 넘긴 이후 3년 연속 400억 원대의 소득을 올렸다. 깻잎농사가 본격화되기 시작한 2006년 214억원에 비교하면 2배 이상 늘어난 액수다. 재배 면적은 291㏊(2610 농가)로 전국대비 42%
황금산깻잎연합회(회장 이정우)가 주최하고 금산군과 금산농협(조합장 김일생)이 후원한 ‘제4회 금산깻잎연합회 한마당 화합잔치’가 10일 금산종합운동장에서 금산깻잎연합회 1000여 깻잎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화합잔치에는 깻잎김치, 깻잎만두, 깻잎부침개, 깻잎튀김, 깻잎송편 등 깻잎요리와 깻잎사진이 전시 되었고, 관광객을 대상으로 깻잎따기
전국 생산량의 43%를 점유하고 있는 금산·추부 명품깻잎이 3년 연속 400억 원대 매출도전에 청신호가 켜졌다.금산군에 따르면 4월말 현재 금산·추부깻잎의 매출액은 104억원으로 전년 전월대비 15억원 증가(16.3%)했다.군은 깻잎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재배시설 현대화, 원예작물 연작장해방지지원사업, 시설원예 재배환경 개선사업, 에너지 절감시설사업,
금산군은 2014년도 예산(안)을 3293억원으로 편성해 금산군의회에 제출했다.이는 2013년도 당초예산 3033억원 보다 8.6 %인 260억원이 증가된 것이다.국·도비 보조사업과 교부세 확보에 노력한 결과 일반회계는 2013년 2675억원 보다 10.4%인 277억원이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341억원으로 2013년 358억원 보다 4.7%인 17억원이
-국내최초 GAP 인증깻잎 생산 등 시설 현대화 뒷받침금산추부깻잎이 연소득 400억원을 돌파했다.15일 금산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현재 금산군 관내에 생산된 금산추부깻잎 매출이 41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2011년 동기대비 65억원(18.5%) 늘어난 것이다.깻잎농가(280㏊, 2540호) 1가구로 환산하면 1600여만원 꼴이다. 재배
금산군 살림규모가 3000억원을 돌파했다.금산군은 내년도 예산(안)을 2012년도 당초예산 2927억원 보다 106억원(3.6%)이 증가된 3033억원으로 편성하고 의회에 승인을 요청했다.일반회계는 2675억원으로 2012년 2600억원 보다 75억원(2.9%)이 증가 됐으며 특별회계는 358억원으로 31억원(9.4%) 늘었다.건전재정을 기조로 어려운 농업
금산깻잎의 매출액이 400억원을 돌파할 수 있을까? 금산깻잎의 고공행진이 계속되면서 최고치 돌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지난해 12월말 금산깻잎 매출액은 351억원으로 2010년도 보다 31억원 증가했다.2012년 9월말 현재 집계된 깻잎매출액은 총 305억원. 2011년 연 매출액의 87%를 넘어섰다. 아직 연말까지 상당한 기간이 남아 있어 400억
금산 추부깻잎의 연간소득이 350억원을 돌파, 단일품목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고속성장을 하고 있다.금산군에 따르면 GAP인증제도 도입을 통한 안전농산물 생산시스템 구축에 따른 결과로 지난 2010년 320억을 기록했던 깻잎 매출액이지난해 12월 말 기준 351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31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종자부터 식탁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산정보,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