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1097회] 이번 회차는 경기 지역 多... "잭팟 터졌다"
'황금손' 모델 이현이가 추첨한 이번 주 행운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로또 1097회 당첨 번호 정보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회차 당첨금이 무려 38억 6천만원으로 '잭팟'이 터졌기 때문이다.
지난 9일 1097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7명이 나오면서 1인당 38억6429만3090원을 받게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4, 33, 34, 35, 37, 40'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4'.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은 모두 '자동' 선택으로 로또를 구매했다.
1등 배출점 7곳은 다음과 같다.
인터넷복권판매사이트
갈치도깨비명당(부산 중구)
NBA(인천 중구)
백송마트(광주 광산구)
용꿈돼지꿈복권방(경기 시흥시)
용이복권방(경기 평택시)
세븐일레븐화성봉담수기점(경기 화성시)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7명으로 각 6천729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631명으로 171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5천67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31만7천263명이 추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