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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8일 소속 의원에 대한 국민권익위원회의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 결과, 법 위반이 의심되는 10명(지역구)에게 탈당을 권유하고 2명(비례대표)은 출당조치하기로 했다. 관련 의원 12명은 김주영, 김회재, 문진석, 윤미향(부동산 명의신탁 의혹), 김한정, 서영석, 임종성(업무상 비밀이용의혹), 양이원영, 오
정치
최병준 기자
2021.06.0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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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 교육계 일부 원로들이 심의보 충북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충북교육의 꿈과 미래를 함께하는 교육인 일동’ 10여명은 7일 충북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심 후보의 ‘마음을 나누는 교육’을 통해 교실과 교육현장이 따뜻한 사랑으로 넘쳐나길 기대한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박정희 전 청주
청주
신민하 기자
2018.06.0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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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매봉공원 민간특례사업에 대한 대전도시공원위원회의 ‘조건부’ 가결 결정을 놓고 설왕설래가 한창이다.물론 어느 사안이나 찬반양론이 있기 마련이지만 지금까지의 상황을 비춰볼 때 대전시민들이 반대하는 이유는 자명하다.김경진 국회의원(민주평화당)이 지난 23일 “이 사안은 단순히 대전만의 문제가 아니다”며 그 배경과 문제점을 지적한 것도 그중의 하나이다.전국 최
사설
충청신문
2018.03.2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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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현대백화점의 대덕테크노밸리(DTV) 용산동 관광휴양시설용지 개발사업을 지역적 관점에서 적극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밝혀 시민단체와 관련업계의 반응이 주목된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이와관련, “개발에 따른 시세차익이 과대하다 판단할 수 없다.앞으로 절차가 남아 있는 만큼 지역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추진하되 쟁점이 되고있는 기업 특혜는 상당부분 해소됐다"고
사설
충청신문
2017.03.2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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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780억 맨땅 천안야구장의 주인공 성무용 전 천안시장이 이번에는 소유토지관련 특혜의혹 논란에 휩싸였다. 산을 깎은 허허벌판에의 780억 천안야구장 토지보상액이 땅주인을 위한 특혜의혹 중심인물로 회자되는 성 전시장이 또다시 본인의 토지보상액 계상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다. 이 같은 논란은 지난 16일 천안시의회
사회
장선화 기자
2016.12.1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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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가 특정언론에 편파적으로 공고를 집행해 시장경제에 역행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 같은 지적은 18일 천안시의회 제197회 임시회에서 시정 질문에 나선 주일원의원에 의해 제기됐다. 시정 질의에 나선 주일원 의원은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등 대전 3사와 서울의 세계일보, 한국일보 등 5개사에만 집중적
천안
장선화 기자
2016.10.1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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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적인 목적으로 개설된 청주시 봉명동 농수산물 시장이 일부 기득권 세력에 의해 독과점 되고 사유권이 지나치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1990년대 후반 현 다농 마트 자리가 화재로 전소되자 청주수산에서는 건물을 재건축해 시에 기부채납 했다.이 권리로 10년간 다농마트와 활어회 건물의 관리권을 갖고 있다 시에 반납했다.지난 2013년 편의상가로 분류되는 다농
청주
신동렬 기자
2015.02.2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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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은농협이 못자리뱅크 사업에 필요한 대상지를 인근 시세보다 비싼 가격으로 매입한 사실이 최근 들어나 특혜논란이 일고 있다.이 농협은 지난해 7월 총사업비 10억원을 들여 못자리뱅크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이사회를 거쳐 부지매입에 들어간 다음 지난 4월 탄부면 매화지소 인근 토지에 10만상자의 육묘를 생산할 수 있는 육묘장을 완공했다.완공된 못자리뱅크는 70
사회
김석쇠 기자
2014.08.1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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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의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던 천안시가 천안시의회에 제출한 천안 북부BIT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관련 의무부담 동의(안) [본보 3월31일자 15면]이 산업건설위원회에 상정되지 못한 채 막을 내렸다.1일 천안시의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로 예정되었었던 산업건설위원회 개회에 앞서 시의원들은 이례적으로 40여분동안 상정여부 대해 논의한 끝에
천안
김상준 기자
2014.04.0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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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10개월여를 맞은 세종시가 명품도시 건설이라는 미명하에 무모한 사업을 추진 강행하면서 논란이 됐던 시립병원, 첨단 LED산업단지가 논란의 종지부를 찍고 일단락됐다.이로써 세종시가 의회와 마찰 까지 빚으며 추진 강행했던 이들 사업이 세종시 발전을 염원하는 시의회 의원들의 대의를 위한 심사숙고 끝에 일단락되면서 향후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세종시
세종
임규모 기자
2013.04.2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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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의회 J의원이 군에서 운영하는 다-누리센터 아쿠아리움 입구에서 체험행사를 통해 돈벌이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주변의 빈축을 사는 한편 군의원 특혜의혹이 강하게 일고있다.단양읍에 거주하는 유모씨에 따르면 J의원과 동생 J씨는 지난 1월 26일과 27일, 2월 2일, 3일동안 다누리센터 아쿠아리움 로비에서 도자기 체험 행사를 운영했다.이 들 자매들
단양
조경현 기자
2013.02.0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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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 논란 끝에 문을 열었다 6개월 만에 문을 닫은 홍성한우 서울 전문판매장 임대보증금 8억 원 중 1억2000만 원을 결국 떼이게 됐다.임대보증금 8억 원은 홍성군이 전액 지원한 것으로, 사업자가 6개월간 월 임대료(월 1950만 원)와 관리비(월 360만 원)를 내지 못해 보증금에서 공제하게 된 것이다. 군은 1억2000만 원을 뺀 나머지 6억8000여
홍성
남원근 기자
2012.08.2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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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군청직원이 이장말만 듣고 대변”군 감사 의문 제기괴산군이 청천면 금평리 동네이장 과수원에 지난달 25일부터 군비 1070만원이 투입된 농로 포장공사 완료와 관련, 그 현장이 개인소유의 과수원이어서 특혜논란이 불거졌지만 군의 솜방망이 처벌로 주민들의 비난이 거세지고있다.군당국은 청천면 금평리 이장 사유지 농로포장공사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
사회
손근덕 기자
2012.07.12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