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난해 1118명이 참여해 1억7150만원이 모아졌다고 2일 밝혔다.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위해 '단양을 살리는 작지만 아름다운 기적'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답례품을 선정하고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기부제 참여 독려를 위해 답례품을 12개 품목에서 34개 품목으로 확대했다. 단양군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청청 농업도시 단양군이 단양마늘 직거래 장터를 21~23일까지 단양생태체육공원에서 개최한다. 단양마늘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농협 단양군지부·단양마늘생산자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장터는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에 준비한 축제 개막식과 공연, 수상 플라이보드 등의 프로그램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의 대표 농산물 단양마늘축제가 오는 21∼23일까지 3일간 단양생태체육공원에서 개최한다. 단양마늘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농협 단양군지부·단양마늘생산자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17회 단양마늘축제'는 먹을거리와 볼거리, 등 2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개막일인 21일에는 조항조, 무룡 지역 가수들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청정농업도시 단양군에서는 최근 전국적으로 이름난 황토마늘의 수확이 한창이다. 19일 군에 따르면 최근 마늘 수확기를 맞아 지역 곳곳에서 단양황토마늘 수확이 시작돼 이번 달 말까지 모두 3234여톤이 수확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올해는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1.8㏊ 늘어난 272.1㏊이며, 올해는 비도 적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 대표 농산물인 단양마늘이 4일 개최된 '제14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마늘 부문 大賞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세계 3대 국제 광고제인 뉴욕페스티벌이 주최·주관하는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국내 산업과 지역,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최고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친환경 농업도시 단양군이 내년도 단양 황토마늘의 풍년 농사를 위해 각 농가에 파종을 독려하고 나섰다. 8일 군에 따르면 맛과 저장성이 뛰어난 한지형 밭마늘의 대표 주자인 단양마늘의 파종이 지난 7일 기준 약 80% 정도 완료됐다고 밝혔다. 한지형 마늘의 파종 적기는 10월 하순부터 11월 상순으로 적기에 파종해야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이 지역 내 확산되는 코로나19 감염의 연결고리 차단을 위해 오는 23∼25일 다누리센터 광장에서 예정된 단양황토마늘 직거래 행사를 취소한다고 21일 밝혔다. 단양마늘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NH농협 단양군지부와 단양마늘생산자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단양마늘 직거래행사는 ‘제15회 단양마늘축제’를 대체해 지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이 오는 16∼18일, 23∼25일 6일 간 단양다누리센터 광장에서 대규모 단양황토마늘 직거래 장터를 연다.단양마늘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NH농협 단양군지부, 단양마늘생산자협의회가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제15회 단양마늘축제’를 대체해 직거래 행사로 진행된다.군은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마늘재배농가에 판매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일까지 농가 신청을 받아 8개 읍·면에서 총 70농가를 확정했으며 품질관리 및 친절응대 등 농가 교육을 마쳤다.참여 농가는 총 69ton의 단양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관내농협과 단고을조합공동사업법인은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마늘농가를 돕기 위해 농협충북유통 야외직판장에서 마늘소비 활성화를 위한 ‘단양마늘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지난달 11일 ‘2021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농·특산물브랜드 부문 6년 연속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단양황토마늘은 2007년 품질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청정 농산물의 도시 단양군이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마늘 농가를 위해 찾아가는 단양마늘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군은 ‘제15회 단양마늘축제’를 대체한 단양마늘 직거래 행사는 내달 2∼4일, 9∼11일, 16∼18일 3회에 걸쳐 농협충북유통 내 야외직판장에서 열린다. 단고을조합공동사업법인 주관으로 진행되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석회암 지대 비옥한 토양에서 자란 단양의 명물 단양 황토마늘 수확이 한창이다. 하지(夏至)를 전후로 수확하는 단양 황토마늘은 한지형 마늘로 주·야간 큰 일교차와 석회암 지대의 황토밭에서 재배돼 맵고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다른 마늘에 비해 맛과 저장성이 뛰어나고 항암 및 성인병 예방 효과가 있는 알리신 성분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지난 9일 군 농업기술센터 1층 생활교육장에서 단양마늘 직거래 행사 추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NH농협 오희균 단양군지부장, 단양마늘생산자협의회 이명휘 회장 등 단양마늘축제공동추진위원장 및 위원 10명과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직거래행사 추진방향 및 일정을 협의하는 시간을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은 대표 농산물인 단양황토마늘 소비촉진에 단양군민들이 동참하고 나섰다. 최근 마늘 출하시기를 맞아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도와주자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단양마늘 팔아주기 운동’으로 번지면서다. 단양군새마을협의회, 민족통일단양군협의회, 적십자사단양지구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운동 단양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이 오는 17∼19일, 24∼26일 6일 간 단양다누리센터 광장에서 단양마늘 직거래 행사를 개최한다.군에 따르면 단양마늘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NH농협 단양군지부(지부장 한용구), 단양마늘생산자협의회(회장 이명휘)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단양마늘축제를 대체한 직거래 행사로 진행된다.이번 행사에는 8개 읍·면에서 총 83농가가 참여하며 군은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마늘재배농가에 판매의 장을 제공해 단양마늘의 소비촉진을 적극 돕는다는 계획이다.방문객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의 대표 작물인 마늘밭에는 새싹이 올라면서 비닐구멍뚫어 마늘 싹 꺼내기 작업에 농부들의 손놀림이 바쁘다. 최근 충북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 단양지역 한지형 마늘의 출현기는 2월 11일께로 지난해보다 7일 가량 빨라졌다며 마늘 싹 꺼내기를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 단양황토마늘은 매년 10월 말경 파종을 시작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의 ‘찾아가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가 도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농가소득 증대에도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올해 11월까지 63회에 걸친 직거래장터, 상설판매장, 온라인판매장을 운영해 총 24억5265만원 상당의 농·특산물을 판매했으며 12월 예상치인 5000만원을 합산하면 25억원을 상회할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청정 농산물로 이름난 단양군의 찾아가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큰 인기를 끌며 농가의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올해로 5년차를 맞은 찾아가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는 올 상반기에 26회를 운영해 총 6억3700만원에 달하는 매출액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단양군은 전국적으로 이름난 단양 황토마늘과 고랭지사과를 비롯해 오미자, 마늘환, 아로니아, 산야초 등 신선한 농·특산물을 직접 만져 보고 살 수 있단 점에서 도시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해마다 서울과 인천, 수원, 광명 등 자매 결연처도
‘마눌아! 부탁해’ 제13회 2019 단양마늘축제 성료[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제13회를 맞는 ‘2019 단양마늘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금까지 이런 마늘은 없었다∼ 마눌아! 부탁해’란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전국에서 2만 5천 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가운데 축제기간 총 2억 5천 460만 원의 단양마늘을 판매한 것으로 파악됐다.또한, 먹거리 장터 운영과 단양구경시장 판매, 관광지 입장료 수입 등을 더하면 축제기간 지역경제에 미치는 직·간접적인 경제효과는 더 커질것으로 예측된다.단양마늘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관광1번지로 이름난 단양군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단양생태체육공원에서 단양 마늘축제를 개최한다.단양마늘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농협 단양군지부·영농조합법인 단양마늘동호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20여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치러진다.단양마늘축제는 농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재배농가에 판매의 장을 마련하고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소비자 선정 국가대표 브랜드 4년 연속 수상한 단양황토마늘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매년 수확기를 지나 1주∼3주의 건조과정을 거친 후 선별과정을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에는 최근 지역 대표 농산물인 단양황토마늘 수확이 한창이다.19일 군에 따르면 최근 마늘 수확기를 맞아 지역 곳곳에서 단양황토마늘 수확이 시작됐으며 이번 달 말까지 모두 2600여톤이 수확될 것으로 내다봤다.올해는 봄철 냉해 및 서리피해 등의 기상재해, 최근 관내 확산되고 있는 흑색썩음균핵병, 잎집썩음병, 응애 등의 병해충 피해가 있었지만 겨울철 기상호조로 인한 마늘싹 출현율이 높아 단위면적당 수확량은 전년대비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단양황토마늘은 하지(夏至)를 전후 수확해 하지마늘로 불리기도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 지역 명품 농산물인 단양황토마늘이 4년 연속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11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1일 서울 중구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9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단양황토마늘이 농·특산물브랜드(마늘)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국가를 대표하는 산업, 지역, 농·식품, 문화 부문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것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미래창조과학부가 공동 후원했다.군은 만 16세 이상의 소비자를 표본 추출해 인지도·선호도·만족도·신뢰도·충성도(재구매력) 등 5개 항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황토마늘 고장인 단양에서는 봄을 맞아 겨우내 비닐 멀칭을 해 놓았던 마늘밭 비닐 구멍 뚫어 마늘 순 올리기 작업이 한창이다.군에 따르면 최근 날씨가 풀리면서 마늘재배 농가들이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마늘생육을 위해 2월 하순부터 마늘밭 관리가 시작됐다.단양마늘은 지난해 가을 1276여 농가에서 271ha 파종했으며 2018년 재배면적 229ha보다 42ha 증가했다.단양의 주요 특산물중 하나인 단양마늘은 마늘이 좋아하는 중성토양인 석회암지대 황토밭에서 재배되며 지리적 조건이 내륙지방의 해발이 놓은 중간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1000만 관광객 시대를 목전에 둔 단양군이 소백산철쭉제 등 5대 축제를 통해 관광객 유치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18일 군에 따르면 올 한해 단양군을 방문한 관광객은 소백산철쭉제 16만명을 비롯해 40여만명에 이른 것으로 분석됐다.대한민국 관광1번지로 이름난 단양군에서는 소백산철쭉제와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 소백산철쭉제, 단양마늘축제, 단양아로니아축제, 온달문화축제가 해마다 열리고 있다.올해 축제는 류한우 군수의 아이디어로 화제가 된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이 첫 테이프를 끊었다.지난 5월 5∼6일 이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청정농산물 고장 단양군의 ‘찾아가는 농·특산물 장터’가 농가 소득 증대에 한몫 단단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군에 따르면 장터는 올해 62회에 걸친 직거래장터와 상설판매장, 온라인판매장이 운영돼 총 23억7600만원 상당의 농·특산물이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판매액은 온라인판매 등에 힘입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단양호반에 조성된 단양읍 상상의 거리가 야외 행사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4일 군에 따르면 올해 상상의 거리에서 열린 대규모 야외 행사는 모두 9건으로 단양마늘축제를 빼곤 대부분의 행사를 이 거리에서 치렀다. 야외행사가 시작된 5월에는 제3회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과 제35회 단양소백산 철쭉제, 제96회 어린이