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이강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 국회의원 예비후보(세종을)가 12일 ‘대한민국 행정수도 세종’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헌법과 세종시법·행정도시법 등 법률개정, 중앙행정기관 이전, 행정수도 위상에 맞는 국제기구 등 유치 등을 공약했다. 우선 헌법과 세종시법·행복도시법 등 법률개정을 통해 ▲헌법개정- 행정수도 명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행복도시건설청이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스마트 미래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올해 5대 핵심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행복청은 올해 업무추진 기본방향을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스마트 미래도시’ 구현으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건설 업무계획을 27일 발표했다. 5대 핵심과제는 ▲지역과 상생하는 광역발전 선도모델 구축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시는 국회법 개정과 세종의사당 설계 착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여성가족부 등 수도권에 남아 있는 중앙행정기관과 자치분권위원회,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 대통령 자문 위원회 추가 이전도 추진한다. 이용석 시 기획조정실장은 20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행복도시 건설청이 2020년 한해도 국토균형과 지역상생, 도시혁신을 선도하는 국가행정중심도시 건설에 총력을 펼친다. 행복도시건설청은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올 한해 10대 성과를 선정·발표했다. 직원 의견수렴 등을 거쳐 선정한 10대 성과는 우선 국가행정중심 기능 강화다. 행안부, 과기정통부가 추가 이전했다. 이전기관 등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안에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설계비 10억원이 포함됐다. 세종시의회 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위원장 윤형권, 이하 행수특위)와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상생발전을 위한 충청권공동대책위원회는 34만 세종시민과 550만 충청인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행수특위는 국회 세종의사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와 문화재청·행복도시건설청이 ‘유네스코 세계유산해석국제센터(이하 ’해석국제센터‘)’ 행복도시 유치를 위해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해석국제센터는 세계유산협약 취지에 맞는 세계유산의 해석 원칙, 사례를 연구하고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유네스코 산하 연구·교육전문 국제기구다.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석국제센터의 유치와 건립, 운영에 대한 상호 협력과 역할을 합의했다.행복청은 건축비 지원과 정주여건 조성을, 문화재청은 해석국제센터 설립과 유치를, 세종시는 입주공간 제공을 담당한다.해석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