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이 라오스 교통공무원을 대상으로 철도시스템 개발 및 관리역량 강화 온라인 연수를 진행했다. 7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 연수사업의 일환으로 코레일의 우수한 운영기술을 공유하고 새로운 시장 개척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5일간 진행됐다. 주제는 ‘철도 운영 및 조직관리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이 국제 철도기관과 교류협력을 강화했다. 19일 코레일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제37차 국제철도협력기구 사장단회의에 참석했다. 국제철도협력기구는 아시아-유럽 국제철도 운영 관련 국제운송표준 관장 기구로 30개 회원국이 29만km 노선을 관리해 '대륙철도의 유엔'으로 불린다. 이번 회의에는 의장국 폴란드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장대화물열차 성과 홍보에 나섰다. 코레일은 지난달 31일 국제철도협력기구에서 개최한 ‘국제철도 노선을 통한 컨테이너 운송 활성화 회의’에 참석해 장대화물열차 시범운영 성과를 홍보했다. 이번 회의는 코레일을 비롯한 러시아, 중국, 몽골, 카자흐스탄 등 10개국 철도 유관기관의 대표 60여 명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한국철도(코레일)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제36차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사장단회의'에 참석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OSJD 사장단회의는 러시아 모스크바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OSJD는 매년 약 100회의 실무회의에서 유라시아 철도 운행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한국철도(코레일)는 대전사옥에서 영상으로 진행된 '제35차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사장단 회의'에 참석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사장단 회의는 지난 4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화상회의로 전환돼 지난 14일 사전회의를 시작으로 3일간 진행됐다. 총 27개국이 참석한 이번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한국철도(코레일)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열린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 ESCAP)와 국제철도협력기구(OSJD)가 공동 주관한 화상세미나(웨비나)에 참여해 철도 분야 코로나 대응 경험을 공유했다. 한국철도는 코로나19 발생 후 열차 이용객이 전년대비 30%대로 급감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주중 정상 운행을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코레일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제5차 동방경제포럼(Eastern Economic Forum)에 참석했다. 특히 5일(현지시간)에는 손병석 코레일 사장이 올레그 벨로제로프 러시아철도공사(RZD) 사장과 만나 양국철도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코레일은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코레일은 지난 9일 서울역에서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사장단회의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은 폴란드철도공사(사장 크리쇼토프 마민스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한국-폴란드 수교 30주년을 맞아 진행됐으며 양 사는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상호 경험·지식 교환 ▲직원 인적 교류 ▲경영진 정기 미팅 및 세미나 개최 등에 합의했다.업무협약에 이어 양 사의 대표역인 서울역과 바르샤바중앙역 간 자매결연을 기념하는 현판 제막식이 진행됐다.자매결연 체결을 시작으로 한국과 폴란드 현장 직원의 정기교류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동유럽과 아시아 간 철도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대륙철도의 UN총회'가 서울에서 열린다.코레일은 국제철도협력기구(OSJD)와 함께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4차 OSJD 사장단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코레일 주관으로 손병석 코레일 사장이 공식의장으로서 회의의 전반적 진행을 주관한다.또한 회원국 간 협력 강화를 위한 '국제철도 교육을 위한 상설위원회 신설'과 2020년 사장단회의 개최지에 대한 결정도 이뤄진다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코레일의 새로운 수장은 손병석 전 국토부차관으로 밝혀졌다.손병석 코레일 신임 사장은 27일 경기도 고양시 코레일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에서 취임식을 갖고 KTX 정비 현장 점검 활동으로 제9대 코레일 사장으로서 첫 일정을 시작했다.손 사장은 취임사에서 우선 '안전은 철도의 기본'이라며 철도 안전수준의 실질적 향상을 요구했다.이어 남북대륙철도 시대에 대비해 "한반도 번영의 주춧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남북대륙철도 운행과 동아시아철도공동체 구축을 위한 기반을 다져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대륙철도를 운영하는 국가의 철도기관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회의가 다음달 서울에서 열린다. 코레일은 국제철도협력기구(OSJD)와 함께 다음달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4차 OSJD 사장단회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국제철도협력기구는 1956년 6월 유럽과 아시아간 국제철도 운행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국토교통부가 15일 오후 2시 오송 철도시설기지에서 철도종합시험선로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황성규 국토부 철도국장을 비롯해 한국철도시설공단·한국철도기술연구원 관계자, Attila Kiss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사무총장, 미국·중국·러시아 철도연구원 등 국내외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앞서 14일에는 서울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철도종합시험선로의 준공 등을 기념하는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그동안 해외 철도선진국에서는 시험용 철도선로를 구축·운영해 개발품에 대한 성능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코레일은 시간선택제 사원과 폴란드 파견직, 앱 개발을 위한 경력직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시간선택제 사원은 주말집중형으로 금요일 4시간, 토·일요일은 8시간 근무하게 되며 50명 채용 예정이다. 서류·필기·면접 전형을 거쳐 정규직 6급으로 임용되고 9개 지역본부 주요 역에서 고객안내 등 역무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11일 최홍묵 더불어민주당 계룡시장 후보 유세에 지원 나선 안민석·김종민 국회의원이 “계룡시 국비 적극 지원으로 계룡을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안민석·김종민 의원은 엄사면, 금암동 최 후보 집중유세에 참석해 국방산업단지 유치, 향적산 치유의 숲 조성사업 국비 확보 등과 관련해 국회에서의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또 북
[충청신문=대전] 류지일 기자 = 코레일이 교통분야 오스카상이라고 불리는 '골든 채리어트 인터내셔널 트랜스포트 어워드'(황금마차상)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철도기업 반열에 올랐다.코레일은 11일(현지시각) 오스트리아 빈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15년 황금마차상' 시상식에서 '올해 최고의 철도기업상', '올해 최고의 최고경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서울 사장단회의가 27일 최연혜 코레일 사장 등 25개국 300여 철도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신도림동 셰라턴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개막됐다.오는 29일까지 3일간 이어지는 이번 회의에는 공동의장을 맡은 최연혜 사장과 블라디미르 야쿠닌 러시아 철도공사 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유라시아 지역의 공동 경제발전을 위한 다양한 철도
[충청신문=대전] 류지일 기자 =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서울 사장단회의 및 국제철도물류회의가 27일부터 29일까지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열린다. 25일 코레일에 따르면 OSJD는 러시아, 중국, 북한을 비롯한 동유럽과 중앙아시아 28개 국가들의 철도협력기구로 시베리아횡단철도(TSR) 및 중국횡단철도(TCR)을 통한 대륙철도 운행을 위해서는
코레일은 2일 대전사옥에서 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시무식을 갖고 공사 출범 10년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발표하며 ‘제 2의 창사 원년, 재도약의 해’를 선포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작년 한 해에만 3000억원에 가까운 경영개선으로 공사 출범 당시 5000억에 달하던 영업적자를 약 780억원의 흑자로 전환시키며
코레일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4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3년 연속 공공부문 지속가능성보고서상(KRCA)을 수상했다. 지속가능성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에 기초해 기업의 경제성장, 사회안정, 환경보전 정책을 설계?평가하는 보고서로 한국표준협회는 우수 보고서를 선정, ‘KRCA(Korean Reader’s Choice Awards)를 매년 시상
코레일이 내년 1월 북한이나 러시아에 '남·북·러 철도연수센터'를 건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유라시아 철도 연결구상을 실현하기 위해 우선 북한·러시아 철도 관계자와 학생들에게 국내 철도 기술을 전수하고 교류를 활성화하겠다는 것이다. 성사되면 북한과의 철도협력 첫발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현재 북한의 나진, 러시아 우수리스크, 하바롭스크 등이 센
한반도 부산에서 속초, 북한 원산과 나진을 거쳐 러시아 하산에서 모스크바, 서유럽까지 가는 유라시아 철도프로젝트가 가시화될까? 유라시아철도,즉 유라시아 이니셔티브가 성사되면 우리나라에서 러시아, 유럽까지 물류수송기간이 현재의 컨테이너선을 통한 한달에서 철도를 이용할 경우 1주일내로 획기적으로 줄어들게 된다.대한민국의 물류경쟁력을 몇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정부가 평양에서 열리는 철도 관련 국제회의 참석을 위한 최연혜 코레일 사장의 방북을 승인한 가운데 최 사장은 비행기가 아닌 북한 평양-중국 베이징 간 국제열차를 통해 방북할 것으로 알려졌다.코레일은 20일 "평양에서 개최되는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사장단 회의 참석자들이 중국 베이징에서 열차로 방북할 것으로 알려진 만큼 최 사장도 일단 항공편으로 베이
코레일은 최연혜(사진) 사장이 지난 24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국제철도연맹(UIC)을 방문, 장 피에르 루비노 사무총장과 대륙철도 운영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25일 밝혔다.이 자리에서 최연혜 사장은 “유라시아 철도의 유일한 미 연결구간인 남북철도가 해소되면 인접한 모든 국가가 교통 물류 체계 효율화에 따른 이익을 얻게 될 것”이라며 “조속히 남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