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년, 과학’키워드 보여준 개관 20주년 기념음악회 2025년 AAPPAC(아시아태평양 공연예술센터연합회) 정기총회 유치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은 올해 2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기획공연으로 더 큰 감동을 통해 도시의 문화품격을 높이고 관객과 함께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과학과 예술의 도시를 입증하듯 AI 피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이 연말을 맞아 천안예술의전당 공연장 로비와 야외광장을 환하게 장식했다. 28일 천안예술의전당에 따르면 연말연시 주요 기획공연에 앞서 공연장 로비에 5미터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나무와 야외광장 곳곳에 경관용 조명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천안예술의전당 기획공연으로는 △2023 국립슬로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12월 1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국립 슬로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년 이후 5년 만의 국내공연으로 국립 슬로박 오케스트라와 지휘자 다니엘 라이스킨(Daniel Raiskin), 반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자 선우예권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특별 '해피버스데이 위크'를 준비했다. 2003년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 개관해 중부권 최고의 공연장으로 발전해온 만큼 개관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함께한다. 내달 5일부터 10일까지 △기념음악회 'con amore, 사랑을 담아'를 시작으로 △성시연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 스테디셀러 '아침을 여는 클래식' 시즌 첫 무대가 오는 14일 앙상블 홀에서 첼리스트 홍진호의 공연으로 문을 연다. 9일 예당에 따르면 올해 공연은 홍진호를 비롯한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 아레테 콰르텟, 퍼커셔니스트 공성연, 기타리스트 박규희,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등이 함께한다.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개관 20주년을 맞은 대전예술의전당이 '2023 시즌 라인업'을 공개했다. 대전예당은 올해 '세계로 열린 무대, 예술의 환희 가득한 대전'을 비전으로 총 54작품 81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리사이틀로는 피아니스트 '다닐 트리포노프'와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첼리스트 '다니엘 뮐리 쇼트'가 무대에 오르
[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 리사이틀 시리즈의 세 번째 주인공은 베이스 연광철이다. 공연은 오는 21일 오후 5시에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진행되며, 티켓은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이다.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백건우를 잇는 시리즈의 세 번째 무대로, '베이스 신'이라고 불리는 세계적인 성악과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예술의전당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권 문화예술의 거점이자 천안의 고품격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천안예술의전당(관장 임전배)은 지난 20일 ‘2019년 고객만족도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천안예술의전당은 천안시민의 문화생활 기회와 저변을 확대하는 정책기반 자료로 활용
[충청신문=대전] 이하람 기자 = 정제된 소리. 계산된 음향. 그럼에도 부자연스럽지 않은 음악. 덴마크 로열 오케스트라와 선우예권의 공통점으로 보인다. 이들은 꽤나 영리하게 음향을 만들어냈다. 한 음 한 음 소리의 크기를 계산하고 잘 다듬어진 돌멩이처럼 소리를 빚을 줄 알았다. 지난 10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린
[충청신문=대전] 이하람 기자 = 한국과 덴마크 수교 60주년을 맞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덴마크 로열 오케스트라가 덴마크 출신의 세계적인 지휘자 토마스 손더가든과 함께 첫 내한하며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무대에 오른다.협연으로는 뛰어난 테크닉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국내외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함께한다. 2017년 북미 최고 권위의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거머쥐며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피아니스트로 발돋움한 그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연주하는 라흐마니노프 피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문화재단 천안예술의전당(관장 유원희)은 다음 달 6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브라보 빈센트(Bravo Vincent)’를 선보인다. 개관 7주년 기념공연으로 그리는 일곱 가지 반 고흐 ‘브라보 빈센트- 별이 빛나는 밤에’ 공연은 화가 빈센트 반 고흐가 남긴 작품 중 유명한 명화 7점을 해설과 함께 뮤지컬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의 첫 전국 리사이틀 투어 ‘나의 클라라’가 클라라 슈만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천안에서 열린다.천안문화재단 천안예술의전당(관장 유원희)은 초청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공연을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선우예권은 2017년 북미 최고 권위의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이미 ‘인터내셔널 저먼 피아노 어워드’와 ‘방돔 프라이즈(베르비에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를 차지했다.이번 천안 공연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문화재단 천안예술의전당(관장 유원희)은 기해년을 맞아 풍성하고 다양한 기획공연을 마련했다.올해는 천안 시민들을 위해 ‘더 큰 천안, 더 큰 행복’을 꿈꾸며 관람객의 문화 향유권을 충족시키는 예술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해를 거듭할수록 천안예술의전당의 위상과 공연의 품격은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기획 및 대관공연 횟수는 전년대비 17% 증가했고 관람객 수는 22% 증가했다.올해는 기획공연만 32작품 47회의 무대를 선보여 천안과 아산은 물론 세종, 청주, 오산, 평택지역 공연마니아들의 기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