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목천읍 영흥산업개발 소각장 증설 백지화는 물론 영흥산업의 이전을 촉구한다.”19일 소각장 인근 도장리·소사리 주민으로 구성된 소각장증설반대대책위(조재숙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이하 대책위) 등 주민 100명은 천안시청 정문 앞에서 “소각장이 생긴 이후 암 발생과 여러 관련 질병 등이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하고 나섰다.지난 2016년부터 소각장증설 문제로 마찰을 빚고 있는 영흥산업과 인근 주민과의 갈등이 해소될 기미를 전혀 보이지 않은 채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것.이들 주민들은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 목천읍 60여 명의 주민들은 19일 오후 영흥산업 쓰레기 소각장 증설반대 집회를 시청 앞에서 벌였다.지난 2016년부터 소각장증설 문제로 마찰을 빚고 있는 영흥산업과 인근 주민과의 갈등이 해소될 기미를 전혀 보이지 않은 채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것.인접피해마을주민 비상대책위(조재숙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주재로 열린 집회에서 주민들은 “건강을 위협하는 폐기물 사업장에서 3배 가까운 증설, 일 214톤 악취 발생시키는 슬러지 시설 300톤 신설에 인근 주민들은 결사반대”를 선언했다.이들은
- 분진 등 오염심각, 허가 조건 2㎞ 인근 주민 이주 요구[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 목천읍 소사리 등 일부 주민들이 마을 인근 폐기물처리업체의 소각장 증설과 슬러지 시설 신설을 반대하고 나섰다.㈜영흥산업 증설반대 주민 공동비상대책위원회는 15일 오후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영흥산업환경에서 발생하는 먼지와 악취, 소음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데 소각장 시설 등을 증설하면 피해는 더욱 클 것"이라며 "증설을 절대반대 한다"고 강조했다.㈜영흥산업은 1일 96t 용량의 현재소각시설을 216t으로 늘리고, 1일 3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충북 지방산업단지 심의위원회가 지난달 27일 ‘오창산업단지 계획 (폐기물매립장)변경’ 안을 조건부로 승인했다. 충북산단심의 위원회는 신청용량인 194만3672㎥에서 삭감된 177만7488㎥로 16만6184㎥를 감량해 심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ES청원은 현재 2단계와 3단계 매립을 하고 있는 에어돔의
[충청신문=천안] 자언화 기자 = 천안시 광덕면 대평1리 주민 10여명은 27일 오전 소각장 증설허가 절대반대(본보 23일자·6면) 성명서를 발표했다. 대책위는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서를 통해 "마을 쓰레기 소각장의 소각로 증설계획을 결사반대 한다"며 “시에서 쓰레기 소각장 증설허가를 반려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들
- 주민 172명 반대서명 제출 절대반대 천명… 27일 기자회견 갖기로-기업체와 주민협의는 금전적 문제로 남아[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 광덕면 소재 A폐기물업체가 소각시설 증설추진에 인근주민들이 집단반발 하는 등 마찰을 빚고 있다.소각로 증설반대에 나선 인근주민과 여타지역민 등 172명의 반대서명 서한을 최근 천안시에 제출하며 조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새누리당 대전시당은 20일 대전어린이집연합회와 공동개최를 통해 어린이집의 반 구성이 어려움에 처한 현실을 감안, 초과 보육이 정원 내에서 허용되는 것을 적극 검토하도록 중앙당에 건의하기로 했다. 정용기 시당위원장은 이날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새누리당과 함께 하는 보육정책 간담회’에서 “어린이
이상문(45, 사진) 전직 기자가 유성구 제4선거구(구즉, 관평동)에 새정치민주연합 4번째 후보로 시의원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상문 예비후보는 “유성구 핵관련시설 운영의 투명성과 실질적인 주민참여보장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울 것”이라며 “환경관련 시민단체를 전국적인 규모로 만들어 인구 150만이 거주하는 대도시에 핵시설이 무분별하게 확장하는 것을 막을
대전 대덕연구단지내 한국원자력연료 ‘핵연료생산시설증설에 반대하는 주민모임(이하,핵반대주민모임)’ 활동이 음해하는 세력이 있어 활동에 장애가 많다고 호소했다.최근 사비를 모아 제작해 내건 반대현수막이 유성구청에 의해 강제철거 됐지만 핵반대모임이 유성구청에 ‘주민의 정당한 의사표현을 제한 한다’고 항의하면서 구청으로부터 사과와 현수막을 돌려 받았다. 하지만 다
대덕연구단지내 (주)한전원자력연료의 핵연료 생산시설 증설에 반대하는 ‘핵연료공장 증설을 반대하는 주민모임(이하, 핵공장반대 주민모임)’과 녹색연합 등 시민 사회단체는 오는 10일 오후 3시 30분에 염홍철 대전시장과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시민사회 단체와 핵공장반대 주민모임은 시장 면담에서 ▲핵연료 공장 증설 전체 진행 상황 (실시계획 인허가 공장계획 인허가,
핵연료공장증설을반대하는주민모임(이하,핵공장반대주민모임)과 대전환경운동연합 등 사회단체 들은 29일 유성구청 앞에서 핵연료 공장 증설반대와 원자력연구소에 보관중인 핵폐기물의 조속한 이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허태정 구청장과 면담을 가졌다.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핵연료생산시설 증설은 대전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시민들과 지
‘핵연료 공장 증설을 반대하는 주민모임’(이하, 핵공장반대주민모임)은 29일 허태정 유성구청장을 만나 그동안 4차례 집회와 서명활동을 통해 모은 반대서명지와 요구사항을 전달할 계획이다.핵공장반대주민모임은 지난 7월부터 대전시 대덕연구단지내 한전원자력연료(주)의 핵연료 공장증설에 반대해 관평동, 구즉동, 전민동을 돌며 반대집회와 촛불시위 등 주민 홍보와 10
글 싣는 순서① 대전시민은 불안하다② 한전 연료 증설 진행은③ 핵폐기물과 핵연료 증설에 대한 대책핵공포를 잘 아는 일본이 안전관리에 철저해도 후꾸시마 원전은 터져 방사능 물질을 태평양으로 흘려보내며 원자력 사고는 한번 터지면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이라는 교훈을 주고 있다.원자력은 아무리 잘 관리해도 절대 안전할 수 없는 시설이며 인구 150만이 밀집된 대도시
대전 유성구청 정문 앞에서 한전원자력연료(주)의 핵연료 생산시설 증설에 반대 하는 1인 시위가 31일 있었다.전민동에 거주하는 이명학(39)씨는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핵연료 생산시설 증설에 반대하는 주민들의 여론이 많은데 여론이 왜곡 되고 있다며 허태정 유성구청장을 비롯한 정치인들이 주민들의 정확한 여론을 모으지 않고 있다고 1인 시위를 하는 이유를 밝혔
지난 27일 ‘핵연료 공장증설 반대 전민, 관평, 구즉, 신성동 평주민 모임’이 관평동에서 핵연료생산시설 증설반대 집회를 열었다.이들은 “한국원자력연료(주)는 수억 원씩 인근 동에게 지원하는 걸로 주민들의 핵연료 공장 증설 반대 입장을 무마하려 하고 있다”고 의혹을 제기하며“한국원자력연료(주)는 한국전력이 95%, 한국원자력연구원이 5% 지분을 투자해 만든
아산시 인주면 집단 민원의 대표적 사례였던 동화기업과 지역민으로 구성된 소각로증설반대대책위간의 1년 6개월 진통이 지난 8일 인주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기존 공장의 시설증설과 소각로 설치에 따른 인주지역 주민의 환경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협약식이 개최되면서 일단락 됐다.협약식이 있기까지 사태 해결을 위해 아산시는 주민들과의 숱한 간담회와 면담 등 다양한 방
-인주中 발전 지원프로그램·이전계획 수용 상생협약 체결속보>아산시 인주면 문방리에 소재한 동화기업 아산공장과 소각로 증설반대대책 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인주면 주민센터에서 상생협약을 체결, 동화기업의 에너지 플랜트 증설을 둘러싸고 그동안 빚어진 갈등을 일소하는 대타협을 이끌어냈다.동화기업(대표 김홍진)과 반대대책위(위원장 김재길)가 체결한 협약은 동화기업이
이원화된 유아교육 정책을 둘러싼 논쟁이 날로 심화돼 정부의 대응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이는 정부의 지원등과 관련한 공·사립 차별화에 기인된 것으로 유아정책에 대한 혼란과 불신을 가중시키는 주요인이 되고 있다.실제로 사단법인 한국유치원 총연합회 충남지회 (회장 맹상복) 는 지난 21일 충남도교육청에서 2012 사립유치원 교육대회를 갖고 유아무상교육으로 학부모
아산시 인주면에 소재한 인주중학교 소각로 증설반대 대책위원회는 인근 기업의 소각로 증설에 반대하며 등교거부라는 최악의 사태에 학교에서 조기 방학으로 대응 일부 학부모들이 학교의 처사에 거세게 항의 했다.소각로 증설반대 대책위원회는 “학교 바로 옆에 증설중인 동화기업 소각로 문제로 아이들의 학습권 침해와 지역민들의 공해문제로 고통을 겪고 있어 소각로 증설을
대전충남지역의 60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계룡산살리기 대전충남연대”는 지난 16일과 17일에 계룡대가 국정감사를 받고, 10월 31일과 11월 1일에는 국방부가 국정감사를 받게 됨에 따라, 계룡대와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계룡대 군 골프장 증설을 반대하는 시민사회단체의 의견서를 작성, 국방상임위 의원들에게 전달했다. 국방상임위 소속 국회의원들에게 전달한 의견서에는 군 골프장 추가 건설을 반대하는 이유와 시민생태공원제안의 내용이 담겨져 있으며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