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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소방서는 추석전 벌초, 성묘, 등산 등으로 벌 쏘임 사망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벌 쏘임 사고 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단양소방서에 따르면 2021년 7~8월 구조, 구급 출동 889건중 벌집제거와 벌에 쏘여 119가 출동한 건수가 187건(21%)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서는 ▲벌 쏘임
단양
정연환 기자
2021.09.0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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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서장 노종복)는 계속되는 덥고 습한 날씨로 벌이 번식하기 유리한 환경이 지속됨에 따라 벌집제거와 관련한 출동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벌집은 일반 주택을 비롯해 상가건물, 아파트 베란다는 물론 등산로 주변까지 우리 생활과 밀접하고 다양한 곳에 분포하고 있으며, 특히 말벌에 쏘이면 자칫 생명까지 잃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벌에 쏘이면 식은땀, 두통, 어지럼증, 구토, 호흡곤란, 경련, 의식저하 등 전신성 과민반응이 나타나 생명이 위험해 질 수 있다
사회
장선화 기자
2019.07.1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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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소방서(서장 김익수)는 휴일인 지난 7일에 청주 오창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6.2도를 기록하며 청주 일원에 연일 폭염 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무더운 여름이 예상됨에 따라 이른 폭염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최근 10년간 충북의 여름철 평균 최고기온은 평년에 비해 0.9℃ 상승했고, 평균 최저기온은 평년에 비해 1.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올 여름은 평균기온이 평년(1981~2010년)에 비해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평균 폭염일수도 10.5일
옥천
최영배 기자
2019.07.0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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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충주시의용소방대연합회(대장 오영수)가 14일 충주체육관 광장에서 400여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열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이날 대회는 소방기술경연을 통해 현장대응능력을 배양하고 대원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전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
충주
박광춘 기자
2018.11.1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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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 및 성묘객이 늘어남에 따라 벌쏘임 등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9월은 벌의 활동이 왕성해지고 추석 성묘철 시기와 맞물려 안전사고에 노출되기 쉽다. 지구온난화와 고온다습한 여름철 날씨의 영향으로 벌의 번식을 촉진시켜 개체 수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며, 예산 지
예산
박제화 기자
2018.09.2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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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최근 벌집제거 등 비 긴급 생활안전구조 출동이 증가함에 따라 의용소방대 생활안전구조대가 맹활약을 하고 있다. 의용소방대 생활안전구조대란 생활안전 구조업무의 꾸준한 증가로 인한 소방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 동향, 지리·지형 등 지역 정보를 활용한 신속한 대응으로 의용소방대 설치 목적에
예산
박제화 기자
2018.09.11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