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천읍 도장리 주민들 24일 기자회견 갖고 주장[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폐암사망 9명, 폐암투병 3명 등 각종 암 환자 발생으로 죽음의 땅이 돼가고 있는 우리 마을 천안시 목천읍 도장리 영흥산업은 이전하라.”24일 영흥산업 소각로 신증설 반대주민대책위원회·천안시민단체협의회·정의당 천안지역위원회·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은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촉구했다.이들은 영흥산업 주변주민 동의 없는 소각로 신증설 반대와 인허가 관련 승인 및 책임기관에 대해 불허를 촉구하며 강력투쟁의지를 비쳤다.주민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목천읍 영흥산업개발 소각장 증설 백지화는 물론 영흥산업의 이전을 촉구한다.”19일 소각장 인근 도장리·소사리 주민으로 구성된 소각장증설반대대책위(조재숙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이하 대책위) 등 주민 100명은 천안시청 정문 앞에서 “소각장이 생긴 이후 암 발생과 여러 관련 질병 등이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하고 나섰다.지난 2016년부터 소각장증설 문제로 마찰을 빚고 있는 영흥산업과 인근 주민과의 갈등이 해소될 기미를 전혀 보이지 않은 채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것.이들 주민들은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 목천읍 60여 명의 주민들은 19일 오후 영흥산업 쓰레기 소각장 증설반대 집회를 시청 앞에서 벌였다.지난 2016년부터 소각장증설 문제로 마찰을 빚고 있는 영흥산업과 인근 주민과의 갈등이 해소될 기미를 전혀 보이지 않은 채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것.인접피해마을주민 비상대책위(조재숙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주재로 열린 집회에서 주민들은 “건강을 위협하는 폐기물 사업장에서 3배 가까운 증설, 일 214톤 악취 발생시키는 슬러지 시설 300톤 신설에 인근 주민들은 결사반대”를 선언했다.이들은
- 분진 등 오염심각, 허가 조건 2㎞ 인근 주민 이주 요구[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 목천읍 소사리 등 일부 주민들이 마을 인근 폐기물처리업체의 소각장 증설과 슬러지 시설 신설을 반대하고 나섰다.㈜영흥산업 증설반대 주민 공동비상대책위원회는 15일 오후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영흥산업환경에서 발생하는 먼지와 악취, 소음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데 소각장 시설 등을 증설하면 피해는 더욱 클 것"이라며 "증설을 절대반대 한다"고 강조했다.㈜영흥산업은 1일 96t 용량의 현재소각시설을 216t으로 늘리고, 1일 3
[충청신문=음성] 김학모 기자 = 음성상의 제7대 회장에 박병욱 ㈜금화전선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음성상공회의소는 27일 오전 11시 음성상의 대회의실에서 2018년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하고 박병욱(68) ㈜금화전선 대표이사를 참석의원 만장일치로 임기 3년의 제7대 회장에 선출했다. 박병욱 회장은“기업경영환경 악화로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 ㈜영흥산업환경(대표 김충환)은 14일 쌀(20kg) 20포, 라면 50박스를 목천읍(읍장 곽영설)에 기탁했다. 폐기물수거 및 처리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영흥산업환경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이번에 기탁한 생필품은 목천읍 소재 도장1리·2리, 소사리 경로당에 전달됐다. 김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 동남구청과 ㈜영흥산업환경은 28일 동남구청 구청장실에서 양 기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동흠 동남구청장과 ㈜영흥산업환경 이준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5톤 미만의 소규모 건설폐기물을 전량 수탁 처리해 적정처리를 유도하고 생활쓰레기 배출지역 및 공원·공한지 등의 투기 방지로 깨끗한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와 (사)한국해비타트충남세종지회는 23일 성정동에서 범죄피해자가정을 위한 ‘한국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를 완공해 헌정식을 가졌다. 이날 헌정식에서는 구본영 천안시장을 비롯하여 후원사 대표 각 기관단체장과 해비타트목조건축학교 졸업생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이번 사업을 통해 새로운 집으로 입주하는 이모씨 가족을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 목천 ㈜영흥산업환경(대표이사 이준길)은 회사 인근 경로당 3개소에 백미(20kg) 15포, 라면 15박스를 전달했다. ㈜영흥산업환경은 목천읍에 소재한 폐기물수집 및 처리 회사로 복지재단에 2천만원 기탁, 집수리사업 폐기물처리 후원 등 다양한 복지활동을 해왔다. 곽영설 읍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기업나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 목천읍(읍장 곽영설) 동리에서 화재피해민을 위한 희망의 집 고치기 사업 ‘드림하우스 5호’ 입주 헌정식이 30일 열렸다. ‘드림하우스’는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박동건)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임직원 모금액 3억5000만원을 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이사장 윤마태)로 지원하여 진행하는 집고치기 사업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 향토기업 영흥산업환경이 집고치기사업의 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후원을 약속했다. 14일 오전 10시 30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학수소사길에서 윤마태 한국해비타트충남세종지회 이사장과 김종필 사무국장을 비롯해 상호 영흥산업환경 이준길 대표 및 임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맺었다.
수도권 규제완화정책으로 비수도권으로의 이전 계획을 세웠던 많은 기업들이 다시 수도권으로 발길을 돌리거나 계획 이행을 망설이고 있는 가운데, 충북도가 음성군으로 집단화해 이전하는 7개 업체와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투자유치 행진을 계속했다. 충북도는 17일 오전, 도지사와 음성군수 및 업체 대표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 소회의실에서 삼성상사(주)(대표 박형철), (주)에코스텍(대표 정정현), (주)유진BMC(대표 이주하), (주)뉴텍(대표 정기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