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한약사의 면허 외 판매행위 방관하는 복지부를 규탄한다!"지난 15일 실천약, 아로파약사협동조합,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이하 약준모), 약국개국을준비하는모임(이하 개준모) 등 4개 약사 단체는 세종시 보건복지부 청사 정문에 모여 '한약사 문제 해결 촉구 집회'를 열었다.이날 4개 약사단체는 보건복지부가 한약사의 먼허 외 판매행위를 방관하고 있다며, 한약사의 불법행위에 대해 이미 정해져 있는 현행의 처벌 규정을 조속히 적용할 것을 촉구했다. 또, 관계부처인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대한약사회
지난 23일 대전법동중학교에서는 약대6학년 졸업반 학생들의 첫 약사고시 시험이 치러졌다. 전국 35개 약대생 1716명이 5개 고사장에 분산되어 약사국시를 치룬 것이다. 2년을 더 공부한 신세대 새내기 약사들의 배출은 기존 선배약사들의 희망이요 한국의 미래를 뜨겁게 열어갈 등불이 될 것이다. 약대 6년제는 의약분업의 실시와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다. 의약
WHO에서 제정한27회 세계 에이즈의 날인 오늘 제천과 단양에서 캠페인이 펼쳐진다.제천시보건소(소장 이국환)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사망제로, 차별제로, 감염제로’를 뜻하는 ‘GETTING TO ZERO’란 슬로건으로 에이즈 예방과 감염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 해소 캠페인을 연다.중앙로 문화의 거리에서 열릴 이 행사에는 제천성폭력상담소(소장
제천시보건소(소장 이국환)가 제26회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을 맞아 에이즈 예방 및 감염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 해소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29일 오후 2시 시보건소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망제로,차별제로,감염제로를 뜻하는‘GETTING TO ZERO’란 슬로건으로 에이즈 예방 및 감염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해소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중앙로 문화
제천시보건소는 제24회 세계에이즈의 날을 맞아 1일 오후2시부터 시민회관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에이즈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 했다.시 보건소는 이날 관내 의·약사단체, 병·의원, 위생관련단체, 보건소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회관 앞에서부터 문화의거리 까지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행사에서 대부분의 일반인들이 에이즈 감염인과의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