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이 24일 유성초등학교 학생 의사당에서 ‘2024학년도 제1회 학생의회’를 개최했다. 제1회 학생의회는 2024학년도 처음 개최하는 학생의회로써 서부 관내 79개 초등학교 각 학생 대표들의 민주적 의사결정 능력 함양 및 학생 중심 자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덕송초등학교 주관으로 각 학교 대표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지난 9일 2024학년도 제1회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 나눔 ‘수석교사와 수업으로 놀기’를 운영했다.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 나눔’은 학생 참여형 수업과 수업성찰로 모두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실수업개선에 목적이 있으며 4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수석교사와 수업으로 놀기는 진행 약 5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오전 대전갈마초등학교 방과후교실에 마련된 갈마1동 제5투표소. 어르신 부부가 손을 잡고 투표소에 들어섰다. 부부는 각자의 등재번호를 확인하고, 투표하러 가는 길이 헷갈렸는지 연신 "어디로 가야하는거지?"라며 길을 헤맸다. 그러자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가 "많이 어려우시죠?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제22대 총선 본투표가 시작된 10일 오전 11시, 대전갈마초등학교 방과후교실에 마련된 갈마 1동 제5투표소. 비교적 한산한 분위기 속에서 한 아이 아빠가 아이와 함께 투표소에 들어섰다. 아이 아빠는 등재번호를 확인하면서도 아이의 손을 놓지 않았다. 투표소를 두리번거리는 아이는 어디서 도장찍느냐고 물어 아빠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이재학 대전갈마초등학교 영양교사가 지난 26일 대전시교육청에 대전행복교육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앞서 이 영영교사는 1982년 입직해 대전교육청, 대전혜광학교, 대전산성초, 대전삼천초, 대전갈마초 등에서 영양교사로 근무했으며 대전영양교사회 회장 및 대전시 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달 말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한국효문화진흥원은 현대적 효 실천 시민운동인 '칭찬·감사릴레이'를 통해 대전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분들이 지속 발굴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금까지 '칭찬·감사릴레이'에 추천된 사람은 총 150명이며 올해 선정자는 대전갈마초 이재학 영양교사, 을지대병원 여인섭 영양팀장, 대전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 주정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학교 급식의 중요성이 나날이 증가하면서 대전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에도 바른 식생활 교육·NON-GMO 사업 운영, 급식시설 현대화 사업, 수산물 방사능 점검 등을 전개하며 안전한 학교급식에 노력을 기울였다.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한국효문화진흥원(이하 한효진)은 효실천시민운동 '칭찬·감사릴레이'를 추진하고 있다. 김기황 원장은 제21호 칭찬·감사 대상자로 대전갈마초등학교 박해란 교장선생님을 칭찬했다. 박해란 교장선생님은 2020년 3월 갈마초등학교에 부임하여 매일 아침 따뜻하고 친절한 미소로 학생들의 등교 안전지도를 하고 있다. 학생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오는 31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학교급식실 산업안전보건 개선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시 관내 학교의 학교급식실 현황을 점검하고 급식실 환기시설, 급식기구 교체 등 환경개선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전문가와 대전교육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다.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1일 ‘2023학년도 초등 학생평가 이해 학부모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초등 신입생 학부모 및 희망 학부모 190여 명을 대상으로 평가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초등 학생평가 변화 이해를 돕고, 학생평가 방법 개선에 대한 공감대 확산으로 공교육의 이해도와 신뢰도를 높이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효진을 찾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한복 나들이 체험'을 지난 5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한효진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멋스러운 전통의상인 우리 한복을 입고 진흥원 전시체험 견학 및 뿌리공원 일대를 나들이 함으로써 다양한 추억을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28일 신규 영양교사 12명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 적응력 향상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는 대전과학고등학교 성민경 영양교사가 '토닥토닥 슬기로운 영양교사 첫걸음'을 주제로 특강에 나섰다. 특강은 학교 현장에서 사용하는 k-에듀파인 등 업무포털 시스템 사용방법, 학교급식 정책·운영사례 등으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15일 대전갈마초등학교와 대전보성초등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MBTI 성격유형 집단상담’을 실시했다. 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방문 상담이 어려운 교육 가족을 위해 찾아가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는 신학기 집중 기간을 맞이해 새롭게 구성된 교직원 간 학교 조직문화에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대전지역 영양교사들은 건강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코로나19로 지난 3년간 위생에 중점을 두고 학생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식단을 계획하는 등 학교급식 위생 강화에 힘썼다.이처럼 학교급식에서 품질과 위생이 중요한 사안으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영양교사 교육 또한 중요해지고 있다.이에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2월 14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학교급식법 대상 유치원과 학교 영양교사 320여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영양교사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이 있다.이 말과 같이 우리는 매 끼니마다 쌀밥을 먹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하지만 현재 쌀 소비량은 매년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다.통계청에 따르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지난 2000년 93.6㎏에서 지난해 56.9㎏으로 대폭 줄었다. 이는 20년 만에 거의 반 토막 난 셈이다.이와 대조적으로 쌀 생산량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어 쌀 소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는 모양세다.코로나 펜데믹으로 집에서 밥을 챙겨먹는 사람들이 늘어 감소세가 둔화됐지만, 쌀 소비 전망은 여전
▣ 초등 ◇ 기관장 임용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원장 고덕희 ▲대전교육정보원 원장 이은옥 ◇장학관 전직 ▲교육정책과과장 윤기원 ▲교육정책과 김선희 ▲유초등교육과 최재영·한양희 ◇교육연구관 전직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부장 이민우 ◇교육연구관 전보 ▲대전교육정보원 부장 이영주 ◇교육연구사 파견 복귀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외교특보단은 충청권 청년과 대학생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첫 지역 순회 행사를 6일 대전에서 진행했다. 박노벽 외교특보 단장(전 러시아 대사)은 “외교특보단이 구성됐는데, 청년과 대학생들의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면서 “오늘 행사를 계기로 청년 외교특보단 구성, 글로벌 청년 외교단도
대전교육청 영양·식생활교육 성과보고회… 지역 학교 활발한 활동 ‘눈길’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최근 학교 영양·식생활교육은 체험식으로 다채롭게 이뤄지고 있다. 딱딱한 이론수업과는 달리 이해가 쉬운 데다 재미와 친구·선생님과의 추억이 더해지기 때문이다.먹기를 꺼리는 채소도 교내 화분이나 텃밭에서 직접 키워본 뒤에는 '맛없다'는 편견을 깨고 먹게 되고 별 관심 없던 전통 음식도 직접 만들어본 뒤에는 귀하게 여기며 먹는 효과가 나타난다.자칫 사소해 보일 수 있는 이같은 변화는 아이들의 평생을 좌우한다. 세 살 버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의회는 김인식 의원 주재로 27일 대회의실에서‘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방향성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점검하고, 지원사업의 미래 방향과 교육취약학생에게 양질의 교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NON-GMO 사업학교 대전 갈마초식재료 성장과정 직접 살펴보며 건강식의 중요성 깨달아고추장 만들기 · 텃밭 가꾸기 등 체험 교육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최근 학교는 안전하고 질 좋은 급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식재료를 직접 키워보거나 만들어보는 체험 위주의 먹거리 교육도 벌이고 있다. 딱딱하고 지루한 이론 수업에서 벗어난 아이들은 직접 보고 느끼며 식재료와 가까워져 건강한 식습관을 다져나간다. 친구·교사와의 유대, 추억은 덤이다.이같은 활동이 활발히 펼쳐지고 있는 지역 내 한 초등학교를 찾아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식생
-대전시교육청, 신입 영양교사 직무 연수 개최-정책·실무 교육 · 상담시간 선배 조언도 얻어[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아이들은 하루 최소 한끼를 학교에서 먹는다. 학교 급식은 단순한 식사 제공 역할을 넘어 성장기 아이들의 영양 균형을 책임지고 있다. 이렇게나 중요한 급식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이뤄지기까지의 모든 과정에는 '영양교사'가 있다. 영양교사의 급식 운영 능력이 오르면 급식 만족도와 신뢰도가 덩달아 오르고 학생 건강 발달에도 기여한다. 대전시교육청이 영양교사의 직무 역량 강화에 힘쓰는 이유다. 지난 9일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상반기 5개 학교 유휴공간에 맞춤형 숲을 조성하겠다고 2일 밝혔다. 해당 학교는 자양초, 갈마초, 한밭중, 대전장대중, 동대전고다. 교내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휴게·산책 공간을 확보, 학생 정서 함양을 위한 도심 속 자연 친화적 교육공간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지친 몸의 면역력을 높이기
◇행정 3급 정년퇴직 ▲감사관 류춘열 ▲기획국 임태수 ▲행정국 신경수 ◇행정 3급 공로연수 ▲기획국장 허진옥 ◇행정 3급(일반임기제) 신규임용 ▲감사관 박홍상 ◇행정 4급 정년퇴직 ▲교육복지안전과 양진석 ▲대전교육정보원 조영수 ▲동부 행정지원국 조성기 ◇행정 4급 공로연수 ▲대전교육정보원 총무부장 류익균 ▲한밭교육박물관장 정종
[충청신문=대전] 조수인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학업중단예방 및 대안교육지원 센터가 주관한 ‘2020 전국학업중단예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학업중단숙려제 학교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학업중단 예방 우수사례 공모전은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라는 교육부 슬로건에 맞춰 학업중단 예방 업무
▣ 초등 ◇교육전문직간 전직(장학사 ↔ 교육연구사) ▲교육정책과 최은경 ▲서부교육지원청 박소화 ▲교육연수원 최혜숙 ▲특수교육원 최춘식 ▲특수교육원 류지영 ◇장학사·교육연구사 임용(교사 → 장학사·교육연구사) ▲서부교육지원청 최규경 ▲교육과학연구원 유영옥 ◇장학사 전보 ▲교육복지안전과 배경화 ▲유초등교육과 김혜숙 ▲유초등교육과 이준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