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 여성들의 행복·권익 증진 위한 허브기능을 수행할 ‘여성 플라자’를 연내 설립된다. 이춘희 시장은 6일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여성들의 특화공간인 ‘세종 여성 플라자 설립’ 추진 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 세종여성플라자는 2-2생활권에 위치한 새롬종합복지센터 4층에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새롬종합복지센터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6.13 지선 세종시장 선거전이 3당 구도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 바른미래당은 지난 2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허철회 전 청와대 행정관을 6.13 지선 세종시장 후보로 최종 의결했다. 이로써 세종시장 선거전은 더불어민주당 이춘희시장, 자유한국당 송아영 예비후보, 허철회 전 행정관 등 3당 구도로 대진표가 짜여졌다.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가 13일 조치원읍 소재 세종시광역치매센터에서 이춘희시장, 고준일 시의회의장, 시민등이 참석한 가운데 증축 이전한 광역치매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시는 8억1000만원(국비70%)을 투입, 1층에 사무실과 자조 모임실, 2층에 교육실과 치매가정 체험 전시관, 치매안심센터와 연결되는 엘리베이터 설치 등 시설을 보강했다.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중앙부처가 자리한 세종시는 다가올 6·13 지방선거에서도 관심이 집중되는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하지만 시장 후보군은 타 지역과는 달리 현재까지는 이춘희 현 시장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야권은 이 시장의 대항마를 찾기에 분주하나 아직까지 적임자를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자천타천 거론되는 후보군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가 신도시 상가 밀집지역의 주차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아름·종촌동에 공영주차장을 조성, 오는 26일 준공식을 갖는다. 총 113억이 투입된 아름동 공영주차장은 아름동 1352번지 부지 2231㎡에 연면적 9990㎡ 규모로 지상 6층으로 건립됐다.2층~6층에 236면의 주차장을 1층에는 로컬푸드직매장을 배치했다.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지난 5월 기공식을 가진 세종 로컬푸드 싱싱문화관이 7개월여 만에 공사를 마무리하고 준공했다. 세종시는 16일 도담동 싱싱문화관에서 이춘희시장, 고준일 시의회의장, 최교진 교육감, 최무락 세종로컬푸드 대표, 권운식 농업정책보좌관을 비롯한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시는 민선2기 역점추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1일 조치원체육공원에서 이춘희시장,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세종 농업·농촌 새로운 가치창출’이라는 주제로 제6회 세종시농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9개 지역 농업인단체협의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농업인표창 ▲배 품평회 ▲축산물 무료시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세종시 선수단이 12일 오후 시청 여민실에서 결단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충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세종시는 선수와 임원 등 총422명 출전, 명예를 걸고 선전을 펼치게 된다. 특히, 학생선수들의 선전이 기대되고 있다. 지난 대회 금메달과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가 제98주년 삼일절을 맞아 다음달 1일 오전 10시 시청에서 기념식을 연다. 이번 기념식은 광복회원을 비롯한 보훈단체, 시민,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광복회세종시지회장의 독립선언서 낭독, 이춘희시장의 기념사, 최교진 교육감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유나이티드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권선택시장 36억4800만원·설동호교육감 9억8700만원 대전시 재산 공개대상 공직자의 평균 재산은 6억4800만원으로 나타났다. 전년보다 평균 7900만원 증가한 수치이다. 대전시는 총 99명에 대한 재산변동내역을 26일자 관보 및 공보에 공개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36억4800만원을 신고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전세자금 대출 등으로 2억2800
이춘희 세종시장은 30일 신축이 추진되는 지방자치회관 입지와 관련, “세종시에 건립될 가능성이 크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이 시장은 “‘전국 시도지사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서울과 세종시로 나눠 건립하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지만, 분리해 건립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렇게 말했다.그는 “서울시는 건물을 매입한 뒤 리모델링을 거쳐 지방자치회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