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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5.26 17:15
- 기자명 By.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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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억 민주노총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한국타이어지회 지회장은 “한국타이어는 오래전부터 죽음의 공장이라고 불릴만큼 작업환경이 열악하다”며 “2017년 금산공장 사망사고 이후 노동청에 현장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780억을 투자 하였다고 개선사항을 보고 했지만, 실질적인 개선은 되지 않았다”고 했다.
김두억 지회장은 “제대로 조사하지 않는 노동청에 강한 유감을 표하며, 한타에서 발생하는 중대재해와 노조탄압의 일환으로 임금차별을 하고 있는 한타자본을 향해 계속해서 투쟁을 이어갈 계획이니 정의당에서도 계속해서 관심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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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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