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영동군이 다양한 방역활동으로 유해 해충 없는 쾌적한 영동군 만들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20일 군에 따르면 군은 최근 유해해충(모기, 진드기)에 의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민 다수가 이용하는 주요 공원, 둘레길, 등산로 등에 해충퇴치 기피제분사기를 설치했다.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지카바이러스감염증 등 진드기와 모기 매개 감염병으로부터 군민과 관광객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추진됐다.용두공원(2대)을 비롯, 무량산등산로, 과일나라테마공원, 용산교공원, 월류봉둘레길(2대), 반
영동
여정 기자
2019.06.20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