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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구청장 이장우)의 국제화센터가 중부권의 새로운 명소로 각광 받고 있다. 지난 6월 2일 개관한 동구 국제화 센터는 미국, 캐나다 등 원어민 교사 8명을 비롯한 16명의 교사진으로 구성, 초등학생 1152명의 배움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시를 비롯한 경상도, 전라도 등 전국 각지에서 벤치마킹을 다녀가는 등 지역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총 6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국제화센터는 지난 해 11월 착공, 올 5월 말에 지하1층
경제
충청신문/ 기자
2008.08.1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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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자매도시 교류협력 등 모든 조직을 총동원해 도시마케팅에 주력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박성효 대전시장은 호즈 브리스번과 자매도시 간 비즈니스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추진해 10월 대전에서 열리는 WTA(세계과학도시연합) 총회에서 ETRI가 참여하는 브리스번 지역 통신망설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ETRI의 기술이전방식과 사업 참여 및 규모에 따라 최대 100억원을 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5월부터 본격
경제
충청신문/ 기자
2008.08.1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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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는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명품도시 조성을 위해 정기적인 문화공연을 개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서대전시민공원은 지난해 보다 2배 이상 늘어난 문화행사가 개최돼 명품 문화도시로의 면모를 갖춰 가고 있다. 매주 금요일 선화동 청소년문화마당에서 4월부터 10월까지 영화가 상영되고, 보문산 야외음악당은 7월부터 8월까지 ‘보문산 춤과 음악이 있는 풍경’이 개최된다. 또 매주 토요일 6시 중앙로 지하상가에
경제
충청신문/ 기자
2008.08.1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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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구(구청장 이장우)는 불법 주·정차로 인한 시민불편 해소와 도시 이미지 개선을 위해 평일은 물론 토·일요일에도 대전역 주변 불법 주정차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이번 단속은 연간 유동인구가 1천 5백만명인 대전역을 통해 대전시를 방문하는 관광객 등이 역 주변의 불법 주·정차로 대전에 대한 좋지 않은 이미지를 갖게 됨은 물론 이 지역의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도 많은 불편을 초래함에 따른 조치다. 특히, 토요일 및 공휴일의 경우 대전역
경제
충청신문/ 기자
2008.08.1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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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대전도시개발공사는 유성구 장대동과 구암동을 포함하는 대전월드컵 경기장 주변의 그린벨트 지역에 개발과 관련해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를 포함한 다양한 개발방향에 대한 본격적인 검토를 시작했다. 대전도시개발공사(이하 도개공)는 12일 월드컵경기장 인근 개발제한구역 조정가능지역 77만㎡(기존 해제지역 포함)에 대해 주변여건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9월 중 도시관리계획 결정 용역에 착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도개공에 따르면
경제
뉴스관리자 기자
2008.08.1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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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무역인들의 오랜 숙원인 대전지방무역회관이 건립된다. 대전시와 한국무역협회는 오는 13일 오전 11시30분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지방 무역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지방 무역회관 건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전무역회관은 서구 월평동 선사유적지 인근에 지상 20층 지하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올 11월 착공에 오는 2010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대전무역회관이 건립되면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 사무
경제
충청신문/ 기자
2008.08.1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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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구(구청장 이장우) 관내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건수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지난 2월부터 7월말까지의 쓰레기불법투기 단속 상황을 분석한 결과 모두 432건의 쓰레기 불법 투기를 적발해 2천5백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2007년도 말까지의 쓰레기불법투기 단속건수가 총 336건인 것과 비교해도 28%가 증가한 수치다. 단속된 유형으로는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쓰레기를 불법 배출하는
경제
충청신문/ 기자
2008.08.1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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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구(구청장 이장우)는 초등학교 등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은 어린이 보호구역에 교통 표지판, 안전 펜스 설치 등 차량 운전자의 시각적 인식을 높여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토록 하는 교통 환경 정비사업이다. 구는 이 사업을 동서초교(삼성2동) ·해누리 유치원(홍도동)·대전보건대 부속 유치원(가양2동)·이화 유치원(가양2동) 등 4개교를 대상
경제
충청신문/ 기자
2008.08.0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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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구청장 진동규)는 건국 60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민적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기 위해 대대적인 범구민 태극기달기 운동을 전개한다. 이를위해 구는 16개 계도전담반을 구성, 구 전역에 태극기로 물결칠 수 있도록 지역별, 분야별로 다각적인 대민 계도활동에 들어갔다. 구는 자녀와 함께 이웃집 태극기달기 계도, 홈페이지와 다중이용장소 등에 홍보 입간판 설치, 대규모 아파트단지 등에 대한 안내문 부착, 유관기관·단체 등에 협조공문 발송 등 전
경제
충청신문/ 기자
2008.08.0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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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구(구청장 이장우)가 청소민원 처리 재택시대의 시동을 걸었다. 5일 구에 따르면 연간 3만여건에 이르는 냉장고 등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를 목적으로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가정 등에서 인터넷을 통해 직접 폐기물 배출신고를 할 수 있는 ‘대형폐기물 인터넷 배출신고제’를 오는 1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를 위해 구는 대형폐기물 배출신고 인터넷 처리 시스템을 지난 7월 구청 홈페이지에 구축 완료하고, 관련 기관과
경제
충청신문/ 기자
2008.08.0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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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구(구청장 이장우)에서 추진 중인 행정동 통·폐합 작업이 긴 산통 끝에 마무리됐다. 구는 동구의회가 1일 제15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에서 제안한 ‘대전시 동구 행정 운영동의 설치 및 동장 정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참석의원 전원 의결로 통과됐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구의 행정동 수는 21개 동에서 16개 동으로 5개동이 줄게 됐다. 행정동 통·폐합은 인구 1만명 이하와 관할 면적 3㎢ 이하인 10개동을 5개동으로
경제
충청신문/ 기자
2008.08.0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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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문화예술이 만나는 ‘2008 견우직녀 축제’가 2일부터 이틀간 갑천 둔치(대전무역전시관 앞)와 엑스포다리 일원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2일 오후 5시부터 20개 부스에서 천체관측 등 다양한 과학과 전통놀이 체험을 즐길 수 있고, 오후 7시30분부터는 공군 군악대 및 의장대의 멋진 식전 공연이 이어진다. 오후 8시부터 견우직녀 기념식이 열려 결혼 67년을 맞은 유성구 구암동의 황경순(86)·강창순(85)씨 부부가 백년해로상을 수상한다
경제
충청신문/ 기자
2008.07.3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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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동구(구청장 이장우)는 31일 중앙시장 이벤트홀에서 이장우 구청장을 비롯한 관내 중소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하기 좋은 동구를 만들기 위한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고유가, 원자재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인들에게 구청 등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 시책을 설명하고 중소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동구청과 대전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제
충청신문/ 기자
2008.07.3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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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기후변화대응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배출량 조사에 본격 착수한다. 또 시는 2012년 이후 우리나라가 온실가스 감축의무 국가로 지정되고, 이에 따른 지자체 할당을 대비해 기후변화대응 전담팀을 구성, 내년 5월까지 기후변화대응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기로 했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기후변화 문제와 대전시 대응방향’을 설정하고, 단계별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수립해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경제
충청신문/ 기자
2008.07.3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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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리더들은 五光(오광)을 움켜 쥔다?” 30일 박성효 대전시장이 여름휴가를 떠나기 전날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를 두고 한바탕 해프닝이 벌어졌다. 박 시장은 평소 생활철학으로 간직해온 ‘오광론(五光論)’을 전 직원들에게 전자메일로 보냈고, 하루 뒤인 30일 대전시 공보관실이 이를 홍보성 자료로 내면서 화근이 됐다. 보도자료엔 “사람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초심, 조심, 허심, 열심, 뚝심이 있어야 한다. 박 시장은 인생을 도박판에 비유하며 진정
경제
충청신문/ 기자
2008.07.30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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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볼모지로 불렸던 대전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변하고 있다. 지난해 원스톱 기업지원서비스 체계 구축을 통해 웅진에너지가 2월 착공해 11월 준공할 정도로 놀라운 행정력을 보여 준 대전시가 이번에는 토지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해 전국적인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29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전국 최초로 구성된 ‘기업입주 토지민원 지원 협의체’가 운영을 시작한지 두 달 만에 대전으로 이전한 기업들이 수수료 절감은 물론 인허가 절차
경제
충청신문/ 기자
2008.07.2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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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한 이미지에 편리하면서도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아늑한 분위기의 고품격 공중화장실을 찾습니다.” 근심을 없애는 해우소(解優所)의 개념을 뛰어넘어 즐거움을 주는 유락소(有樂所)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화장실이 주민들의 손에 의해 가려진다. 유성구(구청장 진동규)는 화장실 관리에 대한 중요성과 이용자의 올바른 공중의식을 높이기 위해 도시공원, 식품접객업소, 주유소 등 구 관내 420여 개소에 달하는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그
경제
충청신문/ 기자
2008.07.2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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