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산] 류지일 기자 = 서산시가 내년도 시민안전보험 보장범위와 보장금액 확대를 추진한다. 시는 내년 2월부터 발효되는 시민안전보험에 농기계사고로 인한 상해사망과 상해후유장애, 익사사고가 보장항목에 추가되며 보장금액도 상향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특히 농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발생할 위험이 큰 농기계 사고가 보장에 포함되어 시민들에게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군이 안전 사각지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사고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가입한 보험의 보장항목을 확대한다.군은 자연재해(일사병·열사병 포함) 사망 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부상(1~5급) 시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또 의료사고 법률비용과 강력·폭력 범죄 상해 치료비(1개월 초과 의사진단 시)도 각각 1000만원, 400만원까지 보장한다.군 전체 인구 3만7317명 중 8.9%(전년도 말 기준)를 차지하는 농민을 위한 보장항목도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은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 범죄로부터 사고시 피해 회복을 위해 군민안전보험을 가입했다고 25일 밝혔다.군민안전보험은 단양군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15세 미만 제외)이면 별도의 조건이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타보험에 가입되어 있더라도 중복보상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는 보장항목을 기존 14개 항목에서 15개 항목으로 확대해 군민 생활안전 제도를 강화했다.보장기간은 2019년 4월 20일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이며 최대 1500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주요보장내용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2019년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안전 인프라를 대폭 확대키로 하고 총 사업비 130여억 원을 투입키로 했다. 이에 재난 위험요소에 놓여있는 재난 취약가구를 위해 약 1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안전사고 예방을 비롯 관내 기초생활 수급자,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전기·소방·가스 안전 점
[충청신문=태안] 태안군민들의 생명 및 재산 보호를 위한 ‘군민 안전보험’ 보장분야가 사회재난 분야에서 자연재해 분야로까지 확대된다. 태안군은 군민 안전보험의 기존 보장항목인 ▲교통 △강도상해 ▲사회재난 외에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조 제1호 가목에서 정의하는 자연재난 ▲열사병·일사병에 기인한 사망 항목을 15일부터 추가해 운영한다고 밝혔
[충청신문=청양] 최명오 기자 = 올해부터 보험료 지원이 확대되고 보장내용이 강화된 각종 농업정책보험이 청양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본격 영농 철을 맞아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농작물재해보험, 농기계종합보험 등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과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농업정책보험 가입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농기계 운행 및 작업 중 발생한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