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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16' 영숙, 사랑했던 상철에게 독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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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1.11 00:05
  • 기자명 By. 김해인 기자

'나는솔로16' 영숙, 사랑했던 상철에게 독화살? 

나는솔로 16기 영숙이 다시금 구설수에 올랐다. 

돌싱글즈 3 출연자인 변혜진이 최근 '나는 솔로' 16기 영철과의 새로운 화보를 공개한 가운데 자신을 향한 루머들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변혜진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들은 이야기 아니면 말 아끼세요. 궁금하면 직접 물으세요 대답 다 해드립니다"라고 질문을 올리며 적극 해명했다. 

변혜진 인스타그램 스토리
변혜진 인스타그램 스토리

변혜진은 "8월에 먼저 상철(가명)님한테 선다렉(DM)한 거 맞나요? 왜요?"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게시했다.

그는 "23.09.01 덕분에 방송 재밌게 잘 보고 있다. 아직 한참 방송이 나오고 있는 중이라 어떤 말씀을 드려야할지 조심스럽다. 내 최애다. 끝까지 잘 보겠다. 응원한다. 좋은 만남 있으셨기를 바란다"라고 답하며 상철에게 보낸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변혜진 인스타그램 스토리
변혜진 인스타그램 스토리

이어 또 다른 질문도 공개했다. 내용을 살펴보면 "당사자도 아니신 누군가께서 얘기하기를 '뜨겁게 사귀었다 들었다'라는데 이거 선 넘은 거 아닌가요?"라는 질문이 들어왔다. 

이는 지난 8일 영숙의 SNS에 "상철이랑 변혜진이랑 헤어졌다고 함"이라고 쓴 댓글에 "아쉽네요 두 분. 8월에 팬이라고 연락하셔서. 한국 오자마자 뜨겁게 사귀셨다던데. 안타깝네요.. 동상이몽 출연 기대했는데..."라는 답글 남긴 것을 한 네티즌이 발견하고 제보한 것으로 분석된다. 

영숙 인스타그램

해당 질문에 변혜진은 "들은 걸 들었다고 말하는 건 fact. 그러나 팩트체크 안된 사실을 퍼트리는 행동 그에 대한 제 의견을 도 넘었다 생각합니다"라며 단호하게 경고했다.

앞서 나는 솔로 16기 영철과 돌싱글즈 3 변혜진은 매운맛 화보로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나는 솔로 16기가 화제 속에 종영 후 '소통왕'으로 불리며 나는 솔로 시청자들과 소통을 이어온 16기 영철은 최근 돌싱글즈 3 출연자인 변혜진과의 화보에 대해선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만 올렸다. 

이에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슨 컨셉이에요?", "이러시는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마우스 잘 굴려야 돼 지금", "소통왕 영철님, 대체 왜 이 화보에 대해선 아무런 언급이 없는 거예요?"라는 다양한 반응과 함께 나는 솔로 방송 당시 16기 영철의 유행어를 곁들이며 재치 있는 댓글을 남겼다.

16기 영철 인스타그램 (1)

지난 7일 16기 영철과 변혜진이 동시에 공개한 사진 속에는 영철이 검은색 화투를 들고 팔짱을 낀 채 서 있다. 또 변혜진의 어깨 끈에 끼워져 있는 화투가 화보의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16기 영철 인스타그램 (2)

두 번째 사진에는 영철이 노트북을 한 손에 들고 마우스를 변혜진의 허벅지에 올려둔 채 허공을 응시하고 있다. 

돌싱글즈 3 출연자였던 변혜진은 16기 영철의 연결고리와 더불어 16기 상철과의 스캔들도 있었던 인물인 만큼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지난달 4일 16기 상철이 "하이에나와 아이컨택?"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과 함께 변혜진의 계정을 태그 하면서 자신이 '돌싱글즈 3' 출신 변혜진과 함께 동물원을 방문했음을 알렸다. 

한편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상철의 '썸녀'가 변혜진이라는 주장도 나왔지만 해당 스캔들에 대해 16기 상철뿐만 아니라 돌싱글즈 변혜진도 별다른 입장 표명 없이 영철과의 화보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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