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속적인 흡연예방 교육 전개...'흡연 호기심 차단'- 학생자치회, 흡연예방·금연실천 활동 적극 동참- 신입생·저학년 흡연학생 크게 감소하는 성과 이뤄[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동구 삼성동에 위치한 보문고등학교는 1953년에 개교해 60여년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는 대전·충남지역 유일 불교 종립 학교다.'참되어라, 쓸모 있어라, 끝까지'라는 교훈을 실천하며, 학력신장과 인성교육을 중심으로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명문 사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흡연예방·금연실천 교육은 학교 역할이 중요!최
[충청신문=대전] 안순택 기자 = 서산시 해미면 읍내리와 조산리가 만나는 해미천변은 과거에 ‘여숫골’로 불렸다.천주교 박해가 절정이던 시기 이곳에 끌려온 신자들은 “예수, 마리아”를 부르며 기도했다. “예수, 마리아”를 모르는 사람들은 이 소리를 ‘여수마리’‘여수머리’로 알아들었고, 이곳을 ‘여수머리’로 부르다가 시일이 지나면서‘여숫골’로 불렀다고 한다.신자들이 “예수 마리아”를 간절하게 찾았던 곳 ‘여숫골’은 신자들을 산채로 묻어버렸던 생매장터였다.참혹한 생매장의 현장 ‘여숫골’은 지금 순교성지가 돼있다. 해미순교성지 입구에는 생
수질오염원을 야기하는 오염원은 점오염원과 비점오염원으로 구분할 수 있다. 과거 정부와 지자체는 수질오염 관리에 있어 효과가 큰 점오염원을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해 왔으나, 현재 비점오염원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해당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충남도도 이에 발맞춰 체계적·효율적인 비점오염원 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도내 유역의 중장기적인 수질 개선을 도모하고자 한다. 1) 수질오염을 야기하는 비점오염원이란?수질오염을 일으키는 오염원은 성격에 따라 점오염원과 비점오염원으로 나뉜다. 점오염원은 오염 배출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는 곳에서 하
환경동아리 중심으로 초록급식·음식물쓰레기 절감 앞장당진 대덕초등학교, ‘꿀벌 대덕이를 찾아라’ 통해 탄소중립 실천당진 대덕초등학교(교장 이기범)에는 학교급식을 중심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환경 동아리 ‘대환영’이 주목 받고 있다.‘대환영’은 대덕초 환경 영양 학생동아리의 줄임말로 지속가능한 식생활교육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중 가장 대표적인 활동을 꼽으라면 ‘꿀벌 대덕이를 찾아라’를 들 수 있다.이 캠페인은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로 사라져 가는 꿀벌을 주제로 한 환경 감수성 증진 프로그램이다. 전교생이 한마음으로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식물과 책이 함께하는 카페. ”기자가 소개하는 네 번째 카페는 한적하고 평화로운 유성구 도룡동의 주택가 사이에 위치한 카페 ‘텍스트가든’이다.화봉산과 마주보며 걷다보면 붉은 벽돌로 감싸져 있는 숨은 카페를 마주할 수 있다.텍스트가든은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책과 식물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독립서점·가드닝 카페다.1층 건물 입구부터 싱그러운 식물들이 손님들을 반겨준다.내부는 다양한 식물과 함께 가드닝 관련 책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른 크리스마스의 설렘도 느낄 수 있다.또 곳곳에 놓여있는 식
- 주입식 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체험 중심 '흡연예방 교육' 전개- 지역사회 유관기관 자원 활용...흡연·음주예방교육 활동 등- 흡연예방 교육과 문화 예술체험행사 융합해 효과 UP- '3無 명품학교' 프로젝트 이후 학교폭력·교권침해·흡연 적발 '0건'[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신탄중앙중학교는 '올바르고 부지런하며 슬기롭게’라는 교훈 아래 ‘도덕적이고 창의적인 미래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학교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교내 흡연 설문조사 결과, 학생 중 4명이 흡연 경험이 있다고 밝혔고 가족 중 흡연자가 있는 학생은 1
[충청신문=대전] 안순택 기자 = 내포가 한국 천주교회의 못자리라면 이곳에서 싹이 튼 모 가운데 가장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모는 김대건 신부일 것이다.한국의 첫 사제라는 의미에 더해 세계 교회 역사상 그 유례가 없이 자생적으로 설립된 한국 천주교회는 김대건의 사제 서품과 귀국으로 비로소 명실상부한 교회의 모습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김대건은 1821년 아버지 김제준과 어머니 고 우르술라 사이에 둘째아들로 태어났다. 김대건이 태어난 곳이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 지금의 솔뫼성지다. 어렸을 적 이름은 재복(再福)이었다. 재복은 경기도 용인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우수 기업체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산업기능요원 편입을 통해 병역혜택과 동시에 선취업 후진학 평생교육 기회를 부여한다.대전·충남지역 유일 스마트팩토리 거점학교다. 센서, 로봇, AI, IoT, 네트워크 등 ICT 기술이 융합된 교육과정 편성으로 스마트팩토리 분야에 특화된 맞춤형 기술 인력을 양성한다.공무원반을 학년별 체계적으로 운영한다. 공기업·공무원 대비반에서는 플로깅, 선배 특강, 코딩, 창업캠프 등을 진행한다.올해 국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소비 둔화를 넘어선 소비 냉각시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이른바 ‘3고’ 현상으로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가 꽁꽁 얼어붙고 있다.경기침체, 물가 상승 등 영향으로 소비 여력이 축소되며 소비자들의 ‘지갑 셧다운’ 현상이 확대된 것.유통업계는 서민들의 소비 심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만큼 생존을 위한 발 빠른 대응에 나서는 분위기다.14일 대전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와 편의점들은 ‘최저가 경쟁’과 ‘PB 상품 출시’ 경쟁이 한창이다.먼저 라면·우유 등 생필품 가격이 줄줄이 인상되고 있는 가운데
[충청신문] 유솔아 기자 = 과거 하수처리수는 버려지는 물에 불과했으며, 이용이 보편화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하수처리수가 도시하천의 희석용수, 위락용수, 농·공업용수, 일반 용수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일 수 있다는 소식과 함께 ‘중요한 잠재 수자원’으로 꼽히고 있다. 이와 더불어 기후변화로 인한 물 부족 현상 심화, 국내 하천 및 호소의 녹조발생 심화,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뿌리는 감자인데 열매는 토마토?".감자와 토마토가 동시에 열리는 나무가 있다면 어떨까? 한 식물에서 두 가지 식물을 얻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일명 '토감'이라고 불리는 이 식물은 유전자를 변형시켜 재배한 농산물로 'GMO'라고 칭한다.가장 흔히 알려진 GMO는 콩과 옥수수가 있으며, 이 유전자 변형 농산물로 만든 기름이나 빵 등은 모두 GMO 식품에 속한다.라면, 과자, 아이스크림 등 우리 주변에는 수없이 많은 GMO 가공식품들이 있다. 우리나라는 GMO 수입 세계 1위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아이들을 위해 시작한 카페.”기자가 세 번째로 소개하는 카페는 옛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대전 동구 대동의 한 작은 골목에 위치한 ‘카페 사소한’이다.대동 하늘공원으로 올라가는 언덕길의 한 골목에 들어가면 감나무 집 앞에 위치한 작은 카페를 마주할 수 있다.몇몇의 사람들은 ‘이쁜 카페’, ‘요즘 카페’라며 지나칠 수 있다.하지만 이곳은 마음 따뜻해지는 깊은 사연이 숨어 있다.카페 사소한의 사장 백호익 씨는 7년 전 대동초등학교 교장선생님에게 가정이 어려운 마을 아이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접했다.그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디지털전환지원센터(DX)' 설립을 민선 8기 공약으로 내세운 가운데 이를 통해 미래선도도시로 부상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정 청장은 민선 7기 때부터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코로나19로 인해 빨라진 디지털 전환 기조에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에 정 청장은 AI·데이터 중심의 디지털전환지원센터를 그 변화의 초석으로 잡았다.센터를 통해 구민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동시에 청년 일자리 또한 창출해
[충청신문=대전] 안순택 기자 = 한국의 첫 사제 성 김대건 신부의 조각상이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 세워진다고 한다.언론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성 김대건 조각상이 들어설 벽감은 프란치스코 수도회 창설자 프란치스코 성인과 베네딕토 수도회 창설자 베네딕토 성인 등 수도회 창설자들의 조각상이 배치되어 있다고 한다.수도회 창설자가 아닌 사제 성인으로는 김대건 신부 상이 처음이라고 한다. 가톨릭 주요 성인들과 같은 반열로 배치되는 것이다.성 김대건 신부의 조각상은 한진섭 조각가가 35t 규모의 카라라 대리석으로 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한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는 1951년 개교한 71년 전통의 직업계고다. 2000년부터는 생명과학 계열을 근간으로 가사·보건계열과 산업계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특성화 전문교육과정과 융합교육은 생명과학계열, 산업과학계열, 가사계열, 보건계열 등 8개의 전문과정으로 구성됐다.'꿈 사다리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는 서비스직종 특성화인력 양성 목표 취업 역량 강화 프로젝트, 미래 농산업 인력 양성 농업계 고교육 지원사업으로 50개의 세부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직업세계 변화를 담고 있는 교육과정을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길고 길었던 코로나19 영향에서 차츰 벗어난 지역 기업들은 또 다른 악재를 마주했다.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복합위기와 함께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高)’의 겹악재다.그러나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지역 기업들의 도전은 계속되고 있다. 글로벌 신사업 추진부터 지역민과 상생하는 전략 등 끊임없는 혁신을 통한 지역 기업들의 미래 생존 전략에 대해 짚어본다.7일 지역 경제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지역민, 지역 농가와 ‘상생의 가치’를 내세운 기업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충청권에서는 대표 향토기업 주류
전국의 상수도 시설이 세월과 함께 급격히 노후하고 있다. 2020년 기준 전국 상수관의 31.4%, 전국 정수장의 58.8%가 각각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시설로 기능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노후시설은 단수·누수를 야기하고, 막대한 예산낭비와 수질저하로 이어진다. 이에 따라 정부와 각 지자체는 지난 2017년부터 전국 상수도 낙후지역에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고, 누수를 막기 위해 오래된 상수관·정수장을 현대화하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1)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왜 필요할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끝을 알고 시작한 카페, 추억을 배웅하는 곳.”기자가 두 번째로 소개하는 카페는 대전 서구 변동의 한적한 골목에 위치한 찻집 ‘대전사람 수부씨’다.유등천을 따라 걷다 태평교 근처의 한 골목 안으로 들어가면 아직 개발되지 않은 정겨운 옛 동네를 마주할 수 있다.대전사람 수부씨는 평화로운 골목 속, 옛 세월이 그대로 묻어있는 한 단독주택에 위치했다.손님들을 가장 먼저 반기는 담벼락의 벽화는 대전사람 수부씨의 김수부씨다.김수부씨는 뇌출혈로 병원에 계신 지 5년이 되어가고, 아버지의 빈집을 그냥 둘 수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작은 변화가 지구를 살린다".기후 변화 심각성이 전 세계적으로 대두되는 가운데 우리의 식습관에 작은 변화만 줘도 지구를 살리고, 생태계까지 지킬 수 있다.다양한 실천 수칙 중 '저탄소 식단'이 기후 위기의 대안으로 손 꼽힌다.저탄소 식단은 식품의 생산부터 포장, 가공, 운송, 준비, 음식물 쓰레기로부터 배출되는 모든 온실가스를 최소화한 식단을 말한다.우리가 평소 즐겨 먹는 고기는 탄소 배출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그중 소고기의 탄소 배출량이 가장 많다.소를 사육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땅과
인간은 말할 것도 없고 지구에 생존하는 모든 생명체는 자연에 기대 필수적인 지원과 서비스를 지원받으며 살아간다. 따라서 인류는 자연생태계에 의존할 수 밖에 없을뿐더러 생존을 위해서는 지구를 보호해야 한다. 부여, 금산, 청양교육지원청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학교에서 초록급식을 운영하고 있다. (편집자 주)“청국장이 생각보다 냄새도 없고 되레 고소한걸요”-부여 은산초등학교, 친환경 급식으로 나와 지구의 건강을 지켜요“청국장이 생각보다 냄새도 별로 안나고 고소한 맛이 나요”, “직접 재배한 오이로 제가 만들어서 더 맛있어요,
[충청신문] 유솔아 기자 = 수질오염 사고 : 오염물질 누출·유실로 하천, 호소, 바다 등 수자원 또는 토양이 오염되면서 사람의 건강이나 환경에 피해를 주는 것.1) 지난 5년간 충남도에서 발생한 수질오염 사고는 무려 ‘70건’ 지난 2018년부터 올해 10월까지 충남도 내 발생한 수질오염사고는 무려 ‘70건’이다. 사고 유형별로 보면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37건(53%)으로 절반 이상 차지했다. 오염물질로는 유류가 39건(56%)으로 가장 많았다. 기타 유형에는 각각 소방수 유출사고, 화학물질 유출사고, 기온 상승에 따른 물고기
- 단순 지식 전달이 아닌 체험 중심 '흡연 예방 교육'- 지속적인 사제동행 금연캠페인 전개...'금연실천 활성화'- 외부 전문상담기관과 연계한 '흡연 학생 집단상담'[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대전대신고등학교는 정직, 근면, 협동의 교훈 아래 1973년 개교한 자율형 사립고다. 학생 모두가 꿈과 희망을 갖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펼치고 있으며, 삶의 지혜를 가르치는 배움의 터전으로 날마다 성장하고 있다.고등학교는 학생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학생 주도적인 다양한 교육과정이 이뤄지는 곳이다. 청소년들이 흡연을 지속하는 이유
[충청신문=대전] 안순택 기자 = 정민 한양대 교수가 초기 한국 천주교회의 숨은 이야기를 발굴해 쓴 책 ‘서학, 조선을 관통하다’에는 내포교회와 관련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여럿 나온다.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내포교회를 세우고 이끈 사람들이 양반이 아니라 풀뿌리 민초라는 것이다.‘서학’은 천주교를 말한다.“초기 교회의 양상에서 지역별로 성격 차이가 발견되는 것은 흥미롭다. 여주나 양평, 충주 및 청주 교회는 양반 계층이 전면에 섰고, 충청도 내포 일대만은 유난히 신분 낮은 일반 백성과 노비 계층이 신자의 주축을 이루었다.내포 지역의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역 상권이 ‘3고(高) 현상’ 돌파구 마련에 나서고 있다.코로나19 팬데믹이 아직 끝나지 않은데다가 대형점포의 유입, 3고 현상 등으로 지역 영세소상공인들의 사정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특히 생계형 창업자가 많은 대전 상인들은 저마다의 방식을 통해 해결책 모색에 한창이다.1일 지역 소상공인업계에 따르면 영수증 리뷰 이벤트, 무인화 열풍, 메뉴 변경, 행사 참여 등 소규모 점포에 맞는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먼저 지역 외식업계들은 ‘영수증리뷰 이벤트’를 도입해 신규 고객 유치에 한창이다.음식 값을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대전전자디자인고등학교는 대전 유일 부사관학과를 운영하며, 예비 부사관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이 갖춰져 있다.2019년 학과 개편을 거쳐 토탈미용과, 제과제빵과 운영을 위한 최신식 실습 시설을 구축해 1학년 때부터 전문교과 실습 교육과정 편성으로 최대 110단위 실습이 가능하다.특히 미래 4차 산업사회에 대비한 드론 전자과와 광고영상디자인과의 학과개편으로 전문 기술인 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드론전자과는 대전시 전기·전자·드론분야 공립 거점 도제학교를 운영해 2년 동안 약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