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예산] 이의형 기자 = 예산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과 가공품을 소개했다. 군을 대표하는 예산황토사과는 청정 황토밭, 깨끗한 예당호의 물 등 우수한 자연조건에서 생산하여 많은 이들에게 품질로 오랫동안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예산 사과를 활용한 가공식품 또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적으로 사과를 가공
[충청신문=예산] 이의형 기자= 민선 8기 1주년을 앞둔 예산군이 예당호와 덕산온천 권역을 중심으로 한 ‘명품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군에 따르면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를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개발에 나선 결과 5월 말 기준 출렁다리·음악분수는 방문객 수 68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지난해 10월 9
[충청신문=예산] 이의형 기자 = 예산군 대표 농특산물인 예산황토사과, 배가 2019년 러시아, 베트남 2020년, 2021년 러시아 수출에 이어 필리핀으로도 본격 수출된다. 4일 군에 따르면 예산농산물유통센터(APC)에서 최재구 군수, 권오영 예산능금농협 조합장, 황진하 NH농협 예산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 출하식을 갖고 예산황토사과 5톤,
[충청신문=예산] 홍석원 기자 = 예산군은 지난 2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최재구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부서장 및 평가 용역사 등 축제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주요 축제 및 문화행사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올해 개최된 ‘제6회 예산장터 삼국축제’를 비롯해 5건의 주요 축제와 문화행사에 대한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개선안과 의견 수렴을 통한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평가는 각 축제 별 전국 유수의 축제 전문 평가기관에 의뢰해 행사기간 중 설문조사와 현장 모니터링, 행사 만족도
[충청신문=예산] 홍석원 기자 = 옷깃을 여미게 하게 매서운 겨울 칼바람에도 풍부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로 가족 단위 나들이객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는 곳이 있다. 최근 예당호 모노레일 개통으로 블랙홀처럼 관광객을 빨아들이고 있는 예산군이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수덕사 △추사고택 △봉수산자연휴양림 △슬로시티 대흥 △덕산온천 △내포보부상촌 △임존성 △황
[충청신문=예산] 홍석원 기자 = 예산군은 고덕면 대천리에 위치한 은성농원에서 제19회 예산사과와인 페스티벌 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부터 열리고 있는 예산사과와인 페스티벌은 2004년부터 도농교류의 일환으로 해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특산물인 예산황토사과를 대외로 널리 홍보하기 위해 사과가 무르익는 시기인 10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충청신문=예산] 홍석원 기자 = 올해로 19회를 맞는 예산황토사과축제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예산읍 역전시장 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예산황토사과는 백년 전통의 오랜 재배 기술을 토대로 청정 황토밭에서 충분한 햇빛과 알맞은 일교차 등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생산돼 과육이 치밀하고 과즙이 많으며, 맛과 향이 좋아 전국에서 찾고 있다. 이
[충청신문=예산] 홍석원 기자 = 예산군이 유휴지에 조성한 국화꽃밭의 국화가 가을을 맞아 만개했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6월 대흥 의좋은형제 축제장(1588㎡)과 청사 앞(1011㎡) 유휴부지에 국화 약 6000본을 새로 식재했으며, 지난해 조성한 청사 앞 국화꽃밭(1920㎡)도 제초, 적심, 보식, 방제 등 정성껏 관리해왔다. 군은 이달과 다음
[충청신문=예산] 홍석원 기자 =예산군은 오는 8일부터 지역 곳곳에서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축제를 개최한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전면 해제와 함께 3년 만에 온전한 대면 행사를 준비하는 군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먹거리를 마련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먼저 8일에는 저녁 7
[충청신문=예산] 홍석원 기자 = 예산군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예당호 출렁다리 방문객 수가 2019년 4월 6일 개통 이후 937일 만인 28일 500만명을 돌파했다.예당호 출렁다리 방문객 수 500만명 돌파는 코로나19로 인한 전국적인 관광객 감소에도 불구하고 군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속에 방문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대표적 ‘비대면 관광 힐링명소’로 자리매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그동안 군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여부 확인,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 유도와 출렁다리 주탑 폐쇄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왔으
[충청신문=예산] 홍석원 기자 = 예산군 예산사과융복합활성화사업단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타임스퀘어 영등포점에서 ‘수도권 소비자와의 만남 프로모션’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산의 대표 특산품인 황토사과와 이를 활용한 사과 가공품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예산 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군은 2020년 예당호 인프라 확충 및 덕산온천 연계사업,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대표 축제 육성 등을 통한 문화치유와 명품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최근 군은 서부내륙권·유교문화권의 관광 중심지로서 중장기 관광개발의 지속적인 수요가 발생하고 있으며, 군민의 다변화된 문화예술 참여욕구와 문화재를 활용한 지역민의 문화향유 욕구 증대, 관광상품 지역특화와 관광객 눈높이에 부응한 트렌드화가 절실한 실정이다.이에 군은 대단위 관광개발사업의 지속 추진과 신규 관광자원 발굴을 통해 주민 욕구에 발맞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국내 최장 402m의 예당호 출렁다리 방문객이 지난 4월 6일 개통 이후 281일만에(1월11일) 300만명을 돌파했다.군은 11일 예당호 출렁다리 문화광장에서 출렁다리 개통 관광객 300만 방문을 기념해 300만번째 관광객에게 예산황토사과와 리솜 VIP 이용권 등 기념품을 증정하고 기념촬영과 인터뷰 등을 진행했다.예당호 출렁다리 방문객 300만명 돌파는 개통 5일만 10만명, 26일만 50만명, 51일만 100만명, 139일만 2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은 신기록이다.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군은 지난해 자치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만족도 조사에서 연 평균 78.1%로 높고 안정적인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미디어마당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영호)과 ㈜세종리서치(대표 권주한)가 지난해 1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충남도 광역 및 기초단체장을 대상으로 직무수행 평가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12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예산황토사과와 배가 러시아로 올해 첫 수출 길에 올랐다. 군은 6일 황선봉 군수, 예산능금농협 및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농산물유통센터(APC)에서 예산황토사과와 배 러시아 수출 출하식을 가졌다. 이번에 수출되는 예산황토사과 품종은 부사, 배는 신고이며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대형
섬김행정·적극행정으로 군민행복과 지역발전 위해 노력할 것 1100년의 역사 지켜온 예산군의 새로운 미래 천년 열어나가자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군은 지난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 새해를 맞아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군정 주요성과와 2020년 군정 운영 방향을 내놓았다. 이 자리에서 황선봉 군수는 그동안 군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군은 한·칠레 FTA 및 정부의 개발도상국 지위 포기 등 우리 농업이 직면한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군은 예산황토사과 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 2017년 예산사과융복합활성화사업단을 발족해 사과산업의 생산, 가공, 유통, 체험에 이르는 네트워크를 구성해오고 있으며, 한·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예산황토사과와 배가 러시아 수출 길에 올랐다.군은 23일 황선봉 군수, 예산능금농협 및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농산물유통센터(APC)에서 예산황토사과 러시아 6차 수출 출하식을 가졌으며, 같은 자리에서 배도 첫 해외 수출길에 올랐다.이번에 수출되는 예산황토사과 품종은 부사, 배는 신고이며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대형유통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으로 러시아 수출은 올해 들어 여섯 번 째다.군은 올해 러시아로 모두 117.5톤의 예산황토사과를 수출했으며, 배는 8.1톤으로 첫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군이 공식 SNS(페이스북) 이용 현황을 통해 누리꾼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2019년 10대 이슈를 선정했다.이슈는 포스팅 한 군 소식 중에서 클릭 수(이용자가 게시물을 본 횟수)가 높고 군정 전반에 큰 변화를 준 중요한 사건 순으로 선정됐다.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주제는 예당호 출렁다리 관련(클릭 수 9만 3024회) 소식으로 출렁다리에 지난 18일 기준 288만여 명이 다녀갔다. 이는 지난해 예산군을 찾은 전체 방문객 수인 245만 명을 웃도는 수치로 향후 예당호 착한 농촌체험세상과 음악분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9일 부군수 집무실에서 이상용 부군수와 ㈜맥키스컴퍼니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군 관광자원 홍보 ‘이제우린’ 보조라벨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번 전달식에 따라 ㈜맥키스컴퍼니는 군의 관광자원 홍보 보조라벨이 부착된 20만병의 ‘이제우린’을 출고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판매하게 된다. ‘이제우린’ 소
기업 투자유치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 산업형 도시로 탄탄한 기반 다져… 관광자원 연계 경제효과도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군은 2019년 기업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창출 및 원도심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올 한 해 경제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먼저 군은 올해 경제분야 주요 목표를 △제2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예산 황토 사과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또 다시 러시아 수출 길에 올랐다.예산군은 9일 황선봉 군수, 예산능금농협 및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농산물유통센터(APC)에서 예산황토사과 러시아 5차 수출 출하식을 가졌다.이번에 수출되는 예산황토사과 품종은 부사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대형유통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러시아 수출은 지난 9월과 10월 4차례에 걸친 100톤 수출 이후 올해 들어 다섯 번째로 모두 110톤을 수출했으며, 현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군이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예산역 일원에서 제16회 예산황토사과축제를 개최하는 가운데, 광역버스투어를 통한 사과축제 연계 관람을 진행한다.군은 충남을 대표할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관광객들의 시·군 간 연계노선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충남도 사업의 일환으로 당진시와 연계한 광역버스투어 사업을 진행 중이다.광역버스투어는 올 8월부터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행 중으로 △예당호 출렁다리 △황새공원 △수덕사 △충의사 △추사고택 등 군 대표 관광지를 투어하며, 관내에서 축제가 열릴 때에는 광역버스와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군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회장 박진수)는 11월 1일에서 2일까지 예산읍 역전장터에서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농·특산물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16회 황토사과축제와 연계해 예산군민, 도시민 소비자, 예산군품목농업인연구회원, 예산군농업인단체 등 1500여명을 대상으로 예산 농산물 소비자 인지도 제고 및 판로를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군은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예산사과를 널리 알리기 위한 제16회 예산황토사과축제를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예산역전시장 일원에서 개최한다.예산황토사과축제는 1983년 제1회를 시작으로 격년제로 개최돼 올해로 16회를 맞이했으며, 군은 내년부터 예산황토사과의 홍보를 극대화하고자 해마다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예산황토사과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권오영)에서 주관하는 이번 사과축제는 도시민 관람객 유치를 위해 11월 1일 용산역에서 출발해 예산역에 도착하는 사과열차를 운행하고, 예산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