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차량 화재 현장에 인명을 구조하기 위해 뛰어든 경찰이 있다. 논산경찰서 강경지구대 소속 신경민 경위. 신 경위는 지난 25일 강경읍 남교리 강경교 다리 위에서 술에 만취하여 자신의 차량 내부에 휘발유를 뿌려 불을 낸 A씨(남·41세)가 위태롭게 서 있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뛰어 들어가 A 씨를 데리고 나와 인명을
[충청신문=정백규 아산경찰서 수사지원팀 경장] 여름철 자동차에 가장 자주 일어나는 사고는 폭발사고이다. 특히 실외 주차해둔 차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자동차가 뜨거운 여름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실내 온도가 최고 90℃ 이상 상승하게 되어 차량화재나 손상이 발생한다. 자동차는 LPG, 휘발유 또는 경유 등 가연성이 높은 연료를 사용하는 데다 전기배
[충청신문=청양] 최명오 기자 = 청양소방서는 연일 무더운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자동차 엔진과열 등으로 인한 차량 화재 주의사항을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차량화재의 주요 원인은 무더위에 냉각수나 각종 오일 등에 대한 점검 없이 에어컨을 무리하게 가동하거나 휴가를 위한 장거리 운행으로 인한 엔진과열 또는 폭염에 방치된 차 내부의 라이터나 휴대
[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 태안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증가하고 있는 차량화재의 예방을 위해 차량에 소화기를 비치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자동차 내부에는 인화성 재료들이 가득 차있어 화재가 발생하면 많은 손실을 초래한다. 또한, 차량화재는 주로 운행하는 도중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소화기 비치 필요성이 강력히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현행 법령(자동차안
[충청신문=금산] 길윤현 기자 = 금산소방서(서장 조영학)는 여름철을 맞아 나들이 여행 등으로 인한 장거기 여행이 증가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차량화재 예방을 위해 안전운전 수칙 준수 및 차량 내 소화기 비치 할 것을 홍보에 나선다. 자동차는 LPG, 휘발유 또는 경유 등 가연성이 높은 연료를 사용하는 데다 전기배선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화재가 발생하
[충청신문=청양] 최명오 기자 = 청양소방서(서장 류석윤)가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여름철 차량화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충남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여름철 도내에서 발생한 1578건의 화재 중 차량화재는 269건인 17%로 높은 수치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실제 지난 13일 오후 2시경 목면 대평리 버스승강장
[충청신문=대전] 류지일 기자 =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맞춤형 재난대응 훈련을 통한 국민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도로터널 및 수해대비 모의훈련 등 2016년 재난대응 종합계획을 수립해 시행키로 했다. 모의 훈련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한 대응체계 확립 및 초기대응 능력강화, 국민 참여를 통한 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먼저 도로터널 재난대응 훈
[충청신문=서산] 홍석민 기자 = 서산소방서(서장 이일용)는 20일 동문동 공용주차장에서 발생한 차량화재에 신속히 진압, 대형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서산소방서는 20일 오후 1시 16분경 서산시 동문동 공용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인원 27명, 장비8대가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 초기진화를 실시해 화재를 진압했다. 화재가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소방서(서장 이일용)는 지난 26일 오전 11시, 예산읍 대회리 부근 32번 국도상에서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부상자 1명을 구조해 냈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운전자는 32번 국도에서 공주대 예산 산업대 방면으로 향하는 분기점에서 과속으로 인해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것으로 추측되며,
[충청신문=대전] 지정임 기자 = 당진소방서(서장 김득곤)는 지난 1일 13시 56분께 송악읍 복운리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에서 발생한 화재에 신속하게 출동해 차량화재를 완벽 진압했다. 최초 신고자 A씨는 "행담도 휴게소를 지나면서 적재함에서 화재가 발생함을 확인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현장대응단의 구조구급대 및 진압대는 "신고 접수 후 현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대전소방본부(본부장 전병순)는 지난 6∼7월 우리 시에서 발생한 205건의 화재 중 차량 화재가 20건으로 집계 됐다고 2일 밝혔다. 이에 소방본부는 최근 이른 무더위에 엔진과열로 인한 차량 화재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전했다. 차량화재의 주요 원인으로는 엔진과열이 5건(25%)으로 가장 많았고, 교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보은소방서(서장 염병선)는 14일 오후 4시 청주-상주선 15.2㎞(청주) 상행선(상주에서 청주방면) 피반령터널 내에서 유관기관과 합동훈련을 가졌다. 이날 훈련은 고속도로 터널 교통사고 등 각종 재난상황을 대비, 체계적 현장대응태세 확립과 다수의 인명·재산피해를 방지하고 역량강화를 위해 시행하였다. 터널사고의 경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손정호)는 여름철 에어컨의 장시간 사용과 폭염으로 인한 차량 화재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해달라고 밝혔다. 여름철 차량화재는 주로 차량 주행 및 휴식 중 에어컨을 과다 사용하여 엔진이 과열되거나, 폭염에 방치된 차 안의 일회용 라이터, 내비게이션 등이 폭발하면서 발생한다. 폭염에 방치된 차량은 차의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당진소방서(서장 김득곤)는 2012년부터 최근 3년간 당진시에서 발생한 여름철 차량화재 현황을 분석한 결과 22건 발생에 재산피해는 1억600여만원 였다고 30일 밝혔다. 발화요인은 기계적 요인 8건, 전기적 3건, 부주의 3건, 미상 3건, 교통사고 2건, 기타 2건 방화의심 1건 순으로 나타났으며 무더운 여름철 노
[충청신문=당진] 김윤진 기자 = 당진소방서(서장 김득곤)는 최근 3년간(2012~14년) 당진시 여름철 차량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22건 발생 재산피해는 1억611만7000원이 발생했다고 30일 밝혔다. 발화요인을 분석해보면 기계적 요인 8건 전기적 3건 부주의 3건 미상 3건 교통사고 2건 기타 2건 방화의심 1건 순으로 나타났으며 무더운
[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 태안소방서(서장 송원규)는 최근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강한 햇볕으로 인한 폭발 등 차량화재를 예방하고자 여름철 차량화재 예방요령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3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여름철 차량화재는 총 269건으로 7명의 인명피해(사망1, 부상6)와 11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
무더운 여름! 곧 휴가철이 다가온다. 평상시 차량관리도 중요하지만 여름 휴가가 시작되면 어느때 보다도 철저한 차량관리가 필요한 시기다. 여름철에는 고온다습한 날씨와 휴가철 장시간 차량을 사용함에 따라 자동차도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밀폐된 상태로 실외에 주차된 차량의 실내온도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의 위험성이 존재해 다음과 같은 주의가 필요하다.첫 번째로
지난 3월 충남도 내에서 발생한 화재 가운데 59%가 임야에서 발생했으며, 원인의 73%가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소방본부는 지난 3월 화재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633건의 화재 가운데 59% 이상이 임야화재인 것으로 집계돼 도민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633건으로
4월이 시작 된지 일주일도 채 안 돼 차량화재가 3건이나 발생해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고 있다.6일 손정호 홍성소방서장에 따르면 4월 첫 주 발생한 3건의 차량화재로 인해 1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앞으로도 봄나들이를 위한 차량이용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차량화재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는 것.이에 차량화재의 주요 원인으로
보은경찰서(서장 최성영)는 5일 새벽 0시46분경 보은군 마로면 수문리 앞 노상에서 발생한 승용차량 교통사고로 동 차량에 화재가 발생했으나 운전자와 탑승자가 미처 대피하지 못하는 것을 알고 차량에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 화재를 신속히 진화하여 소중한 인명을 구조한 이동우씨의 댁을 찾아가 감사장과 함께 격려금을 전달하고 경찰 업무에 적극 협조해 준것에 감사의
충남소방본부는 2014년 화재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2838건의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전년대비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838건으로 2013년보다 181건(6.8%) 증가했다. 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화재건수가 증가한 것은 야외, 임야 등에서 부주의에 의한 화재와 자동차 엔
공주소방서는 지난달 28일 겨울철 폭설 및 한파에 따른 재해발생으로 인한 인명 피해 저감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폭설대응 교통소통대책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28일 오후 2시 공주시 무령로 공주경찰서 4거리에서 백제큰길에 이르는 구간에서 공주시와 공주경찰서 등 재난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가 참여해 기습폭설 발생의 수습을 위한 관계기관 협조체계 구축 및 신속한
충남도 내에서 겨울철에 발생한 화재 가운데 상당수가 부주의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소방본부는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매년 12월에서 2월까지 겨울철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3072건 가운데 1441건(46.9%)이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지난 3년간 겨울철 화재는 지난 2011년
도로 위 차량화재가 3년간 1만6355건이 발생해 인명피해 383명, 재산피해 774억원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정용기 의원(새누리당, 대전 대덕)이 소방방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3년간 전국에서 1만6355건의 차량화재 사고가 발생해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
택기기사 김기영(남·43)씨가 차량화재현장에서 운전자를 구조해 화제가 되고 있다.12일 홍성소방서에 따르면 택시기사 김씨는 지난 10일 밤 11시 57분경 택시 영업 중 헨 호프 인근 삼거리 도로 한쪽에 주차 중이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 한 후 차량 안에서 자고 있던 운전자 K씨를 대피시키고 차량에 꽂혀있는 키를 OFF시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