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 만인산농협 산지유통센터가 연매출 400억원을 달성했다.또한 대외마케팅 3년 연속 1위 평가도 받았다.산지유통센터는 지난 2018년 금산군의 지원을 받아 시설을 현재 요광리 부지로 확장 이전하고 현장 자동화레일 시스템, 자동포장 삼면포장기 등을 도입해 생산성을 향상했다.농산물의 검품체계도 도입해 품질 우선의 농산물 유통사업을 추진하고 깻잎 포함 92개 품목 490여 가지 상품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했다.올해에는 군과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으로 농산물산지유통시설 건립지원사업(사업비 40억원)을 추진,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도는 23일 보령 한화리조트에서 광역원예 공동브랜드인 ‘충남오감’의 판매확대를 위한 대외마케팅 전략 수립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는 이 자리에서 기존 입점 유통업체에 대한 추가 품목개발과 코로나로 인한 유통변화에 대응한 마케팅 전략 등 매출 향상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충남오감’은 매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 만인산농협(조합장 전순구)이 지난 23일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에서 열린 2019 충남도 산지조직 경진대회에서 농가조직관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상패와 함께 15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만인산농협은 박기범 산지유통센터장을 필두로 270여명에 달하는 농가들을 품목별, 인증구분별, 표적시장별로 공선조직으로 세분화해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 만인산농협이(조합장 전순구)채소류 대표 농협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만인산농협은 농협중앙회로부터 2018년 농협 대외마케팅사업 연도대상을 수상했다. 전국 326개 사업 참여농협 중 1위다.만인산농협이 농산물 산지유통센터(이하 APC) 주도의 유통사업을 시작한 것은 지난 2004년부터다.2012년부터 깻잎 단일품목 유통의 한계에서 벗어나 품목 다변화와 거래처 확장을 시도, 연평균 30% 이상의 고속 성장을 이어왔다.전순구 조합장 취임 이후 APC사업에 보다 박차를 가해 품목-상품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소장 차선우)는 지난 27일 금산의 대표작물인 깻잎을 명실상부 전국 1위의 반열에 올려놓은 만인산농협(조합장 전순구) 산지유통센터에서 소공인 지원과 연구소의 협력이라는 주제 아래 양 기관 교류회를가졌다. 이 날 교류회는 지역산업과의 소통과 상생을 위해 지난 16년 연구소 소공인특화지원센터와
[충청신문=부여] 김남현 기자 = 농협 부여군지부(지부장 백남성)는 부여군 통합마케팅 6개 참여조직 중 5개 지역농협의 조합장과 실무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7일 농협중앙회 대외마케팅단을 방문, 올해 출하 될 농산물의 판매증진을 위한 업무협의를 가졌다. 부여군 굿뜨래 통합마케팅 조직인 부여군지역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김동수) 주관으로 이뤄진 이번 업무협
[충청신문=부여] 김남현 기자 = 부여 규암농협(조합장 정찬욱)이 농산물수확기를 맞아 농협중앙회 대외마케팅팀과 함께 E-마트에 지역농산물 전속출하를 통한 농가소득에 앞장서고 있다. 부여산 지역농산물은 지난달부터 E-마트와의 거래가 시작돼 매일 밤(5000봉/1.5kg), 포도(1200박스/3kg), 황제대추(6000팩/500g)등이 납품되고 있으며,
[충청신문=부여] 김남현 기자 = 해마다 소비자들의 신뢰를 거듭하고 있는 부여산 ‘굿뜨래 수박’이 생산농가의 부푼 꿈과 함께 지난 26일 첫 선을 보였다. 부여군은 지난해 겨울부터 추위와 고르지 못한 날씨에도 땀 흘려 정성을 기울이며 생산한 수박을 지난 26일 첫 출하하면서 부푼 꿈에 들떠있다. 굿뜨래 수박연합사업단이 출하하는 ‘굿뜨래 수박’은
괴산군은 올해 대학찰옥수수 재배면적이 2050ha 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20일 괴산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부터 대학찰옥수수 종자신청을 받은 결과 3011농가에 총 2만500봉(봉당 900g)을 접수받아 이달 말까지 전량 공급한다고 밝혔다.지난해에는 대학찰옥수수 종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신청량 1만6670봉 대비 84%인 1만4000봉을 공급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