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라 조마조마" 암행순찰차, ‘2차 사고’ 막아고속도로에서 타이어 파손으로 위험한 상황에 처한 승용차가 암행 순찰 중이던 경찰에 발견돼 대형 사고를 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경남경찰청에 따르면 고속도로순찰대 조정현 순찰1팀 경사는 지난 7월15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향 진영휴게소 인근에서 암행 순찰 근무를 하던 중 타이어 펑크로 1차로에 멈춰선 차량을 목격했다.해당 차량은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앞쪽 타이어가 펑크나 탑승자 2명이 삼각대를 놓고 도로 위에서 주변을 살피던 중이었다.이들을 목격한 조 경사는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 해밀중학교가 2020년 9월 1일 개교 이후 2년 만에 수학·과학교육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눈길을 끌고 있다. 해밀중은 학생들의 다양한 호기심을 자기주도적 배움으로 연결하며 과학적으로 탐구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고, 수학적 사실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수업을 하고 있다. 제10회 세종융합탐구대회 과학전람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초입에 민족 명절인 추석이 성큼 다가왔다.이번 추석에도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귀성길이 무겁지만 그럼에도 백신접종이 완료되었다면 추석 연휴에 고향으로 찾아가는 발길도 적지 않을 것이다.다만 귀성길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한다면 출발에 앞서 운전자의 몸 상태는 물론 자동차를 점검하는 것은 기본이다.일반적으로 사업용 자동차의 경우 교통사고 예방 차원에서 교통안전관리자와 운전자가 운행 전 안전점검을 일상화하고, 정기적인 차량점검도 시행한다.이에 반해 일반 운전자의 경우는 자동차 품질이 향상되어 고장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한밭대학교가 지난 22일 교내에서 열린 ‘제13회 창의적 개념설계 공모전’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우수한 공학설계 아이디어 발굴과 창의융합형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 성과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공과대학, 정보기술대학, 건설환경조형대학 등 3개 단과대학에서 총 49명의 학생, 12개 팀을 구성해 창의성과 설
[충청신문=당진] 이종식 기자 =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는 지난 27일 인도 첸나이(Chennai)에서 열린 ‘2020 세계 대학생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ICAME2020)에서 캡스톤디자인 부문 대상 등 3개의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인도 SRM 대학이 주최한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Design(Capstone design 포함), Manufacturing, Thermal, Materials Engineering 등 총 4개 부문에서 400편이 넘는 논문과 Capstone design이 등록됐다.신성대는 드론산업안전과 인은렬(
지구대, 파출소에 근무하다 보면 교통사고 신고를 많이 접수받고, 사고 현장에 출동한다. 현장에 도착하면 운전자들이 2차사고 예방을 위한 후속 조치를 하지 않은 채 경찰관을 만양 기다리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다. 이러한 후속 조치 미실 시로 인하여 2차사고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국토교통부는 2018년 12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2억320만2555대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2017년도보다 67만4000대(3.0%) 증가 하였으며, 인구 2.234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는 통계가 나왔다. 한국도로공사
[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이 1일부터 내년 9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카메라 삼각대를 허용한다고 밝혔다.천리포수목원은 2009년 밀러가든을 일반인에게 개방하면서 식물보호와 통행의 방해 등을 이유로 카메라 삼각대 반입을 금지해왔다.하지만 현재 밀러가든 내 화단과 탐방로의 경계가 뚜렷하고, 수목원 탐방 문화가 성숙하면서 이러한 염려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 이에 따라 수차례에 걸친 내부 회의를 통해 삼각대 반입 시범운영을 결정했다. 1년간의 시범운영으로 수목원 내의 식물 피해 여부를 파
[충청신문=보은] 김석쇠기자 = 보은소방서는 최근 짙은 안개로 인해 운전자 및 보행자의 시야확보가 어려워 교통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며 출근길 교통사고 주의를 당부햇다. 안개 길 교통사고의 주원인은 안개로 인하여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도로에서 앞차와 안전거리 미확보 및 감속운전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 것인데 이처럼 안개는 일교차가 심한 즉 기온
완연한 봄이 찾아오고 봄 행락철을 맞아 본격적인 야외 활동이 시작되었다.관광지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들도 많아지고 있다.하지만 그만큼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도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사고 발생 직후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통 보험회사에 먼저 연락을 하거나 경찰에 신고할
추억을 만들기 위해 떠나고 싶은 계절, 나 역시 가족·친구들을 만나거나, 여행하기 위해 장거리 운전을 하고 있다. 이러한 기쁨을 맞이하기 위해 운전하는 데 있어,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한 교통사고가 미연에 방지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봄철 장거리 운전과 관련된 다음 사항을 안내하고자 한다. 우선 장거리 운전 전 대표적인 차량 점검사항으로는 엔진오일, 타이어 공
‘안전’을 ‘문화’로 정착시켜 창립 30주년과 무재해 30배 달성이라는 쾌거를 거수한 화제의 기업 대한정밀. 천안 직산면 대한정밀㈜은 자율적 안전관리와 실천에 있어 가히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안전작업장으로 일궈냈다. 오랜 시간을 거치며 와인처럼 숙성된 ‘안전’을 현실에서 ‘문화’로 승화시킨 대한정밀(주)을 찾아 무재해 30배수 달성비결을 살펴본다. -편집자
[충청신문=내포] 홍석민 기자 = 충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18일 경부고속도로 신탄진휴게소에서 고속도로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불꽃 신호봉 사용법 시연 및 캠페인을 가졌다.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2차 사고는 일반사고에 비해 치사율이 6배에 달한 만큼 위험하다.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사고발생 즉시 차량을 갓길로 이동해야 하고 운행이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 서북구(구청장 안대진)는 이달부터 12월까지 ‘1사1도로 클린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번 클린제는 구의 특수시책 ‘함께해요! 깨끗한 천안만들기’ 일환으로 미세먼지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대형차량 운행이 잦은 대형공사장, 레미콘 사업장 등 비산먼지가 발생하는 사업장은 자발적인 참여로 인근
[충청신문=안유나 아산경찰서 도고선장 파출소 순경] 교통사고 신고를 접수하여 사고 현장에 출동해 보면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2차사고 예방을 위한 후속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경찰관을 기다리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이러한 후속 조치 미실 시 행동들이 2차사고 발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2016년 국내 차량등록대수는 2180만
[충청신문=장동권 아산경찰서 배방파출소 3팀장 경위] 올해 겨울은 여느해 보다도 포근한 겨울로 기억될 거란 생각과 더불어 명절 연휴도 안전하게 보낼 수 있을 거라는 섣부른 기대도 해 볼 만한 신년의 첫 달이었다. 매년 명절은 반가움, 이별의 아쉬움만이 남는 기간이어야 함에도 TV와 SNS에서는 어김없이 교통사고로 인한 안타까움을 전하며 당사자들과 가족들에게
[충청신문=김광호 대전 중부경찰서 교통안전계장] 선행 교통사고에 대한 안전조치를 취하지 않아 발생한 2차 교통사고는 일반 교통사고에 비해 치사율이 약 2배 높고 건당 사상자 수도 1.4배 높을 만큼 그 피해가 심각하다고 한다. 교통사고는 예방이 가능하다. 2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을 숙지하여 비상시 좀 더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동남소방서(서장 송원규)는 지진으로 안한 건물붕괴·매몰사고에 대비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4일까지 각 팀별로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 9월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을 비롯해 국내·외적으로 강진이 발생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 무너진 건물 내에서 생존자를 탐색하고 신속히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김포공항을 비롯한 전국 14개 공항이 테러에 매우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찬우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새누리당 천안갑)이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대테러장비(EOD·Explosive Ordnance Disposal) 보유 현황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인천국제공항에 비해 한국공항공사가 관리하
봄이 오고, 추억을 만들기 위해 떠나고 싶은 계절이다. 나 역시 가족․친구들을 만나거나, 여행하기 위해 장거리 운전을 하고 있다.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떠난다는 것은 언제나 설레고 기분 좋은 일이다. 이러한 기쁨을 맞이하기 위해 운전하는데 있어,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한 교통사고가 미연에 방지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봄철 장거리 운전과 관련된 다음
[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 태안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짙은 안개로 인하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해 운전 시 주의를 요한다고 밝혔다. 안개길 교통사고의 주원인은 안개로 인하여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도로에서 앞차와 안전거리 미확보 및 감속운전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 것인데 이처럼 안개는 일교차가 심한 즉 기온이 떨어지는 밤과 아침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소방서(서장 김근제)는 최근 소방활동 중 2차 사고로 인해 소방관들의 부상이 연이어 발생한 것과 관련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실례로 지난달 30일 새벽 서울 영등포구 서부간선도로에서 현장 활동 중이던 구급차를 승용차가 추돌해 구급대원 3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다음날인 31일에도 부
국토교통부의 자료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기간 전국에서 총 3645만명, 설 당일인 8일엔 최대 790만명이 이동하고, 이 중 94.5%가 승용차 및 버스 등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교통사고 또한 평상시 대비 10.7%가 많고 치사율이 4배이 이를 정도로 매우 위험하고, 특히 최초 사고 발생 후 대처 미흡으로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안타까운
‘공감회’ 권회장님의 안내로 문희면 ‘참살이 콩 이야기’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청주로 향합니다. 지난 1999년에 시작해 9회를 맞이한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전시장은 옛 청주연초제조창 건물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1층은 주차장, 2층과3층은 전시장이고, 특히 건물 외벽을 가로 180m, 세로 30m에 감싸서 설치된 CD의 수가 무려 30여만 장이요, 그것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프랑스 파리 테러로 '이슬람 국가(IS)'발 테러 공포가 국제사회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인 IS를 추종하는 국내 불법체류자가 18일 충남 아산에서 경찰에 검거됐다.경찰에 이날 아산시 음봉면 자택에서 검거한 인도네시아인 A씨(32)는 국제테러단체인 '알 누스라'를 추종하며 최근 수 개월 동안 SNS를
고속도로에서 1차 교통사고 발생시 2차 교통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차 사고 치사율은 60%로서 1차 사고의 5배에 이른다고 한다.한국도로공사에서는 2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가까운 휴게소 ,영업소 ,졸음쉼터 등 안전지대로 견인해주는 ‘고속도로 긴급 견인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보통의 경우 자동차 운전자는 보험사에 사고접수 및 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