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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보령] 김환형 기자 = 보령시와 보령경찰서에서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관광지를 제공하기 위해 대천해수욕장 내 해변, 샤워장, 공중화장실 등 30여개 소에 대해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설치하고 ‘몰카’의 공포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8월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워터파크 몰카’ 사건으로 해수욕을 즐기는 여
보령
김환형 기자
2016.06.2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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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보령] 김환형 기자 = 보령시가 대천해수욕장 개장기간 해수욕장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삐끼, 폭죽 등 불법행위에 대해 처벌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달 29일 대천5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시 관계자와 보령경찰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삐끼, 호객, 폭죽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불법행위 처벌 강화를 다짐했다. 이 날 간담
보령
김환형 기자
2015.06.0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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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무단방치 차량과 불법구조 변경 자동차에 대해 5월 한달간 집중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이를 위해 시, 5개 구청,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주택가와 주요교차로 등에서 단속을 실시한다. 불법단속 대상은 구조 변경 승인 없는 HID 전조등 설치, 기준에 맞지 않은 배기관 개조, 무등록 자동차, 불
사회
박희석 기자
2014.04.3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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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전문 단속반이 지역주민과 잦은 마찰로 몸싸움을 하는 등 시작부터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으나 시는 아무런 문제없이 운영되고 있다고 밝혀 신뢰성을 잃고 있다. 시는 올해 해수욕장 불법행위 전문단속반을 운영키 위해 관광협회에 1억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되 협회는 업체를 선정해 지난 6월25일부터 8월16일까지 53일 동안 2단계에 걸쳐 단속반을 운영키로 했다. 이중 1단계는 M업체와 5천300여만원을 주고 계약을 체결, 본격
충청신문/ 기자
2007.07.0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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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극성을 부리고 있는 일선 시. 군 단위 노래방에 대한 당국의 단속이 미온적이어서 건전한 시. 군민 문화조성에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직접 단속할 사법권이 없는데다 전담직원마저 태부족, 효율적인 업무추진에 걸림돌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충남도는 해마다 민원인들의 고발접수와 함께 일선 시. 군에 공문 지시. 또는 행정전화를 통해 현장 확인 지시를 시달 하고 있으나 크고 작은 노래방 불법영업을 단속할 권한이 없고 인력 또한 고작 1명에 불과해 조기
손광우 기자 기자
2006.06.20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