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행복도시건설청이 22회계연도 정부 예산안에 행복도시 건설예산 4032억을 반영했다. 예산안은 오는 3일 국회에 제출된다. 행정도시 기능 강화, 광역상생 발전, 주민 정주 여건 향상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우선 추가 이전 중앙행정기관의 사무공간 확보를 위한 정부 세종 신청사를 내년 차질없이 완공하기 위해 1440억을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행복도시건설청이 2일부터 국립 디자인박물관과 국립 디지털 문화유산센터 국제 설계공모를 시행한다. 국립 디자인박물관과 국립 디지털 문화유산센터는 세종 중앙공원 서측에 위치한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 사업의 일부로 국립어린이박물관, 국립도시건축박물관에 이어 건립된다. 행복청은 개발계획에 따라 세종시 세종리(S-1생활권)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지난 30일 임시회 기간 중 열린 3차 회의에서 상병헌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토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촉구 결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결의안은 상병헌 의원을 비롯해 시의회 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한 안건으로 ‘국토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을 촉구함으로써 세종시 주택시장의 안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행복도시건설청이 건설 품질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행복도시 건설 실무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 사례집은 행복도시 건설 현장의 공사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현장 협의체(멘토링 모임)’를 통해 축적된 건설 현장의 우수한 시공 및 품질·안전 관리 사례를 모았다. 행복청은 사례집을 행복 도시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행복 도시권 간선급행버스(BRT) ‘바로타’를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행복도시건설청은 25일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 조사 결과를 분석해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간선급행버스(BRT) 교통망 확충에 따른 이용객의 불편사항을 개선·보완하고 우수사항은 지속 추진하기 위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문성요 행복도시건설청 차장이 19일 금빛노을교와 5생활권 외곽순환도로 건설 현장을 찾아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박무익 행복도시건설청장이 18일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 건설 현장을 방문,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총사업비 2553억이 투입되는 네이버 데이터센터는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아 공사를 진행 중이다. 22년 8월 완공 목표다. 주변의 공동캠퍼스, 첨단산업단지,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행복도시 내 총 22개 복컴 중 14번째 복컴이 완공됐다. 행복도시건설청은 세종시 반곡동(행복 도시 4-1생활권) 복합주민공동시설을 지난 7월 말 최종 완공하고 세종시에 시설을 이관 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반곡동 복컴은 총 395억을 투입해 연면적 1만 2639㎡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건립했다.‘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문성요 행복도시건설청 차장이 13일 금강 보행교 건설 현장을 찾아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문 차장은 공사 관계자에게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박무익 행복도시건설청장이 11일 광역간선 급행버스체계(BRT), 청주국제공항 오송~청주(2구간) 광역도로 건설 현장을 찾아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점검한 행복도시권 연결교통망 시설은 행복도시와 인근 지역과의 초 광역적 연계 협력 및 상생 발전을 위한 필수 요소다. 박 청장은 행복도시와 청주국제공항을 잇는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오송~청주(2구간) 도로 확장 공사가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복도시건설청은 국도 36호선에 있는 미호천교 개축 공사를 위해 임시 설치한 교통 가교(청주→오송 방향)를 1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임시 설치한 교통 가교는 아스콘으로 포장해 차량의 도로 주행성과 쾌적성을 높였다. 점멸경고등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신임 행복도시건설청에 박무익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이 임명됐다. 신임 박 청장은 울산 출생으로 학성고와 경북대 행정학과를 거쳐 1991년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서울대와 네덜란드 사회과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서울대 대학원에서 환경계획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국토부 물류기획과장, 도시정책과장,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도시문제 발굴 및 해결방안 도출 등 사업 전반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행복도시(세종시) 스마트시티 리빙랩 2차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 행복도시건설청과 세종시·한국토지주택공사는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리빙랩 2차 사업 운영기관으로 경성대 산학협력단을 최종 선정하고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민참여단은 행복도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행복도시가 모범적인 물 순환 도시로 건설된다. 행복도시건설청은 물 순환 도시 조성을 위해 ‘저 영향 개발 사전협의제도’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저 영향 개발 사전협의를 통해 설계단계부터 빗물 투수가 가능한 건축자재의 사용, 침투도랑, 식 생수로 나무 여과 상자, 옥상녹화 등 다양한 저 영향 개발기법이 도입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행복도시건설청이 행복도시에 들어서는 공동캠퍼스를 상징하는 UI(University Identity)를 개발하고자 ‘공동캠퍼스 네이밍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21일부터 8월 4일까지 진행된다. 20세 이상 국민이면 참여 가능하다. 개인당 1개 작품(명칭)을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행복도시건설청이 행복 도시 건설과 관련된 정책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내년도 정책 실명제 중점 관리 대상 사업 23건을 선정, 지난 23일 공개했다.정책 실명제는 주요 사업이나 정책에 대해 ‘정책 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중점 관리 대상 사업을 선정, 담당자의 실명과 사업의 결정, 집행 상황 등 추진과정을 기록·관리·공개하는 제도다.올해 선정된 중점 관리 대상 사업은 ▲ 국제기구 유치 등 국정과제 3건 ▲복합편의시설 건립등 200억 이상 대규모 사업 19건, 5000만원 이상의 연구용역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행복도시건설청이 ‘행복 도시권 광역 BRT 바로타 이용객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광역 BRT 교통망 확충에 따른 이용객의 불편 사항을 개선·보완하고 우수사항을 지속 추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조사는 코로나19 확산 및 폭염 등 현실 여건에 따라 온라인 비대면 조사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3일부터 8월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문성요 국토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이 20일 행복도시건설청 신임 차장에 임명됐다. 문 차장은 제주 출생으로 제주 사범대 부속고, 고려대 영문학과를 거쳐 1994년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국토부 정책기획관, 공공주택추진단장, 주거복지기획과장, 수도권정책과장 등 핵심 분야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지난해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행복도시건설청이 1-5생활권에 건립예정인 ‘도담어진지구대’ 건축설계공모를 20일 누리집에 공고한다고 밝혔다. 도담어진지구대는 세종시 도담·어진동과 S-1생활권 등을 관할하는 신규 지구대로 대지면적 1400㎡, 연면적 933㎡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공고된 설계공모 지침에 따르면 도담어진지구대의 주요시설은 직원업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지난 16일 세종시당 대회를 열고 시당 위원장과 전국위원을 선출했다.투표 결과 시당 위원장에는 최민호 전 행복도시건설청장이 당선됐다. 최 위원장은 서울 보성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과를 나와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4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충남도 부지사, 소청심사 위원장, 행복도시건설청장, 국무총리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3명을 뽑는 지역대표 전국위원에는 김충식·김창열·임영학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세종시당은 대회 결과를 중앙당 최고위원회에 보고하고 최고위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주민공동체 활성화의 구심점 역할을 할 세종시 13번째 복컴이 완공됐다. 행복도시건설청은 해밀동(6-4생활권) 복합주민공동시설을 이달 말 최종 완공하고 세종시에 시설을 이관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해밀동 복컴은 총 409억을 투입해 연면적 1만 2187㎡에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숲속의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행복도시건설청 전 직원과 가족들의 추가 부동산 투기 의혹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행복청은 전 직원에 대한 부동산 투기 전수 조사를 실시 한 결과, 추가로 발견된 부동산 투기 의혹은 없다고 25일 발표했다. 행복청은 전 직원 185명(파견·휴직자 포함)과 직원 배우자·직계존비속 676명 등 총 861명으로부터 개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행복도시건설청이 단독주택 건축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예비건축주를 위한 단독주택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행복도시 단독주택 아카데미는 상·하반기 두 차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상반기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교육 동영상을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동영상은 ‘행복:한 채’(단독주택 누리집), 행복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행복도시건설청이 공공건축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제2회 행복도시 공공건축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 기간은 14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행복도시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행복도시 공공건축·공간 개선 아이디어로 ▲정부세종청사 연결 브리지 내·외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행복도시건설청과 해외건설협회(회장 이건기, 이하 ‘해건협’)가 지난 10일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인도네시아 수도 이전사업 민간기업 간담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간담회에는 인도네시아 수도 이전사업 관련 정부 기관과 공기업, 민간기업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해 인도네시아 신수도 사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특히, 이번 행사는 국토부 주관으로 추진되던 K-City Network 프로젝트 중 하나인 ‘인니 신수도 스마트시티 기본구상’ 용역 최종 결과를 발표하고 공유했다.프로젝트 결과로 도출된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