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유득원 행정부시장 주재로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민간전문가 등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2024 대한민국 과학축제' 안전관리계획안을 심의 했다. 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재난 및 안전관리에 관한 심의·조정하는 기구로, 작년부터 대규모·고위험 축제의 경우 안전관리계획 심의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는 16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2024 천안 아우내봉화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열고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는 천안동남경찰서, 천안동남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실무위원과 행사부서 관계자가 참석해 행사자 안전대책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횃불행진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지난 9일 한문희 코레일 사장이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본부가 설치된 대전사옥 관제 상황실을 찾아 전국 열차 운행상황 등 명절 대수송 특별교통대책을 점검하고 있다. 특히 비상차량과 보수인력 대기 상황을 확인하고, 역 질서 유지와 화장실, 승강기 등 편의시설 관리를 강조했다. 한 사장은 명절 연휴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이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을 ‘설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특별교통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한다. 앞서 코레일은 연휴를 앞두고 8일부터 12일까지 운행하는 열차를 총 3498회로 늘렸다. 하루 평균 700회 운행하며, 평시 대비 하루 28회를 추가했다. 좌석 수는 평소보다 하루 2만석을 늘려 평균 34만
[고속도로 교통상황] 설 연휴 귀성길... 가장 붐비는 시간대는? '8일 오전 11시 기준'설 연휴 귀경길이 시작되는 8일 교통상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귀성 방향은 오전 6∼7시에 정체가 시작돼 오전 11∼12시 정점을 찍고 오후 9∼10시에 해소될 전망이다. 귀경 방향은 오전 7∼8시부터 시작된 정체가 오후 4∼5시 정점을 찍고 다음 날 오전 1∼2시 사이에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올해 설 연휴 기간 동안 강원 지역 고속도로의 하루 평균 교통량이 36만 2천여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지난해 대비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중교통 비상 수송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공사는 설 연휴 동안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동편의에 차질이 없도록 사고·고장 등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비상 대기팀을 운영한다. 시민 불편 제로화를 위해 세종시 시내버스 운행차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연휴기간 동안 설 명절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중점추진 사항은 △재난 재해 관리 및 안전사고 대책 △명절물가 중점 관리 및 서민생활 보호 △안전한 이동을 위한 교통대책 △비상진료 및 보건·방역 대책 △신속한 민원처리 및 쾌적한 명절환경 조성 △나눔으로 함
[충청신문=제천] 정연환 기자 = 제천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12일까지 민생경제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6개 분야를 중심으로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한다. 이번 설 명절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민생과 물가 안정을 위해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 및 지역 물가 안정대책반 운영, 설 성수식품 점검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한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은 2023년 한 해 동안 팀원 간 화합과 소통으로 탁월한 군정 성과를 거둔 '올해의 베스트 팀'을 선발해 시상했다고 1일 밝혔다.. 군정 혁신을 위해 2023년 처음으로 실시한 이 사업은 총 12팀이 신청했고 설문 투표와 서면 심사를 거쳐 최종 합산 점수가 높은 상위 3개 팀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된 3개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시험장 주변 교통 혼잡 예방 및 원활한 교통 체계를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수능 당일인 16일 총 54명으로 구성된 교통대책반을 편성해 시험장 4곳 주변 200m 전방에서 차량 진출입을 통제한다. 특히 불법 주정차 차량 이동 조치
[충청신문=서산] 윤기창 기자 = 서산시가 오는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 수험생들이 원활하게 시험을 치를수 있도록 2024학년도 수능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수능에 임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행정지원을 펼쳐달라”라고 주문했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오는 16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원활한 시행을 지원하기 위한 교통 소통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시는 본청 및 산하기관과 공사·공단·출자출연기관의 시험 당일 아침 출근 시각을 9시에서 10시로 조정한다. 수험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시험장에 도착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시험장 주변 교통관리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이 지난달 27일부터 3일까지를 ‘추석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국민의 안전한 귀성·귀경을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했다. 앞서 한국교통연구원 등에 따르면 이번 추석은 장기화된 연휴로 이동 인구가 4000만명을 넘기며 전년 대비 27%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됐다. 이에 코레일은 가용 열차를 최대한 확보해 수송력을 높
[이시각 고속도로 교통상황] 귀경길 정체 지속... 30일 오후 7시 기준추석 연휴 셋째날 30일 교통상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도로공사는 귀경 방향 혼잡이 심하겠지만 전날만큼 극심한 정체를 빚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귀성 방향은 오전 6∼7시에 정체가 시작돼 오전 11∼12시 정점을 찍고 오후 9∼10시에 해소될 전망이다. 귀경 방향은 오전 7∼8시부터 시작된 정체가 오후 4∼5시 정점을 찍고 다음 날 오전 1∼2시 사이에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한국도로공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교통량은 3천133만대로
[이시각 고속도로 교통상황] 추석 연휴 셋째날, 30일 오전 10시 기준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귀경길 교통상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연휴 첫 날인 9월 28일 목요일인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교통량은 3천133만대로 추산된다.연휴 시작일인 28일 569만대, 추석 당일인 29일 627만대, 30일 542만대, 다음 달 1일 482만대, 다음 달 2일 484만대, 다음 달 3일 429만대로 일평균 교통량은 531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날 교통
[이시각 교통속보] '추석' 29일 오후 4시 기준, 고속도로 정체 구간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귀성길 교통상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연휴 첫 날인 9월 29일 금요일인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교통량은 3천133만대로 추산된다.연휴 시작일인 28일 569만대, 추석 당일인 29일 627만대, 30일 542만대, 다음 달 1일 482만대, 다음 달 2일 484만대, 다음 달 3일 429만대로 일평균 교통량은 531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서울 방향
[이시각 교통속보] '추석' 29일 오전 9시 기준, 고속도로 정체 구간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귀성길 교통상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연휴 첫 날인 9월 29일 금요일인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교통량은 3천133만대로 추산된다.연휴 시작일인 28일 569만대, 추석 당일인 29일 627만대, 30일 542만대, 다음 달 1일 482만대, 다음 달 2일 484만대, 다음 달 3일 429만대로 일평균 교통량은 531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서울 방향
[이시각 고속도로 교통상황] 추석 연휴 첫날, 28일 오전 8시 기준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귀성길 교통상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연휴 첫 날인 9월 28일 목요일인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교통량은 3천133만대로 추산된다.연휴 시작일인 28일 569만대, 추석 당일인 29일 627만대, 30일 542만대, 다음 달 1일 482만대, 다음 달 2일 484만대, 다음 달 3일 429만대로 일평균 교통량은 531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서울 방향 고
이번 연휴 정체 예상 시간은?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1일까지국토교통부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7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고향 가는 길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대책기간 동안 총 4022만명(1년 전 대비 27% 증가), 1일 평균 575만명(1년 전 대비 9.4% 감소)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1일 평균 차량대수는 531만대(1년 전 대비 4.3% 감소)로 추산된다.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올 추석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풍성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26일 시는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안전, 경제, 교통, 보건·의료, 환경, 복지, 복무 등 7대 분야에 대해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재난·재해대책반, 환경대책반, 도로·교통대책반, 보건·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는 추석 연휴기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추석 특별교통대책은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실시한다. 시는 특별교통대책 상황실과 교통불편 신고센터(043-850-6313)를 설치해 교통상황을 수시로 파악하는 등 귀성객에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원활한 교통소통과 귀성객 안전수송을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내달 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늘어난 추석 연휴 기간에 귀성객 및 유동 인구 등 교통수요 또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자치구와 함께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교통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국립대전현충원, 대전
[충청신문=서산] 윤기창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난 20일 시장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시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살맛나는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종합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시장은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연휴가 6일로 길어진 만큼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비상 체계를 항시 유지하고 보건·의료에 공백이 발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충북 제천시가 귀향객 및 시민들이 풍성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 보내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10월 3일까지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긴 연휴 기간 각종 안전사고 및 시민불편사항 초등대응을 위해 분야별 10개 반, 비상근무자 1일 17명을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13일 세종의사당 설치 국회법 개정안이 빠르면 이달 21일 본회의 통과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이를 심의해야 할 여야 간에 이견이 없기 때문이다. 이달 18일 국회법사위 전체회의 안건 상정을 전격 요청한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최 시장은 이와 관련해 내년 국회 세종의사당의 차질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