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용전초등학교가 22일 대전늘봄학교의 안착을 위한 교육기부 일환으로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초청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오 처장은 학생들에게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역할을 알기 쉽게 소개한 뒤 ‘나트륨·당에 대해 바로알기’와 ‘손씻기 중요성에 대해 알기’를 주제로 수업을 이어갔다. 먼저 나트륨·당의 역할, 과잉 섭
13일 월요일 돈버는 캐시워크 퀴즈 정답 "실시간 업데이트 중" ※ 저금리 시대가 지속되면서 부업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돈을 모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 앱테크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채 진행 중입니다. 해당 퀴즈 정보는 구독자의 알 권리를 위해 작성된 기사이므로, 퀴즈 내 모든 정보와 문구는 퀴즈 제공자가 작성합니다. 본지의 광고와는 무관함을 다시한번 강조합니다.김해인 기자 khi@dailycc.net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의료원이 별관 대회의실서 만성신부전 환자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2일간에 걸쳐 식이교육을 운영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노폐물 축적으로 인한 요독증과 합병증 예방, 나트륨 섭취량 제한으로 부종과 고혈압 조절, 전해질 균형 유지 및 산증과 빈혈 교정, 인 섭취량 제한으로 골다공증 및 심혈관질환 예방 등을 중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지난 4일 세계 비만예방의날을 맞이해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중앙사거리 인근에서 비만예방의 날 캠페인 슬로건인 ‘가볍게 (일상에서)걷고, (물을)마시고, (나트륨,당,지방)줄이자’를 홍보하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실천을 독려했다. 영동군은 걷기를 통한 건
4일 월요일 캐시 워크 퀴즈 정답 "실시간 업데이트 중"다음 퀴즈는 10시다. 김해인 기자 khi@dailycc.net
2024 새해 결심 다이어트! 만약 정말 '라면'이 먹고 싶다면?새해를 맞아 다이어트를 목표로 잡은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좀처럼 쉽지 않은 게 체중 관리다.체중 관리를 제대로 실천하기 위해선 추상적인 목표보다는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며, 먹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특히 라면을 끊은 것은 다이어트와 건강에도 효과가 크다. 단순 탄수화물은 대부분 당분으로 이뤄져 있어 섭취하지 않는 편이 좋기 때문이다. 라면이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건 사실이지만, 억지로 참게되면 심한 스트레스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과식
[충청신문=태안] 장영숙기자 = 여름꽃으로 잘 알려진 ‘글라디올러스’가 태안에서 겨울꽃을 활짝 피워 관심을 끌고 있다.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군농업기술센터는 전국 최초로 나트륨 등(燈)을 이용해 일조량 및 온도를 조절하는 기술을 개발, 다년간의 시범 재배를 거쳐 지난해(2023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글라디올러스 꽃 출하에 나서고 있다. 글라디올러
알리 '이 크림' 절대 사용마세요... 점 빼려다 평생 후회 중국 온라인 쇼핑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하는 크림을 사용했다가 피부 괴사를 호소하는 사례가 일본에서 여러 건 발생했다.이 중 3건은 사용자의 피부가 심각하게 손상된 것으로 알려졌다.문제가 된 제품은 연회색의 크림 제형으로, 5g 용량의 작은 병에 ‘점지고(点痣膏)’라는 한자가 적혀 있다. SNS 등에서 점·사마귀·기미 등을 제거할 수 있다고 홍보 중이다.지난 5월 이후 일본 전역에서 이 제품 관련 다수 피해 사례가 접수됐으며 이 중 3건에서 심각한 피부 손상이 발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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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 옆에서 만든 단무지, 전국으로 퍼졌다 "오늘도 김밥 먹었는데..." 폐수 옆에서 만든 단무지가 전국으로 퍼졌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소비자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지난 11일 SBS 보도에 따르면 국내 한 단무지 제조업체가 버려야 할 폐수 옆에서 단무지를 제조했다. 특히 수조 형태의 단무지 절임통에는 이물질이 둥둥 떠있었으며 무를 덮은 비닐은 이끼와 곰팡이로 보이는 얼룩이 선명하게 보였다. 해당 업체는 식품 제조과정의 안전관리인증 기준인 이른바 해썹(HACCP) 인증을 10년 전부터 받고, 강원도는 물론 전국으로 단무지와 장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 가락초등학교는 5일까지 1학년과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튼튼먹거리 탐험대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을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트륨 및 당류 줄이기 등 영양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유도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특히 교육과 실습이 가능한 교실 크기의 초대형 특수차량 내부에서 학생들이 직접 조리 실
추석 '급찐살' 빼는 다이어트 방법 눈길... "골든타임이 중요" 즐거운 6일간의 황금 연휴를 보내고 일상에 복귀했지만 연휴의 여파로 불어난 살이 걱정거리로 돌아왔다. 하지만 올해 추석은 코로나19의 엔데믹 이후 처음 맞이하게 된 만큼 모두가 예년보다 더욱 풍성하고 즐겁게 보냈다. 특히 연휴동안 칼로리가 높은 명절 음식들을 섭취하고 여행을 가는 경우도 많아 연휴가 지나고 나서 추석동안 급하게 찐 '급찐살'을 빼는 방법을 살펴봤다. '급찐살'은 뺄 때도 급하게 빼야하는데 골든타임은 2주다. 명절 음식 중에서도 가장 많이 섭취하는 것이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 도내 유통되고 있는 다소비 식품 중 과자와 빵류 등 10개 품목의 인공감미료 검사 결과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도내 유통되고 있는 10개 품목 261건을 대상으로 아스파탐, 사카린나트륨, 아세설팜칼륨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검사 대상은 △과
[충청신문=서산] 윤기창 기자=HD현대오일뱅크가 검찰이 폐수 불법 배출 혐의로 전·현직 임직원을 기소한 것과 관련 “공업용수를 재활용하는 과정에서 어떠한 환경오염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강력 반발하고 나서 법원의 판단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본보 2024년 8월 24일 1면 보도 “HD현대오일뱅크 페놀폐수 불법배출 논란 확산”) HD현대오일뱅크는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중구는 안전하고 밝은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9월 21일까지 학교 주변 LED 보안등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특별조정교부금 1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학교 주변의 골목길 등 우범지역에 LED보안등(101등)을 설치하고 노후화된 보안등을 개량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밝은 등하굣길을 조성하기 위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중구가 2일 중구청 공식 SNS를 통한 지역 특화 음식 스토리텔링 콘텐츠 홍보로 중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음식점 방문을 유도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구는 단순 이미지 홍보물에서 벗어나, 공식 SNS를 활용한 참여·소통형 창구로 홍보 범위를 확대해 효과성을 높일 방침이다. 우선 이달 구의 대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는 지난달 30일 ‘제22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엄사면 원형광장 일원에서 식품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에게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나트륨 줄이기, 음식점 위생등급제 홍보 등 음식문화개선 실천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됐다. 시는 캠페인을 통해 ▴음식점
[충청신문=부여] 노경래 기자 = 부여군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지역주민의 악화된 건강 식생활 회복과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해 슬로건을 활용한 비만예방 전국 합동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과 지방을 줄이자’를 주제로 실시된다. 비만예방의 필요성과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비만 예방법을 안내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의료원(원장 김건식)은 29일 별관 대회의실에서 만성신부전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식이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만성신부전 교육전문간호사를 초빙해 노폐물 축적으로 인한 요독증과 합병증의 예방, 나트륨 섭취량 제한으로 부종과 고혈압 조절,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고 산증(acidosis)과 빈혈을 교정하는 내용으로
[충청신문=서산] 윤기창 기자 = 서산시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내달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보건소와 종합사회복지관 조리실에서 ‘저염 식생활 조리 교실’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이론 1회, 조리·실습 3회로 진행하며, 실생활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7가지 저염 요리를 직접 조리해볼 수 있도록 구성됐
매년 3월 2번째 목요일은 세계신장학회와 국제신장재단연맹이 콩팥(신장)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06년부터 제정한 ‘세계 콩팥의 날(World Kidney Day)’로, 올해는 3월 9일이다. 우리나라 혈액투석 환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03년 4000여 명이던 환자수가 2021년 1만 6000여 명으로 현재까지도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노인인구의 증가로 혈액투석 환자는 향후 더 늘어날 전망이다. 혈액투석이 만성콩팥병 환자에게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자.◇ 콩팥 기능 15% 미만, 혈액투석 실시혈액투석이란 말기신부전 환
40대 K씨가 새벽에 급작스럽고 극심한 좌측 측복부 부위 통증으로 119를 이용하여 응급실을 내원하였다. 너무 극심한 통증이었기에 무언가 큰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가 싶어 무섭기까지 하였으나 검사를 한 결과 다행히 좌측 요관결석으로 인한 통증이었다.이렇게 요관 결석은 급작스럽고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기에 처음 겪으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겪어본 환자분들 역시 상당한 고통과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겨울철 요로결석에 대해 알아보자.요관결석, 신장결석, 방광결석, 요도결석 등 요로계에 생기는 결석을 통칭하여 요로 결석이라고한다. 이렇게
[충청신문=부여] 윤용태 기자 = 부여군이 ‘충남도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군은 지난 5월 ‘충남도 식품안전관리 분야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 식품 분야에서 두 번째 기관 표창을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덜어먹기 식문화 정착을 위한 안심식당 지정·운영,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산·홍보,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가 충남도 주관 ‘2022년도 음식문화개선사업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안심식당 지정 및 음식문화 개선 △음식점 위생 등급제 확산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자발적 참여 유도 등 5개 분야 12개 지표로 진행됐으며, 아산시는 충남도 15개 시군 중 최고 득점을 획득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대전지역 영양교사들은 건강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코로나19로 지난 3년간 위생에 중점을 두고 학생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식단을 계획하는 등 학교급식 위생 강화에 힘썼다.이처럼 학교급식에서 품질과 위생이 중요한 사안으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영양교사 교육 또한 중요해지고 있다.이에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2월 14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학교급식법 대상 유치원과 학교 영양교사 320여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영양교사 교육'을 실시했다.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