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동구 판암차량기지내 들어설 도시철도 1호선 식장산역 건설사업을 위한 건축설계 공모를 추진한다. 앞서 시는 지난해 건축물의 공간구성, 발주 방식 및 디자인 관리방안, 운영계획 등에 관한 사전 건축기획 용역을 추진한 바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식장산역의 공공적 가치와 역사 이용객들이 쉽게 접근 및 이용할 수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KAIST가 ‘올해의 KAIST인 상’ 수상자로 명현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를 선정했다. 14일 KAIST에 따르면 올해의 KAIST인 상은 탁월한 학술 및 연구 실적으로 국내·외에서 KAIST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구성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2001년에 처음 제정됐다. 23번째 수상자로 선정된 명현 교수는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신협사회공헌재단이 23번째 어부바 차량을 홍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에 기증했다. 16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차량 기증은 홍성지역 어르신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고 지역주민 대상 의료복지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풀무신협의 추천으로 추진됐다. 풀무신협에서 진행된 어부바 차량 전달식에는 윤여경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 양
내일은 겨울의 끝자락을 알리는 소한(小寒)이다. 24절기 중 23번째 절기인 소한은 우리나라에선 1년 중 가장 추운 시기로 전해오면서 소한 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소한 추위는 꿔다가도 한다”를 비롯해 “대한(大寒)이 소한 집에 놀러 갔다가 얼어 죽었다”는 등의 속담은 소한이 대한보다 더 춥다는 것을 온유 적으로 비유한 말이라 하겠다.
천안-아산을 기점으로 한 충남 도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추세가 도하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천안은 지난 25일 코로나19 100번째(충남 123번째) 확진자 발생에 이어 4일 만에 또다시 2명이 추가돼 비상이 걸린 상태이다.말 그대로 102명에 달한다.102번째 확진자 A(19)군은 불당동에 거주하고 있다. 지난 22일 영국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 중이었다.A군은 발열·근육통·오한·두통 등의 초기증상을 보여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검체체취 결과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충남도와 천안시는 확진자의 거주지 및 경유지를 방역 소독하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가 21일 23번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23번 확진자는 서구 둔산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으로 최근 집단 감염자가 나온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건물에서 근무하는 공무직 직원이다.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에서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환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이에 따라 대전 코로나19 확진환자는 모두 23명(누적)이다.시에 따르면 대전 23번 확진자는 서구 둔산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으로 최근 집단 감염자가 나온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건물에서 근무하는 공무직 직원이다.지난 13일까지 출근했으나 다음날인 14일부터 장염 등 몸이 좋지 않아 병가를 냈다.이후 20일 기침, 가래 등 코로나19 증상 발현을 느꼈고 21일 을지대 선별진료소를 통해 확진판정을 받았다.앞서 정부세종청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에서 21일 23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나왔다. 23번째 확진자는 서구 둔산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으로 정부세종청사 관리소 소속공무원이다. 시는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이동동선을 파악한 후 시민들에 공개할 예정이다.
코로나 23번째 확진자는 23일 입국한 '우한에서 온 중국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가 전세계에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국내 23번째 확진자가 발생하며 논란이다.23번째 확진자는 58세 중국인 여성으로 밝혀졌다.23번째 확진자는 지난달 23일 관광차 한국을 방문했다. 해당 환자는 6일 양성으로 확인돼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입원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우한에서 온 사람"이라며 "직항인지 경유인지는 현재 파악 중이지만 우한발 비행기를 타고 온 사람은 맞다"고 밝혔다.한편 1번째 확진자인 35세 중국 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점점 늘어가는 가운데 23번째 확진자까지 나와 시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확진자들의 동선을 확인 할 수 있는 ‘코로나 맵’, ‘코로나 알리미’ 등이 눈길을 끈다. 19번째 확진자는 17번째 남성과 함께 싱가포르 컨퍼런스를 동반한 인물로, ‘강남 3구’, 서울 송파구에 거주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이에 19번째 확진자의 동선에 김포 모 아울렛이 포함됐다는 소문이 돌면서 인근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19번째 확진자는 지난 1일 강남구 르메르디앙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김포에 있는 아울렛을 방
오늘은 겨울의 끝자락을 알리는 소한(小寒)이다.24절기 중 23번째 절기인 소한은 우리나라에선 1년 중 가장 추운 시기다.“소한 추위는 꿔다가도 한다”를 비롯해 “대한(大寒)이 소한 집에 놀러 갔다가 얼어 죽었다, 소한에 얼어 죽은 사람은 있어도 대한에 얼어 죽은 사람은 없다”는 등의 속담은 소한이 대한보다 더 춥다는 것을 온유적으로 빗댄 속담이라 하겠다.또한 이같은 소한의 추위에 대한 속담의 숨은 의미는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반드시 어떤 이유가 있다.일이 반드시 순서대로만 되지 않을 때도 있다는 등등의 의미로도 사용되기도 한다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 21일 엔케이(NK)세종병원(이사장 김영제)과 협력을 통한 상호발전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부유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장, 서범석 수석부회장, 이강현 부회장, 감사 및 이사, 이상남 엔케이세종병원 행정원장, 방성식 경영기획실장, 김종은 간호부장, 이경민 대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전통가요의 뜨거운 향연’제23회 제천박달가요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23번째를 맞는 이번 가요제에는 21:1이라는 치열한 경쟁을 뚫은 10팀의 본선 진출자와 1만여 명의 관객이 음악과 함께 어우러져 뜨거운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이 주최하고 CJB청주방송이 주관한 ‘제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영동소방서(서장 송정호)는 26일 영동군 매천리 영동체육관에서 제23회 영동군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세복 영동군수, 박병진·박우양 도의원을 비록한 지역 내 외 기관·단체장과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공무원 등 소방가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23번째를 맞은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서구는 다음달 14일까지 올해의 ‘자랑스런 서구인상’ 수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자랑스런 서구인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서구의 명예를 드높이고, 선행과 봉사 등으로 지역사회와 구정발전에 공헌한 서구민을 선발해, 매년 서구민의 날에 시상하는 서구를 대표하는 상이다. 올해 23번째로 선발하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갤러리 더 맵시 23번째 초대전'이 오는 9월 30일까지 제천 시립도서관에서 열린다. 생활 속 문화예술 공간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감수성을 전해 주고자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이미희 작가가 '색을 품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회화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작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충북도전 특선 등 다양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군과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상원)는 오는 13일 증평군 청소년수련관(증평읍 내성리) 대강당에서 지역 내 주민을 대상으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와 본행사로 나눠 진행된다. 식전 행사는 오후 1시 30분에 시작하여 30분간 진행되며 성악, 국악공연, 여성단체협의회 활동 영상
[충청신문=내포] 지정임 기자 = 충남도의회는 지난 16일 제296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도민의 삶과 밀접한 조례 15건 등 총 23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도정과 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현안 사항을 점검하는 동시에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벌였다. 실제 총 13명 의원이 43건(도정 30, 교육행정 13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500년 이상 서면을 지킨 마량리 동백나무 85주처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든든한 후원자가 되자'라는 의미로 시작한 서면의 릴레이 후원이 점점 더 즐거워지고 있다. 릴레이 후원의 23번째 참여자는 3대가 함께 했다. 서면 신합리에 거주하는 박성갑 이장 가족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박성갑 이장은 아들 방상규, 손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박물관이 충주의 근·현대사 조명에 초점을 맞춰 ‘그때 그 시절’이란 주제로 연 특별전을 1개월 연장해 전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3번째를 맞는 특별전은 지난 8월 21일까지 1개월만 전시할 계획이었으나, 특별 전시기간 중 관람객 수가 평소에 비해 50~60% 정도 증가함에 따라 기한을 9월 18일까지 연장하게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박물관이 충주의 근·현대사 조명에 초점을 맞춰 ‘그때 그 시절’이라는 주제로 박물관 특별전을 갖는다. 오는 8월 21일까지 1개월간 충주박물관 제1관 특별전시실에서 무료로 상설 전시된다. 올해로 23번째를 맞는 특별전에서는 점점 사라져가는 이발소, 사진관과 관련된 소품들을 비롯해 좌판을 사용한 구멍가게를 재
[충청신문=음성] 김학모 기자= 음성군은 올해 제23회 꽃 잔치를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 간 음성천 일원에서 개최한다. 군은 기존 음성 복개천 주차장에서 열리던 꽃 잔치 행사를 중부권 최대 화훼유통센터 개장과 더불어 전면 확대 개편하여 삼보아파트 인근에 위치한 음성천 행사장으로 변경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가 열리는 음성
[충청신문 = 대전] 유영배 기자 = 충청권에서 최초 고인(故人)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이름을 올렸다. 故 정진경님이 그 주인공이다. 고인의 이름으로 가입한 것은 전국에서 23번째, 충청권은 최초다. 故 정진경님의 자녀와 가족 일동은 9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기호) 대회의실에서 개인고액기부자 모임인 대전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가졌
[충청신문=대전] 강주희 기자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지난 5일부터 몽골을 방문하며 국제 교육 교류협력 지원 사업의 적극적인 의지를 펼치고 있다. 설동호 교육감과 방문단은 순방 둘째날인 6일 몽골 교육문화과학부에서 MOU를 체결했다. 특히 장애인 대상 직업전문학교인 국립 55번째 통합학교를 방문, 노트북을 직접 전달하고 장애학생에 대한 직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정월 대보름을 맞아 단양지역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23회 소금무지제가 대보름 전날인 지난 21일 단양군 단성면 두악산 정상에서 열렸다. 올해로 23번째를 맞는 이 행사는 단성면발전협의회(회장 주길준)가 주최했으며 소금무지의 전설을 향토문화행사로 계승한 것으로 화마(火魔)를 소금과 물로 달래며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