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중부권 최대 벚꽃 군락지인 계룡산 일원에서 오는 4월 7일 ‘계룡산 벚꽃축제’가 열린다. 26일 공주시와 계룡산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계룡산 벚꽃축제가 2019년 이후 4년 만에 동학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년과 달리 축제는 7일 단 하루만 열기로 했으며 공식 개막식은 오후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전국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가뭄으로 인한 사전에 수돗물 단수를 예방하고 안전적 수질 확보를 위하여 ‘2023년 대청호 가뭄 대비 상수원 확보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남부지방에 극심한 가뭄으로 물 부족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어, 추후 대전 시민의 식수원인 대청호 수위가 낮아져 취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김성호 행정안전부 안전차관이 지난 11일 천안시 민방위 시설 현장을 방문했다. 김 차관의 이날방문은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국가 비상상황에 선제적 대비하고 현장에서 실제 작동할 수 있는 비상대비체계 점검을 위한 일환이다. 안전차관과 행안부, 충남도 관계자들은 먼저 천안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천안지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이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현장행보에 나섰다. 9일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최근 기온 상승과 강수량 부족 등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금암동에 위치한 산불대응센터를 방문해 봄철 산불 대응상황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농부산물 파쇄지원 등 불법소각 차단 및 산불예방활동과 초동대응 역량 강화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가 최근 건조한 날씨 및 국지적 강풍 등에 산불예방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 강조 기간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 중인 가운데 3월 18일부터 4월 16일까지는 대형산불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6일 시청에서 열린 3월 첫 번째 간부회의에서 “성웅 이순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전 부서가 나서야 한다”며 부서 간 협업을 당부했다. 박경귀 시장은 시 국·소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이순신 축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4년 만에 재개하는 데다 군악의장대 프로그램을 처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은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분기 공감소통의 날’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이 날 행사에서 이 시장은 지난 겨우내 제설작업, 명절 종합대책 추진, 산불예방활동 등 비상근무로 수고한 직원들에게 감사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인구절벽, 지방소멸의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충북도의 인구정책 추진체계가 개편 확대된다.지난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충북도의 지난해 출생아 수는 7456명으로 전년대비 734명이 감소했으며, 합계출산율은 전년도 0.95명에서 0.87명으로 감소했다. 충북의 출생아수 증감률은 전년도 7위에서 14위로 급격히 하락했다.이 밖에 지난해 충북에 유입된 인구는 5201명 증가했으나, 30대 미만 연령층에서 1387명의 인구 이탈이 발생하고 있어 청년층 감소에 따른 저출산 현상은 앞으로도 지속될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최근 가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야외 활동 증가로 인한 대형 산불 등 화재 발생시 신속대응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협력체계를 다졌다. 도는 15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관계기관, 군, 민간단체 등 13개 기관 9개 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3 산불방지협의회를 열었다. 봄철 산불 예
대전 충남대학교 학생들과 ‘청년법 프로그램’ 1기 진행 “청년들의 고민과 현실을 반영한 법안, 참여기회 확대시킬 것 ”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이 청년 당사자들과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공직선거법 · 주거기본법 · 모자보건법 등 이른바 청년법 개정안이 이번주 내 발의될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민의힘 이명수 국회의원(국회외통위·아산시갑)은 3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더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1, 2부로 나누어 제1부에서는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한 현장인력 효율적 운영방안과 제2부에서는 사회재난 및 안전관리에 이바지하는 국립경찰병원 분원 건립을 모색하기 위해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는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비상체제에 돌입한다. 2일 시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봄철 기온 상승과 강수량 부족 등으로 산불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발생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해 산불방지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본청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는 최근 서민경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물가상승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2023년도 물가안정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한다. 이번 대책은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에 맞춰 ▲물가관리체계 구축 ▲물가 분야별 안정화 대책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 등 3개 분야에 걸쳐 물가대책 상황실 운영 및 공공요금·개인서비스요금 안정화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와 인천시, 전남·경남도가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제정을 촉구하고자 연대 방안을 모색했다. 도는 31일 천안·아산 고속철도(KTX) 역사내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화력발전소 소재 4개 시·도 실국장 정책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유재룡 도 산업경제실장을 비롯해 각 시·도 관계
국무조정실, 지난 12월 관계부처 대책회의 열어 최종 결정김 의원, "국무조정실과 꾸준히 논의 …군납농가 숨통 트여"[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군 급식 수의계약 공급 비중이 2024년까지 70%를 유지하게 됐다.김종민 국회의원(국회 정무위원회,더불어민주당 충남 금산·논산·계룡)에 따르면 군 급식에서 농협이 수의계약으로 공급하는 물량이 당분간 70%를 유지하게 됐다.당초 국방부는 2021년 군 부실 급식 문제가 대두되자 바로 ‘군급식 종합대책’을 발표해 군 급식에서 수의계약 물량 비율을 2022년 70%, 2023년 50%,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이 행복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 추진한다.19일 시에 따르면 중점 추진사항은 ▲코로나19 재난 재해 관리 및 안전사고 대책 ▲명절물가 중점 관리 및 서민생활 보호 ▲안전한 이동을 위한 교통 대책 ▲코로나19 비상진료 및 보건·방역 대책 ▲신속한 민원처리 및 쾌적한 명절환경 조성 ▲나눔으로 함께하는 명절분위기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7개 분야이다.시는 내실 있는 대책 추진을 위해 연휴 첫날인 21일부터 종합상황실을 운영
[충청신문=증평] 김지유 기자 = 증평군은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민생안정 등에 적극 대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25일까지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해 △코로나 19 등 각종 재난·사고 예방 △성수품 물가안정 및 관리 △주민생활 안정 △교통편의 및 안전수송 △함께하는 나눔문화 확산 △엄정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은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명절 연휴부터 오는 26일까지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설 명절 종합대책은 7개 분야 16개 추진과제로 코로나 19지속대응, 지역물가안정, 재난·재해예방 및 대응, 주민불편해결, 관광종합대책, 훈훈한 설 명절, 복무기강 확립 등이다. 연휴기간 내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충북 옥천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오는 24일까지 추진되며 ▶설 성수기 물가안정 및 관리 ▶주민생활안정 ▶귀성객 교통편의 및 안전수송▶재난사고 예방 및 신속한 수습▶공직기강확립▶방역=
[충청신문=음성] 박수동 기자 = 조병옥 음성군수는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간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를 주재한 조 군수는 “이번 주말부터 4일간의 연휴가 시작됨에 따라 명절 종합대책 중 체불임금 해소,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와 위생 점검 등 사전에 점검해야 할 사항은 꼼꼼히 살펴서 명절 전까지 마무리할 것”을 지시했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서천군이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평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 을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오는 24일까지를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코로나19 △안전 △교통 △서민경제 △환경 △나눔 △생활 편의 △공직기강 등 주요 8개 분야로 나누어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설 연휴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설을 앞두고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설 맞이 종합대책'을 오는 24일까지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종합상황실을 비롯해 재난 및 안전관리, 물가안정, 도시 환경정비, 생활 불편해소 등 8개 분야별 상황근무 대책반을 운영, 각종 비상 상황에 신속 대응한다. 먼저, 주요 간선도로별 시설물 정비, 도시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군은 설 연휴를 앞두고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경제, 보건, 복지, 안전, 환경의 5대 분야에 걸쳐 △물가안정·내수 활성화 및 서민생활 보호 △코로나19 방역 △비상진료 및 보건 △차량 소통 △함께 나누는 따뜻한 명절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는 시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나기를 위한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책은 물가안정 관리, 서민생활 안정, 생활불편 해소, 안전사고 예방 등 총 8개 분야 67개 시책으로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에 걸쳐 추진한다. 시는 종합대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비상의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오는 25일까지 5대 분야 17개 과제를 추진해 도민과 고향 방문객의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만전을 기한다. 조원갑 자치안전실장은 10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설 명절 종합대책은 ▲경제 활력 제고 ▲재난·재해 예방 ▲함께하는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