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는 동절기에 운영을 중단했던 금강신관공원의 자전거 유인대여소를 이달 18일부터 재개했다. 금강신관공원의 자전거 유인대여소는 매년 동절기를 제외하고 3월부터 11월 중순까지 주말과 휴일 포함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하절기에는 이용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대여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지역 주민이 모여 주변의 일상과 풍경을 그려내는 동호회인 ‘어반스케쳐스 세종’이 세종시 연동면 마을기록문화관에서 정기 모임을 열고 연동면 마을 그리기 활동을 했다. 어반스케쳐스 세종은 그림을 통해 오늘의 일상과 풍경을 기록하기 위해 구성된 동호회로, 초등학생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회원 31명으로 구성됐다.
[충청신문=부여] 노경래 기자 = 부여군이 올해로 발굴 30주년을 맞이하는 백제금동대향로의 가치와 의미를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 찬란했던 사비백제 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해 한 해 동안 다채로운 기획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1993년 12월 12일, 세기의 발견으로 일컬어지는 백제금동대향로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지도 올해로 30년이 지났다. 부여 왕릉원 주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충남도의회는 28일 중국 후베이성 인민대표대회 방문단과 도의회 국제회견장에서 교류협력 추진을 위한 환담을 나눴다. 이날 환담에는 충남도의회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을 비롯해 홍성현 부의장(천안1·국민의힘), 김명숙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청양·더불어민주당), 오인환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논산2·더불어민주당)이 참
[충청신문=부여] 노경래 기자 = 부여군과 백제역사문화연구원은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의 진정성 및 역사적 가치를 느끼고 향유하기 위해 진행한 2023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 4년간 진행한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사업은 지역주민, 관광객, 외국인 등을 대상
[충청신문=부여] 노경래 기자 = 지난 8일 부여군의 ‘궁남지’와 ‘문화유산미디어아트’ 등 2개소가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공동으로 지난 8일 밤이 더 아름다운 야간관광명소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을 선정해 발표했다. ‘밤이 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위해 새롭고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
[충청신문=부여] 노경래 기자 = 부여군이 농촌 민박은 2020년 이후 20여개에 머물던 것이 현재 50개소(113개 객실, 474명 숙박가능)로 2배 이상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민박을 활용한 관계인구 증대 방안에 주목하고 있다. 부여군은 금년 농어촌민박사업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자체 홈페이지 제작 활용교육과 서비스 안전교육 실시, 소방안전점검
[충청신문=부여] 노경래 기자 = 백제세계유산센터는 문화재청 공모사업 세계유산 홍보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한 ‘제4회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일러스트 공모전’에 대해 지난 30일 백제세계유산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일러스트 공모전은 ‘세계유산축전 백제역사유적지구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지난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됐다. 전국에서
충남도가 금강과 서해 공통분모를 가진 전북과의 초광역 상생발전에 공동 협력키로 했다는 본지 기사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는 기존 충남·대전·세종·충북도가 참여하는 충청권 메가시티, 지난해 9월 도와 경기도가 맺은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상생 협력 업무협약’에 이어 초광력 협력의 또 다른 한 축이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김태흠 충남지사가 지난
[충청신문=부여] 노경래 기자 = 부여 규암초등학교는 지난 6일, 16일 2차례에 걸쳐서 ‘백제역사유적지구 100배 즐기기’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백제세계유산센터에서 주관하는 역사 체험활동으로 우리 지역 백제 역사 현장에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능동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6학년 학생들은 부여의 백제 역사 유적지 중에서 한 곳을 선택하여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금강과 서해 등 공통분모를 가진 전북과 초광역 상생 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이는 기존 충남·대전·세종·충북도가 참여하는 충청권 메가시티, 지난해 9월 도와 경기도가 맺은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상행 협력 업무협약’에 이어 초광력 협력의 또다른 한 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흠 지사는 16일 전
13년 만의 대백제전이 23일 화려한 개막식을 열고 17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181억원을 들여 백제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우수한 백제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다양한 ‘케이(K)-컬처 원조’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대백제, 세계와 통하다’ 주제가 말해주듯 2023 대백제전은 지난 1955년부터 69년째 이어온 백제문화제의 정체성 확립
[충청신문=대전] 노경래 기자 = ‘케이(K)-컬처 원조’ 대백제가 세계로 비상한다. 2023 대백제전이 23일 공주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개막식을 갖고, 17일 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 국내외에서 1만 4000여 명 참석 이날 개막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최원철 공주시장, 박정현 부여군수, 정진석·홍문표·이명수·성일종·장동혁 의원, 이상민
[충청신문=부여] 노경래 기자 = ‘2023 부여 문화유산 미디어아트’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을 배경으로 한층 더 화려하게 돌아온다. 부여군은 오는 15일부터 10월 9일까지 ‘소부리의 태양’이라는 주제로 ‘2023 부여 문화유산 미디어아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도 국내 최정상급 미디어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사비로
[충청신문=부여] 노경래 기자 = 부여군이 오는 15일부터 10월 9일까지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일대에서 ‘2023 부여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 부여 문화유산 미디어아트’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일대를 배경으로 백제의 화려한 문화를 재현하며 백제역사지구만이 가지는 탁월하고 보편적인
[충청신문=부여] 노경래 기자 =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정림사지 담장이 대폭 낮아진다. 부여군은 군민 및 관광객에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정림사지 경관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정림사지는 높은 담장으로 인해 부여 도심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주민들의 조망권, 가시성, 접근성 등 관람환경이 저해되고 있다는 여론이 많았다. 군은 2020
[충청신문=부여] 노경래 기자 = 백제세계유산센터(이사장 김기영)는 몽골 국립칭기스칸박물관(관장 S. 촐론)과 함께 ‘한국의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라는 주제로 이달 31일까지 몽골 국립칭기스칸박물관(울란바토르)에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는 이귀영 백제세계유산센터장, S. 촐론 국립칭기스칸박물관장, 김종구 주몽골대한민국대사, 윤형원 국립김해
[충청신문=부여] 노경래 기자 = 백제세계유산센터는 백제역사유적지구에서 ‘2023 온앤오프 백제퀴즈왕 대회’를 개최한다. 퀴즈대회는 백제와 관련된 퀴즈를 풀며 자랑스러운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백제역사유적지구에 대해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보다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전국 초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백제역사유적지구인 공주 무령왕릉과
[충청신문=부여] 노경래 기자 = 부여군이 한옥 신축 등 고도지역 이미지찾기사업 등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군은 3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코리아빌드 박람회 기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부여 한옥신축 및 고도이미지찾기사업 지원 등에 대한 홍보와 설명 등 부여군 내 한옥 유치를 위한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충청신문=부여] 노경래 기자 = 백제세계유산센터는 문화재청 공모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2023 세계유산축전-백제역사유적지구’ ‘가치 전승의 날’ 프로그램을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 부여 정림사지에서 개최한다. ‘백제 가치전승의 날(선포식)’은 백제역사유적지구가 가지고 있는 백제 고유의 가치를 확산하는 행사로, 가치행렬, 정지공연, 주제공연, 축
[충청신문=부여] 노경래 기자 = 백제세계유산센터는 오는 7일부터 23일까지 공주·부여·익산의 백제역사유적지구 일원에서 ‘2023 세계유산축전-백제역사유적지구’의 주말 메인 프로그램으로 ‘렉처콘서트’와 ‘별빛마실’을 운영한다. ‘렉처콘서트’는 강연과 공연이 결합된 콘서트형 강의로, 백제의 가치를 재밌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다. 서경덕 교수, 최태성·라
[충청신문=부여] 노경래 기자 = 부여군과 백제역사문화연구원은 백제문화유산주간과 부여서동연꽃축제 기간 정림사지박물관에서 2023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검이불루 화이불치 made in 대백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검이불루 화이불치 儉而不陋 華而不侈 ’는 ‘검소하나 누추하지 아니하고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않다’라는 ‘삼국사기’ 백제본기 온조왕 편에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공주와 부여, 익산 등 3개 시군에서 ‘2023 백제문화유산주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백제문화유산주간은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지난 2015년 7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해 백제문화유산이 갖는 역사·문화적 가치를 다양한 체험과 전시 등을 통해 쉽게 이해하고 다가갈 수
[충청신문=부여] 노경래 기자 = 백제세계유산센터는 오는 7월 7일부터 23일까지 공주·부여·익산의 백제역사유적지구 일원에서 ‘2023 세계유산축전–백제역사유적지구’를 개최한다. 국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추진하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의 일환인 ‘2023 세계유산축전–백제역사유적지구’는 2023 세계유산축전을 개
[충청신문=부여] 노경래 기자 = ‘2023 세계유산축전-백제역사유적지구 국제조형예술심포지엄’이 지난 27일 부여 정림사지에서 오픈세레모니를 화려하게 펼쳤다. 오픈세레모니는 부여군 충남국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백제세계유산센터 이귀영 센터장의 환영사와 함께 박정현 부여군수와 박상우 부여군의회 부의장, 정찬국 부여문화원장의 축하인사가 이어졌다. 특히 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